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가 모르는 세상은 없는 걸로 아는 사람들
1. 원글이
'13.9.27 10:45 PM (58.76.xxx.246)ㅎㅎ 그렇네요.
가족 중 저런 스타일의 사람이 있다면 속터져 죽었을 듯...ㅎㅎㅎ2. ...
'13.9.27 10:46 PM (61.105.xxx.31)저도 그런애 하나 알았는데요. 카톡 차단했어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가 피해망상 과대망상에 빠져있고, 자신의 세계밖은 절대 인정하려 들지 않아요.
권위자들의 말도 믿지 않구요.
가까이 대하지 마시고 인연 끊으세요.3. ...
'13.9.27 10:46 PM (14.35.xxx.22)자나깨나 조심, 성격이상자들 조심! 진상을 멀리하라~ 오지라퍼 조심~!!
우리집 가훈이랍니다^^ㅋㅋㅋ4. ...
'13.9.27 10:46 PM (218.152.xxx.168)그런사람들 있어요. 저도 그런부류 사람들 만나면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그런사람들은 꼭 저렇게 뒷일을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이후로 저런사람들 만나면 아주 처절하리만큼 반박하고 증명해보여줍니다. 물론 관계 끊길 각오는 해야되구요.
저같은 경우는 어떤일이 있었냐면, 저희아빠가 대기업 임원이세요. 임원중에서도 많이 높으신 편인데요. 근데 집은 그냥 서울에서 집값이 싼편에 속하는 동네에 살아요. 사실 강남권에 아파트가 있낀 한데, 재건축 예정중인 아파트라 실거주하기는 불편해서 그냥 이 동네에 살거든요. 근데 어떤아이한테 저희아빠 얘기를 하게되었는데, 그 친구가 그렇게 아빠가 높으면 이러동네에 살리가 없지않느냐, 쟤 거짓말 하는거다, 이런식으로 소문낸거에요. 더이상은 못참아서 아버지 네이버 프로필에 뜬거하고, 아버지 주민등록증 직접 제가 들고 찍은 사진 캡쳐해서 미니홈피에 올리고 그 아이한테도 전송해서 두 눈으로 똑똑히 보게했어요. 걔는 아무말 못하고 미안하단 말도 안하더라구요. 그런사람들은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식으로 해야 정신차려요.5. 그쵸
'13.9.27 10:49 PM (58.236.xxx.74)직업의 존재를 증명해 주고 그 친구가 부러워하고 님남편이 멋져보이면
계속 그 친구 달라붙어서 달고 다녀야 하는데 속시원하죠 뭐.,6. ..
'13.9.27 10:59 PM (112.109.xxx.241)여기도 댓글보다보면 그런 분들 많더구만요
7. ..
'13.9.27 11:04 PM (218.52.xxx.214)무식한거죠.
무식하니 그리 용감하게 떠들고 다닌겁니다.
불쌍한 목숨이네요.8. ㅇㅇ
'13.9.27 11:06 PM (115.139.xxx.40)모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악의를 갖고 시비걸고, 없는 소문 만드는거네요.
그 애가 아는 직업이었다고 하더라도 또 헛소리 할 게 뻔한데9. *****
'13.9.27 11:18 PM (112.153.xxx.149) - 삭제된댓글ㅇㅇ님 말씀이 맞는 듯 해요.
아는 직업이었으면 다른 꼬투리 잡아서 저러고 다녔을 듯.
근데 이런 경우 무시하는 것이 꼭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공개적으로 분명하게 사실을 밝혀주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10. 특징
'13.9.27 11:26 PM (223.62.xxx.77)어떤사람이 부럽거나 샘나면
꼬투리잡아
과대해석해서 지 위주로 거짓말 뻥치고 다닙니다
남 모함하고 다니는거죠.
여튼 웃겨서요...11. 내말이...
'13.9.28 12:21 AM (119.202.xxx.222)남편이 의대교수에요
여기서 의사들에 대해 카더라 통신으로 말도 안돼는 얘기 하는 사람들 보면 참...12. ...
'13.9.28 1:44 PM (118.38.xxx.205)저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