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있는 남자인데 부정교합이 심하잖아요.
어릴 때, 초등학생 때 치과에 갔으면 교정 가능했을텐데
그 잘난 부모님들은 왜 그렇게 안하셨는지..
그 정도 경제력은 있으시고, 자식에 대한 기대도 있으신 거 같은데
왜 안하셨는지...
참 아쉽네요.
매력있는 남자인데 부정교합이 심하잖아요.
어릴 때, 초등학생 때 치과에 갔으면 교정 가능했을텐데
그 잘난 부모님들은 왜 그렇게 안하셨는지..
그 정도 경제력은 있으시고, 자식에 대한 기대도 있으신 거 같은데
왜 안하셨는지...
참 아쉽네요.
오늘 선곡 참 잘했네요
본인의 음색과 너무 잘 어울려요
임순영은 운명을 바꿨네요.
원래 봉투를 가져오라고 해서 도장을 바꿨는데 합격이네요.
원래는 불합격이었다는 거네요~~~^^
오늘 노래 잘했어요. 감성을 건드리는 노래였어요.
아버님과 전화하네요.
- 아빠. 열 명 안에 들었어요.
= 방송을 보고 많이 놀랬다. 그 정도로 열정이 있는지 몰랐다. 부모다 다 그렇지 뭐.
- 아빠, 사랑해요.
= 크게 얘기해라
임순영씨가 미소를 짓네요~~~~*^^*
동시중계였습니다~~
주걱턱이 교정으로 교정이 되나요?
수술해야하는거 아니예요?
전 왜인지 전에 임순영 아버지가 화내면서 전화한것도 짜고친고스톱같은 느낌이 들어요.ㅋ
파티에서 모습보니까 좀 부잣집 아들내미 느낌 나더라고요
성격 매력있어요
그래요. 저도 그거 보면서 짜고 친 느낌 들었어요.
오늘 슈스케 뭔가요
그냥 박시환 뽑아주지 무슨 또 대국민 투표씩이나
한곡에서 도대체 몇 옥타브를 넘는건지 깜놀함..
아... 이제 변상국에게 투표하러 가야겠어요!!!
상국아 기다려 누나가 꼭 붙여줄테얏!
마시따밴드 아저씨들 너무 웃겨요.
행복하시겠어요.
변상국 아니면 박시환이 뽑힐꺼 같아요
저도 변상국투표할래요..결국 박시환이 되겠지만..ㅜㅜ
임순영은 생방에서 부모님 얼굴비춰주면서 화해쇼 만들려고 붙인것같아요..
임순영 부모님통화 딱보니 쑈
탑 일레븐 하면 안되나요?
변상국 박시환 둘다 좋은데... 어떡하나.....
박시환이 인기가 많은 이유를 모르겠어요.실력이 안되는데 시청률은 나와야겠고 시청률땜에 실력 안되는 사람 뽑았다는 소리 듣기 싫으니 대국민 투표로 책임을 국민에게 떠넘기려는 꼼수인것처럼 여겨진다면 지나친 오버센스인가요?
현재 득표상황은 박시환이 압도적이네요 결과는 뭐 일주일 지나야 알겠지만
실력이 없는거 같진 않아요 심사위원말대로 기본기가 없는듯
제대로 연습하면 포텐 터질거 같은데요
저도 변상국 투표 ㅎ
전엔 탑 일레븐 하던데 변상국 박시환 둘다 붙었으면 좋겠어요. 둘다 좋던데
그런가요? 저는 박시환이 제대로 부른걸 첫번째말고 본적이 없어서...오늘도 음이 심하게 불안정 해서요~
저는 박시환이 안끌리는 이유가. 성실해 보이지 않아서예요.
노래할 때 생각보다 절실함이 없어보이고, 고음은 올라가는데 연습을 안한 느낌.
걍 제 느낌입니다.
블랙위크때도 그랬고 제주 마지막 무대도 목상태가 안좋더라구요
혹시 탑10되면 알 수 있겠죠 진짜 실력이 어떤지
임순영은 안경 벗은 모습에서 훈남이 보였어요. 놀라웠어요. 멋지던데요^^
그리고 그 하관 쪽은 단순한 교정이 아니라 제대로 된 수술이 이뤄져야 될 꺼 같았어요.
사실 아주 큰 수술이잖아요. 쉽게 선택 하긴 어렵죠..이번에 방송 탔으니 어쩜 하게될 지도 모르죠. 언젠가는요.
그리고 딴 건 몰라도 박시환이 성실해 보이지 않아서 끌리지 않는다는 원글님 의견엔 나. 반댈세. 그러네요.
원글님은 사람을 볼 줄 모르시거나 세상 다양한 사람에 대해 경험 못하신 분이실 거 같아요.
박시환은 절실함이 없는 게 아니라 자신감이 없는 거예요.-.-
아주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고 자신이 가진 게 없어서 여자가 힘들꺼 같아 연애도 못한다는 애더만요..
