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으로 영어캠프..어떨까요?

엄마라른 이름으로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13-09-27 12:05:56

초3 여자아이에요.

유치원때부터 꾸준히 영어를 해왔고, 영어에 자신감도 있고 더 잘하고 싶어하는 욕심도 있어요.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서 방학마다 미국에서 두달간 영어캠프를 가요.

오롯이 이 학원 아이들로만 구성되어있고 , 학원(장) 소유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시설도 괜찮아보여요.

무엇보다 작년부터 아이가 너무 너무 가고싶어했어요.

저는 경제력만되면 보내고싶은맘이 반 이상인데, 남편은 말도 못꺼내게해요..

남편은 아이가 영어를 잘하는 것에 대해서는 기특해 하지만,

우리나라가 영어교육에 혈안이 되어있는 이 상황을 몹시도 못마땅하게 생각하기도하고,

아이가 학원다니며 원어민 선생님들에게 듣고 미국에 대한 막연한 동경 등을 가지는걸 걱정해요.

원래는 캠프가 여름방학에만 있었는데,

이번 겨울방학에 현지 사립학교에 두달동안 다니면서 수업을 같이 듣는걸로 캠프를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아이가 다른 문화의 또래 아이들과 같이 소통해보고 생활해보는것이,

단지 영어가 얼마나 느느냐를 떠나 썩 괜찮은 경험이 될거란 생각이 저는 들거든요.

비용이 항공료를 제외하고 만불정도 든다는데, 사실 큰돈이고 그정도 지출이 굉장히 무리해야 형편이긴 하지만,

빚내지 않아도 충당이 될것 같긴해요.

우선은 남편의 허락이 있어야 겠지만, 또 동생도 있어서 그것도 걸리긴 하지만..

아이가 원하고 열심히 하는 아이라는걸 제가 너무도 잘 아니까 무리를 해서라도 보내주고 싶는 마음도 커요.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IP : 119.69.xxx.5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깐만요.
    '13.9.27 12:10 PM (162.211.xxx.19)

    현지 사립학교에 두달 다닌다고요? 어떻게요? 미국은 겨울방학이 없는거 아시죠.
    그리고 공립이건 사립이건 아이가 학교에 합법적으로 다니는 방법은 유학생 비자를 받아오거나 부모가 합당한 비자를 갖고 함께 들어와 아이는 동반 비자로 학교를 다니는건데요..
    사립학교에서 겨울 캠프를 할 것 같진 않고 그냥 정규 과정에 두달을 어떤식으로 다닌다는 건지 궁금해서요.
    i-20없이 학교를 다닌다면 불법인건데요..
    게다가 방학 두달 오는거라면 관광비자로 오는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무리 공립이 아니고 사립이라지만 어떤 방법으로 학교를 간다는건지...

  • 2. 원글
    '13.9.27 12:11 PM (119.69.xxx.57)

    잠자고 밥먹는거야 학원아이들 끼리지만,
    현지에서 학교생활도 뭉쳐서 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리고 방과후 활동등도 있고해서 자기들끼리 놀고 하는 시간은 많지 않은듯해요..

  • 3. ..
    '13.9.27 12:13 PM (119.148.xxx.181)

    이번에는 현지 사립학교에 간다잖아요.
    그런데 한 반에 같은 학원 아이들이 여러명이면 그 애들끼리 뭉칠수가 있으니 그것도 알아보시구요..
    솔직히 두달에 만불 너무 비싸요.
    저 살던 동네도 그렇게 애들 보내는 집 좀 있었는데
    카톨릭 사립초중학교인데 학비 500~600불, 홈스테이 1500~2000불..
    대충 넉넉잡아 두달에 5천불이면 되는데.
    물론 물가 싼 중서부라 가능했겠지만, 그 학원에서도 그런 동네로 알아봐도 되잖아요.
    중서부 대학촌 위주로 보면 물가 싸면서도 교육수준 높고 안전한 동네들 많아요.

