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적으로 선진국인 나라는 어디어디 인가요

도덕성중시하고 조회수 : 777
작성일 : 2013-09-27 15:37:12

예전에 스웨덴인가  핀란드인가 ? (정확히 아시면 알려주세요)

 거기는 국회의원이 엄청나게 바쁘고 할일도 많아서 국회의원이 힘든 직업중 하나던데. 

지식e채널에서 본듯 해요.

 

그 나라 포함  선거할때 정치인들의 도덕성을 중시하고 

정치적으로 선진국에  민주주의가 확실히 자리잡힌 나라들 좀 알려주세요.

 

IP : 122.40.xxx.4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7 3:54 PM (119.148.xxx.181)

    저도 나라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국회의원이 세비가 거의 없더라구요. 자원봉사나 비슷할 정도로.
    우리나라 국회의원은 세비가 너무 많아요!!!

  • 2. 독일이 부러워
    '13.9.27 4:03 PM (110.14.xxx.52)

    제생각에는 독일요

  • 3. 저도
    '13.9.27 4:34 PM (39.118.xxx.94)

    나라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국회의원들이 전부 자기 직업들이 있더군요
    의원직은 그야말로 진정한 봉사활동이구요
    어디더라..?스위스? 스페인? 이노무 기억력...

  • 4. 제 기억에는
    '13.9.27 4:51 PM (124.243.xxx.88) - 삭제된댓글

    덴마크였던것 같기도...
    국회의원이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서 동네주민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 5. 대체로
    '13.9.27 6:19 PM (39.7.xxx.155)

    유럽, 그 중에서도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국가들. 스웨덴, 노르웨이 등. 이 나라들의 민주주의 원동력 중 하나는 높은 노조조직율. 우리 나라는 대기업 노조 위주로 10퍼센트에 불과하지만 북유럽은 90퍼센트에 육박하는 나라도 있어요.
    독일도 정치제도는 아주 안정돼있어요. 특정 정당이 집권해서 횡포를 부리지 못하게 과반이 안 되면 다른 정당과 연정을 하게 돼있어요. 지방분권이 잘 되어 있어서 권력을 중앙에서 독점하지 않고요.
    유럽에 정치 후진국이 있다면 이탈리아죠. 베를루스코니 덕분.

  • 6. --
    '13.9.27 6:29 PM (188.104.xxx.214)

    유럽 정말 궁금해요.

    날 따땃하니 좋아서 두리뭉실한건지...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이 쪽 나라들 도덕성 쑥대밭이고...
    추운 북유럽은 그 반대같고...(보편적으로)

    독일은 날씨로 나누긴 좀 애매한데...암튼 청정하고.
    그렇다고 추운 동유럽...구 소련지역이나 헝가리 폴란드 이런 곳은 또 낙후되어 있고...

  • 7. ..
    '13.9.27 6:41 PM (49.230.xxx.56)

    핀란드요. 청렴지수 1위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483 김장준비? 7 .. 2013/09/27 1,429
301482 ebs라디오 무료로 들을수 있는 방법 1 ebs 2013/09/27 1,028
301481 제주도로 바람쐬러....강정평화상륙작전 가시는 분? 싱글여행자들.. 2013/09/27 689
301480 인천 모자 살해 사건 차남 부부 12 트왈라잇존 2013/09/27 9,083
301479 세탁조 청소 했는데 불순물이 계속 나와요. 20 ㅜㅜ 2013/09/27 41,637
301478 정치적으로 선진국인 나라는 어디어디 인가요 6 도덕성중시하.. 2013/09/27 777
301477 쌍꺼풀 수술후 주의점 알려주세요 ㅠㅠ 3 수지댁 2013/09/27 3,325
301476 제빵 하시는 분들께...여쭙니다. 1 panini.. 2013/09/27 1,058
301475 혹시요실금수술하신분계세요? 3 변씨부인 2013/09/27 739
301474 옆 공구 후라이팬. 2 상담해주세요.. 2013/09/27 991
301473 아주 소중한 친구의 결혼...축의금 얼마 할까요? 6 축의금 2013/09/27 2,211
301472 직장상사의 말실수.. 5 직장인 2013/09/27 2,162
301471 물대신 과일같은거 갈아마시는건 어떻까요..?? 6 해피 2013/09/27 1,788
301470 20만원 못받는 노인들....자원봉사로 부려 먹는다니 14 손전등 2013/09/27 2,678
301469 파리 민박집 사장님 지못미 2 이런이런 2013/09/27 3,493
301468 쇼핑몰 니트 가디건 사려고 하는데요. 소재가.. 린준 2013/09/27 545
301467 이런 경우 이혼이 답일까요..참고 사는게 답일까요.. 20 이혼조언 2013/09/27 6,642
301466 입을 옷 없다 // 2013/09/27 598
301465 화장실 휴지 어떤거 쓰세요? 16 원글이 2013/09/27 3,419
301464 이런 성격의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초2 9 고민맘 2013/09/27 2,072
301463 쉴새없이 바쁜 타입 사람들과 하나씩 할 일 하고 조용한 사람.... 3 이상 2013/09/27 1,529
301462 송포유 화장 써클렌즈 염색 파마 6 하로동선 2013/09/27 2,943
301461 먼지다듬이벌레 라는거 무서운 건가요? ... 2013/09/27 2,165
301460 백윤신 전 여친 곽기자 리포팅 13 보노보노 2013/09/27 21,419
301459 립스틱을 50프로 할인해서 샀는데..오랜된 것인지?? mjk 2013/09/27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