그리고 이번 건 아마 계속 목감기 낫지 않은 상태이니 더 나빴지만
어차피 대부분 아이들이 경험하고 닦아온 보컬 트레이닝 같은 건 해본적 없는. 기본기가 없는 도전자 같아요.
척 봐도 보이더만 그걸 불성실로 보다니요..원글님 사람,세상 보는 눈 더 기르셔야겠어요.
위에 흠..님
슈스케를 보는 것도 처음이고 이번 5도 처음부터 보지 않아 박시환의 히스토리는 몰라요.
박시환 노래는 지난번 임순영이랑 듀엣. 그리고 오늘 봤어요.
자신감이 없었는지 모르지만 오늘 노래는 연습량이 부족하게 보였고, 고음은 잘 올라가지만 힘이 없고 음정 불안정했고, 듣는내내 저마저 불안해지더라고요.
저는 자신감과 절실함은 연습량과 비례한다고 생각해요.
연습은 성실함이구요. 물론 박시환군이 연습을 많이 했는데, 제 귀가 막귀일 수도 있구요.
제가 사람보는 눈이 없다고 보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세요.
하지만 흠..님.
님의 의견만 피력했으면 좋을걸, 사람보는 눈이 없거나, 세상 다양한 사람을 경험하지 못한 거 같다는 등,
제 인생까지 들먹이는건 오버에 실례라고 생각 안하시나봐요.
제가 얼만큼의 다양한 인생을 살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난 사람인지 까보여야 하나요?
다른 의견을 제시했다고, 사람보는 눈을 키우라니.. 참견도 풍년일세.
저두 변상국 투표했어요.
압도적이라니,,
저도 변상국응원,,,
둘다되면 좋겠지만
임순영에게는 버클리 음대 후광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번 슈스케5는 별로라,띄엄띄엄 방송을 봤는데요,
박시환은 실력은 많이 모자란데,좀 연민 느껴지게 외모가 생겨서 득을 보는 것 같아요.
노래 부르는 거 몇 번 봤는데,음정이 너무 불안하고,잘 부른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하지만,괜히 불쌍해보이고,연민감이 느껴져서,,노래는 잘 못해도,느낌이 좋게 다가오는 사람이예요.
임순영은,솔직히 외모적으로 거부감이 드는 편인데,(저는,외모에 편견을 안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도,,그렇더군요.) 노래 실력은 그런대로 괜찮았는데,,막 땡기는 뭔가가 늘 없었어요.되든 말든 상관없는 느낌을 주는 사람...
그 정도 였는데,
어제 방송에선,
노래가 가슴에 확 다가오더군요..뭔가 애절하고....노래도 잘 하고...
전,,부모와의 전화통화(예전)도 설정으로 안보였어요.
제가 부모라도,,자기 자식이지만,외모도 정말 별로고,실력도 뭐 고만고만한데,그 어렵다는 연예계에 도전한다고 하면 기가 막힐 것 같거든요..주제파악 좀 해라~하는 맘이 들 것 같아요.
버클리 음대야,가수만 되는 거 아니잖아요,,
가수가 아닌,작곡이든 뭐든,외모가 상관없는 음악 분야를 하게끔 유도하고 싶었던 부모 마음이라고 생각되었어요.
주제 파악 못하고,부모 판단과는 다른 방향으로 자꾸 뛰어드는 나이든 아들 바라보는 부모 심정에,.
그 정도 막말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되거든요.(저도 그 정도 나이의 부모인지라,,더 현실감있게 이해되었답니다.)
젊었을때야,,이상이 중요하지만,
세상 살다보면,,어느 정도는 되고,안되고~가 눈에 보이거든요.
물론,그 벽을 뛰어넘는 사람들도 간혹 있지만,,그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라는 걸요.
제가 보기엔,임순영씨는 그 벽을 한 번 넘은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요.,
물론,탑 10에 들었다고 모두 가수가 되는 것도 아니니,,가야 할 길은 여전히 험난하다고 생각되구요(솔직히,가수 김범수씨 정도 실력은 되어야,얼굴이 별로라도 살아남을 수 있을텐데,그런 실력 되는 사람은 슈스케에선 못봤네요.)
어쨌든,
제작진 입장에선,
뜨거운 공을 시청자들에게 넘겨버린거죠.
노래는 솔직히 잘 못하지만,시청자들 마음을 흔드는 박시환을,(그렇다고 정준영처럼 외모가 팍 꽂히는,팬덤 있는 사람도 아니고..) 선택할건지,
아니면,박시환보다는 노래를 더 잘하는 도전자들 중에 한 사람을 선택할건지,
시청자들에게 공을 넘겨버린거죠.
솔직히,,떨어진 5명 모두,그다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이 없어서,
고만고만하니까요...
솔직히 이번 슈스케5에는 끌리느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본방 안보게 됩디다..
2,3,4는 본방도 보고 다시보기로도 많이 봤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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