  • 4.
    '13.9.27 12:15 PM (59.86.xxx.201)

    올여름 4주 폴리미국 영어캠프 보냈습니다.
    보딩스쿨 체험겸 문화체험겸해서 보낸터라 공부에는 그닥 욕심을 안부렸어요.
    정말 그곳 문화를 배우려면 1년이상은 보내야 되리라 봐요.
    딱 학원애들 몰아놓고 집중교육시키는 프로그램이라면 방학동안 국내에서도 집중캠프 보내면 되리라 여겨지구요...9월부터 학원을 청담으로 옮겼는데 청담의 경우는겨울캐나다캠프12주프로그램인데 그야말로 집중교육시키는 듯요...뭐 하나라도 더 배우긴 할 듯 하지만 그런 식이라면 국내캠프도 나쁘지 않겠다 여겨져서 올겨울은 국내 집중으로 돌리려구요.
    저희아이는 여름 폴리캠프 가서 엄청 잘놀고 단체생활 왕적응하고 잼나게 놀다(^^:)왔는데 엄청 좋아라하드라구요...오전 학년별 수업마치고 오후는 거즘 바깥활동겸 돌아다녔거든요....한반에 현지학생 한명정도 수업같이 받던데 원글님 아이 같은 경우 외국아이들이랑 완전똑같이 수업진행받는다고 하시면 저는 보내볼 것 같습니다.
    알게모르게 많이 늘어요.

  • 5. 원글
    '13.9.27 12:15 PM (119.69.xxx.57)

    자세한 절차는 제가 잘 모르겠구요..
    확실한건, 그 사립학교에서 그냥 정규 과정으로 아이들을 각 학급으로 배정해서 현지아이들과
    똑같이 학교생활을 할수 있게 한다고 했어요.
    교복도 맞춘다고 하던데요..

  • 6. 그거
    '13.9.27 12:17 PM (58.76.xxx.246)

    대형어학원에서도 많이들 하는 거잖아요?

    그 캠프 소개하는 커뮤니티나 동영상이 있을 겁니다.
    그거 한 번 보시면, 전혀 안 보내고 싶어지실 겁니다. 아, 최소한 전 그랬어요.

    홍보자료들이니 최대한 성의있게 잘 만들었을텐데, 그 허접함이 고대로 느껴졌어요.

    이거저거 다 하면, 6개월 정도에 삼천 이상 들던데, 2개월이면 얼마나 든다던가요?
    그걸로 소고기 사묵다...에 한표입니다.

  • 7. 그거
    '13.9.27 12:19 PM (58.76.xxx.246)

    아, 원글에 쓰셨네요.
    글 제대로 안 읽어 죄송합니다.

    두달에 만불이요?
    하긴 제가 알아봤을 때만 해도 몇년 전이니, 항공권이든뭐든 올랐을 테고, 거기도 장사니 남겨야 하겠지만...굴쎄요.

  • 8. 원글
    '13.9.27 12:24 PM (119.69.xxx.57)

    음님, 학원에서 진행한 여름 영어캠프는 음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거의 흡사하게 활동한것 같더라구요.
    다녀온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구요. 저희 아이도 엄청 부러워했어요.

    ..님 많이 비싼건가요? 저희아이가 가는 곳은 시카고라고 해요. 차이가 많이나네요..
    저희 아이가 적응력 사교성 호기심 다 뛰어난 편이라 현지 친구들 금방 사귀지 싶어요..

  • 9. 원글
    '13.9.27 12:27 PM (119.69.xxx.57)

    그거..님 저는 캠프 다녀온 동영상, 사진 보니까 더 보내고 싶어졌어요.
    하긴, 제 남편은 그거 보고는 님처럼 허접하다 하더라구요.
    제 눈이 너무 애들 안목인가보네요..ㅠㅠ

  • 10. ...
    '13.9.27 12:30 PM (119.148.xxx.181)

    제가 있던 곳이 시카고 인근이에요. 차로 서너시간만 더 가면 그런 곳 널렸어요.
    성격 좋은 아이들이 더 많은 걸 얻고 오기는 해요.

    그런데, 제가 아는 사람이 그 홈스테이를 해서 아는데,
    지금은 그 사람이 다른 나라로 가서 소개도 못 해주고요.

    어차피 원글님이 직접 개인적으로 알아보실 능력이 안되면 비용 감수는 해야겠지요.
    그 학교는 동네에서 평판이 좋은 학교지만 자리가 학년별로 결원이 있는 자리만 가능했어요.
    학년별로 1~2명..혹은 아예 자리가 없거나.
    학원에서 몇명이나 가는지 모르겠지만 대규모로 받아 주기는 일반 학교에서는 힘들거 같긴 하네요.

    그리고 기왕이면 좀 따뜻한데로 가세요.
    시카고 겨울에 엄청~~나게 추워요. 칼바람 불고요.
    눈 많이 오면 학교 쉬고 그래요.

