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 다니며 옷 차림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궁금 조회수 : 3,175
작성일 : 2013-09-27 19:08:10

아래 외국계 임원 자동차 이야기 보고 저도 묻어 갈께요.

중요하겠지만 직장에서 옷 차림 얼마나 중요할까요?

이런 글 쓰는 것도 좀 한심하긴 한데

옷 값은 비싸고 저축은 많이 하고 싶고 그런데 직급은 어느 정도 되니 참 이게 매 순간 갈등이 되네요.

월급의 몇 %가 의류비 등의 지출로 적당한지 지표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고급스럽고 프로페셔널 하게 입고 다녀야겠죠?

 

IP : 58.151.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7 7:52 PM (121.190.xxx.84)

    튀지만 않다면 좋습니다
    무난한거요

    너무 못입어서 눈에 띄거나 .너무 잘입어서 눈에 띄거나 둘중만 아니라면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직장생활에서 결정나는건 그사람의 경력과 능력.인성.여러가지 종합적으로
    사람들과 잘 유도리있게 융화해나갈수있는지. 옷보다는 그사람의 평소 인상과 표정이 더 기억에 남아요
    .옷은 그다음인거같아요
    ,,,,,,,,'
    주로사무실근무자이거나 늘 앉아서 근무하는사람일경우... 하의보단 상의를 더 많이 신경쓰고 .가짓수를 늘려보세요 상의쪽 집중해서 여러개 구매한뒤에 .스카프라던지.
    조끼라던지등등
    잘 매치해서 갈아입으면 옷이 많아보이는사람처럼,
    옷잘입는 사람처럼 느끼게금할수있습니다

  • 2. 저도 옷차림.
    '13.9.27 7:53 PM (211.246.xxx.207)

    저는 강사라서 옷차림 중요합니다.
    약 5년 정도 옷에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니 이제 좀 입을 만한 옷을 갖게 되었고 안목도 생겼구요.
    만일 사업가라면, 예술 관련 프리랜서라면, 교직이라면, 어떻게 옷을 입을지 상상해보는 재미도 있군요.
    일단 직종의 다른분들을 유심히 살펴보시고,
    무엇보다 자기의 모습을 잘 보시고,
    미래의 자신을 그리면서 멋진 모습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 3. 중간관리자
    '13.9.27 8:19 PM (175.223.xxx.167)

    나이먹으면서 브랜드 아울렛에서 자주구입하게되네요
    본인 이미지에 맞고 단정하게입으면 될거같아요
    참고로 전 H라인스커트나,A라인스커트를 즐겨입고 그위에 단색의 블라우스입어요
    가끔 정장바지에 남방

  • 4. ..
    '13.9.27 9:17 PM (122.25.xxx.140)

    당연히 중요하죠.
    비싼 옷을 입을 필요까진 없더라도 단정하고 빈티나지 않게 입는 게 중요하겠죠.
    손님입장에서 봤을때도 옷차림이나 헤어스타일 등등 깔끔하고 단정하면 더 호감이 가고
    믿음이 가잖아요.

  • 5. ....
    '13.9.28 7:26 AM (218.234.xxx.37)

    옷차림새가 남에게 받는 존중을 조절합니다. .. 슬프긴 해도 그게 본능인 듯해요.
    캐주얼한 차림보다 양복이나 정장을 입으면 다른 사람들이 좀더 내게 조심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630 초딩때 윤선생교재 끝까지 5 ㅇㄹ 2014/03/09 2,302
360629 주간학습안내의 차시요? 2 ? 2014/03/09 787
360628 볶은 메밀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아주 엑기스같은 차를 만들수 있.. 볶은 메밀 2014/03/09 804
360627 20년 절친을 내려놓기로했어요. 4 아시는분? 2014/03/09 4,848
360626 시댁모임이 있는데... 6 ... 2014/03/09 2,382
360625 세탁기 버튼이 떠요 2 흐미 2014/03/09 870
360624 새누리 경북지사 예비후보 "구미시, 박정희시로 바꾸자&.. 7 ㅋㅋㅋ 2014/03/09 1,137
360623 질문)ys에코 비 팜 프로폴리스 어느 나라 거예요. 프로폴리스 2014/03/09 1,558
360622 두툼한 생리대 추천해주세요. 울트라말고 3 콩콩이 2014/03/09 2,174
360621 전 쓰리데이즈 재밌게 봤어요. 41 하뚜파자마 2014/03/09 2,494
360620 프롤로치료 받을까 고민중입니다. 2 가격이? 2014/03/09 1,925
360619 아이 집에서 수학 봐주시는 어머니나 선생님...도움좀. 3 수학 2014/03/09 1,574
360618 이혜훈과 임종훈은...박근혜의 거울 2 손전등 2014/03/09 1,003
360617 심플한 오디오추천부탁합니다. 1 순이 2014/03/09 964
360616 잘 안번지는 펜슬 아이라이너 추천 해주세요 ~ 15 화장할끄야 2014/03/09 6,335
360615 공차 밀크티 잘 아시는분 이나 타로티좋나하시는분 2 망고 2014/03/09 6,493
360614 현미드시는분~ 현미는 꼭 친환경으로 먹어야 하나요? 2 나홀로 자취.. 2014/03/09 1,562
360613 아토피 전문 한의원 비용은 얼마? 13 아토피맘 2014/03/09 4,334
360612 소맥 폭탄주 자격증 있는 이모 11 대단~ 2014/03/09 3,574
360611 헤어드라이기 폭발 경험하신분! - 내용 꼭 확인부탁드립니다.(m.. mbc생방송.. 2014/03/09 2,663
360610 오바마 대통령 앞에서 전세계인들에게 망신 당하는 한국 기자들 12 dbrud 2014/03/09 3,362
360609 그냥 기분이 좀 그러네요 9 2014/03/09 1,576
360608 중학생 딸과의 대화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18 고민맘 2014/03/09 3,157
360607 어제 ebs 꿈 장학생 엔딩곡 아시는분? 비욘세 곡인데.. .. 2014/03/09 427
360606 (행남자기 한국도자기) 크게 세일은 언제 하나요 1 그릇 2014/03/09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