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6 남아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어떤 운동을 가르쳐야 할까요?
아이가 어리고 순한 편이라 만만하게 보이나 봐요
지속적으로 건드는 아이는 없는데 한번씩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네요
좀 겁이 많아서 지레 겁먹고 할말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깡다구가 없어요
맞는것을 무척 두려워 하고요.
복싱이나 합기도 격투기 쪽 운동을 가르치면 좀 나아질까요?
이런 아이 극복사례 있을까요?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데 정말 걱정이네요
초6 남아 만만하게 보이지 않으려면 어떤 운동을 가르쳐야 할까요?
아이가 어리고 순한 편이라 만만하게 보이나 봐요
지속적으로 건드는 아이는 없는데 한번씩 아이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네요
좀 겁이 많아서 지레 겁먹고 할말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깡다구가 없어요
맞는것을 무척 두려워 하고요.
복싱이나 합기도 격투기 쪽 운동을 가르치면 좀 나아질까요?
이런 아이 극복사례 있을까요?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데 정말 걱정이네요
쿵후요!!!!!!!
꼭 싸우는 투기종목 가르칠 필요는 없어요
그냥 그게 수영이든, 축구든..
잘하는거 생기면 자신감 생기고
자신감 생기면 괜찮아집니다.
아이가 맞는것을 두려워 해서 부당한 대우나 놀림을 받아도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아요
나중에 저애들이 친구들을 데려와서 나를 때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떄문에 입을 다물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격투기쪽 운동을 배우면 맞는것을 피하는 법도 배울수 있고 자신감도 생기지 않을까 해서요
남자아이들은 체력길러주고, 땀흘려 운동하는 즐거움으로 운동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체격이 작고 내성적이라도 운동잘하면 아이들이 만만하게 보진 않더라구요.
수영같이 혼자서 해야 하는 운동이지만, 전신운동 되는거 하나, 여러명이 협동해서 하는 농구, 축구같은 운동하나 시간되면 이렇게 하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권투죠. 권투 오래하면 함부로 못건드려요
감사합니다
수영과 농구는 하고 있는데 싸움의 기술도 좀 가르치고 싶어요
복싱쪽으로 생각해봐야겠어요
복싱이나 합기도가 좋을 것 같아요.
만만히보는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교실 의자 한번 들었다가 패대기 한번 쳐보이면 애들이 못괴롭히지 않을까요?
추천. 정신력이 강해야 눈빛이 살고 기선 제압을 할 수 있음.
내성적인 남자아이들에게 잘 맞는 운동인것 같아요. 저의 아이 중2. 1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키도 많이크고(줄넘기를 아주 많이 합니다) 재미있다고 계속 다니고 싶다고 합니다. 친구들 몇명이 같이 다녔는데, 외향적인 친구들은 재미없다고 그만뒀구요. 학생인 경우 1년정도는 거울보면서 줄넘기하고, 자세배우고, 샌드백 치고..하는 과정을 거치는데 아이들 성격에 따라서 느끼는 재미가 다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