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는 집에서 하도록 습관드는게 도서관보다

중학생엄마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13-09-28 09:05:13
낫지요?
애 데리고 지금 도서관갈까 하는데요
지금 아빠하고 티비보고 있어요
집에서 할 때보면 자꾸 나와서 돌아다녀요.
IP : 116.46.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3.9.28 9:23 AM (1.235.xxx.214)

    우리 집 애가 거기도 하나 있네요ㅜㅜ
    오늘 저희 남편도 애 데리고 도서관 갈까 하던데
    도서관은 더 산만하고 볼 거리가 많고
    설명해주기도 어려워서
    그냥 집에서 하라 그랬네요.
    지금 시험기간이죠?

  • 2. 저도
    '13.9.28 9:32 AM (58.78.xxx.62)

    도서관 이런 곳 보다 조용한 집에서 혹은 집안의 내 공간에서 공부하는게 훨씬 좋았어요.
    도서관의 강요된 침묵같은 그런 느낌은 오히려 더 신경쓰이고 집중 안돼고 그렇더라고요.

  • 3. 111111111111
    '13.9.28 9:42 AM (221.148.xxx.171)

    저희애는 독서실이나 도서관 선호해요 집에서 공부하다보면 티비 유혹도 많고 자주 냉장고 뒤지고 좀만 힘들어도 자쑤 누울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집중력이 떨어진다 생각하더니 지금은 셤기간 오면 무도건 아침일찍 도서관가서 밤늦게 와요
    뭐가 낫다라고 할수 없는게 저마다 성향이 틀리다보니 다르지않을까요 .밖에서 공부해본적 없으면 경험상 해보고 아이가 더 나은 방법을 택하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 4. ..
    '13.9.28 9:51 AM (218.52.xxx.214)

    제 남편은 도서관 타입이고요 저나 제 아이들은 독서실에 한번도 안가봤어요.
    한 번 집중할때는 다른데 신경 안쓰니 집이 낫더라고요.

  • 5. 소란
    '13.9.28 10:00 AM (59.28.xxx.57)

    하루에 30분이라도 꼬박꼬박 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아요..

  • 6. ...
    '13.9.28 3:20 PM (59.17.xxx.95)

    중2 엄마인데요 이것저것 다 해봐야 본인 스타일은 찾아요

    저희 아이는 도서관은 너무 시끄럽고
    독서실은 자기 집중력은 2시간 이내인데 내는 금액이 너무 커서 부담스럽고(ㅎㅎ 돈 아깝다 이거죠)
    집에서 하는게 젤 낫대요

    집에서도 그냥 궁뎅이 붙이고 하는거
    스마트폰 거실에 두고 끄기
    안되면 주저리주저리 떠들면서도 하고
    하여튼... 아주 잘하는편은 아니지만 한두번씩 접해본후로는 한군데 정착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682 조국 교수가 공개한 버클리대 제소의견 발췌문 일부 번역본 9 희재고마해 2013/09/28 1,392
301681 아이가 없으니 주변에 아는 사람도 없고... 20 외롭다 2013/09/28 3,936
301680 영양사의 식단비 얼마나 줘야 하나요? 3 하로동선 2013/09/28 1,354
301679 카드 명세서 두장 꽉차 와요...ㅡㅜ 5 2013/09/28 1,637
301678 의혹 부풀리기·망신주기로 끝난 '채동욱 감찰' 10 썩은 감찰 2013/09/28 1,305
301677 공부는 집에서 하도록 습관드는게 도서관보다 6 중학생엄마 2013/09/28 2,943
301676 교보생명 토요일도 업무하나요? 1 영업시간 2013/09/28 1,238
301675 '그사람 사랑하지마' 노래 들어보셨나요? 노래 2013/09/28 640
301674 강릉펜션 젤마나 2013/09/28 763
301673 당뇨환자에게 보리와 찰보리중 어느게 좋을까요? 3 어리수리 2013/09/28 10,637
301672 알밤줍기체험, 괜찮은 곳 좀 알려주시와요~^^ 2 알밤줍기체험.. 2013/09/28 854
301671 암 환자이신데요 4 궁금맘 2013/09/28 1,780
301670 동해안 백골뱅이 4 ㅎㅎ 2013/09/28 1,876
301669 종편이지만 이방송 보셨나요? 밤샘토론 2013/09/28 772
301668 이성친구 많은 남자 어때요? 10 궁금 2013/09/28 4,849
301667 영화 타이타닉 ("Titanic") 기억하세요.. 1 노래감상 2013/09/28 780
301666 환절기만 되면 목이 말라요 2 화초엄니 2013/09/28 1,240
301665 아빠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여자들은 51 결핍 2013/09/28 29,206
301664 펌)며느리의 고백( 감동적인 이야기) 8 행복하시길... 2013/09/28 3,378
301663 위키피디아에 기부...고민입니다. 1 제발 2013/09/28 922
301662 키톡에서 인기몰이하고.... 5 ㅂㅈㄷㄱ 2013/09/28 2,846
301661 각자 사생활 인정해주면서 사는 부부가 있을까요? 2 ...., 2013/09/28 2,297
301660 거실에 탁구대 놓으신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핑퐁 2013/09/28 1,905
301659 저는 떡은 진짜 살인무기(?)인것 같아요..떡으로 장난하지맙시다.. 57 ㅎㄷㄷㄷ 2013/09/28 21,514
301658 이사고민 좀..들어주세요.. 1 결정장애 2013/09/28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