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더러워서 안온다 하고 갔답니다...ㅡ.ㅡ;;;;
그렇게 말하고 간아이는 제아이친구인데..(초4)
평상시에 평범하고 바른아이라 생각했는데..오늘 우리아이한테 그소리 전해듣고는
충격이 크네요..
어떻게 선생님한테 그런말을...
제아이한테는 절대 밖에 나가서 어른한테 버릇없는 말 해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했는데..
휴~ 아이들 참 감당안되네요
그것도 더러워서 안온다 하고 갔답니다...ㅡ.ㅡ;;;;
그렇게 말하고 간아이는 제아이친구인데..(초4)
평상시에 평범하고 바른아이라 생각했는데..오늘 우리아이한테 그소리 전해듣고는
충격이 크네요..
어떻게 선생님한테 그런말을...
제아이한테는 절대 밖에 나가서 어른한테 버릇없는 말 해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했는데..
휴~ 아이들 참 감당안되네요
구석기 시대 벽화에도 요즘 아이들 문제다 라고 써있다지만
정말 요즘 너무 심각한 문제예요.
인성교육 어떻게 해야 할런지....
이건 백프로 부모가 문제예요.
애를 어떻게 훈육하길래.. 이모양이 되나요
부모가 바로 서야합니다.
인성보다는 점수만 신경쓰는 세대.
저희아이 학교만해도 다들 공부는 잘해요.
그런데 과격하고... 인성은 바닥이어서 선생님들도 다른 학부모들도 힘들어해요.
1학년때 전학도 생각할정도로 심각했는데 아이가 적응하고 다닌다해서...
정말이지 심각합니다. 내아이만 잘키운다해서 되는것도 아니고
공부에만 목숨걸다니...
12살 초등생들 칼부림 한 거 고만한 나이에 그럴 수 있는 정황이라고 봐요. 칼부림 당한 애가 상대 아이를 왕따라고 sns에 글 올렸다는데 그 또래 그렇게 잘못 걸려들면 사형선고나 마찬가지거든요. 참 요즘 거칠고 질 안좋은 애들 많아요.
요즘 아이들.... 정말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아이들 의외로 많습니다.
선생님들이 무슨 이야기하면 '사기치네' 라고 응수하는 아이들 많구요, 지난달에 6학년 아이는 하기싫어서
틀려온 문제를 담당 선생님이 한 번 더 생각해서 풀어봐라... 했더니 월급받고 여기서 일하면 잔말말고 가르쳐 달라고... 그래서 제가 학부모님과 이야기 해서 퇴원조치 시켰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입니다.
저 아는 학원강사분은 학생에게 "학원강사나 하면서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는 말을 듣고 진짜 우울증 왔다고 고백하더라구요. 초등 5학년 아이입니다.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학원강사나 하는 주제에. 라고 했답니다. 점점 가르치는 곳에도 인성적인 부분은 포기하고 상처받지 않고 마음이 무딘 사람만 살아남을 수 있는거 같아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