    남편도 찬성하고 비용 부담 안되시면 저는 괜찮다고 보는데
    남편의 반대를 무릎쓰고 그 비용 내고는 글쎄요...

  • 11. 무명
    '13.9.27 12:34 PM (223.62.xxx.11)

    솔직히 초3 여자아이. 저라면 엄마없이는 아무데도 보내지 않을거지만

    아이도 엄청 원하고 나도 한번 꼭 해주고 싶고 빚내는 수준 아니어서 여건도 되면 결국 한번은 해 봐야 직성이 풀리더라구요. 나중에 별거 아니었다고 생각할지언정.

  • 12. 원글님.
    '13.9.27 12:34 PM (162.211.xxx.19)

    제가 위에도 썼지만요, 두달동안 관광비자로 와서 사립이건 공립이건 학교를 다닌다는건 이민법상으로 분명히 불법이거든요. 그리고 이거 학원에서도 잘 알고 있을거에요.
    고로 그 학교가 저 위 어떤 분처럼 전 신임이 안가네요..
    그리고 두달간 영어캠프를 한다는건 그냥 경험하는거지 영어를 배우거나 하는건 기대 안하시는 것이 좋을거에요.
    최소 2년은 살아야 영어도 늘고 문화도 몸으로 배우고 한다고 보거든요.
    시카고쪽이라면 비행기표랑 해서 만불은 아주 턱없이 비싼 가격은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비싼 느낌은 있습니다.
    차라리 진짜 중서부(제가 사는 곳입니다)의 대학있는 동네쪽이 더 낫지 싶어요.홈스테이도 동부보단 절반 가까이 저렴하구요..

  • 13. 글쎄
    '13.9.27 12:37 PM (122.36.xxx.25)

    최근까지 미국동부에서 살다왔는데...아시죠? 미국동부에 사립학교 버글버글한거...
    근데
    "두달짜리 관광비자 학생들 받아주고 각 학급으로 배정해서 정규수업에 넣는 학교"는
    그닥 좋지 않은 사립학교라는데 한 표 22222

    사립학교 보내는 미국 학부모들이
    외국에서 불법(관광비자로 학교다니는 애들은 불법입니다)으로 들어오는 애들이랑
    같이 수업하게 냅둘까요???
    어떤 학교인지...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여름이면 모를까....겨울의.....그것도 시카고....라니.... ^^;;;;;;

    여름방학 기간에는 사립학교 캠프가 많이 개설됩니다. 돈만 내면 누구나 등록할 수 있죠.
    윗분들 말씀대로 미국은 겨울방학이 2주 정도 밖에 없어서 따로 캠프가 없어요.

  • 14. 원글
    '13.9.27 12:38 PM (119.69.xxx.57)

    ....님, 제가 듣기론 시카고 공항에서 한두시간 거리라고 들은것 같아요.
    시카고가 많이 춥군요..
    댓글 감사드려요~

  • 15. 무명
    '13.9.27 12:40 PM (223.62.xxx.11)

    음... 근데 학교에 따라선 말 잘하면 비자없는 외국인 받아주는 학교가 있긴 있더라구요. 몇년전에 아무생각없이 간 친구가 어찌어찌해서 애들 보내는거 보고 놀랬어요. 저도 캠프는 여름만 가능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거 보니 보내는 부모 입장에선 주별로 애들 받아 노는거 위주의 캠프보단 정규 학교에서 수업받는 겨울이 나아 보였어요

  • 16. ㅎㅎ
    '13.9.27 12:45 PM (76.67.xxx.104)

    원글님 댓글을 보니 벌써 마음이 기우셨는데
    여기서 많은 분들이 조언을 해줘도 안들으실거 같은데
    뭐하러 물으시는건지?????????

  • 17. 원글
    '13.9.27 12:48 PM (119.69.xxx.57)

    그렇군요.. 여기다 물어보길 잘했네요^^
    댓글들 잘 새겨듣겠습니다.
    위에 댓글처럼 관광비자를 받고 정식으로 사립학교에 다닐수 없는게 불법이고,
    불법을 감행하고서라도 이익을 챙기고자 했다면 제대로 된 학교는 아닌거죠.
    제가 설명회때 듣기로는,
    그쪽이 굉장히 부촌이고 그 초등학교도 시설도 아주좋고 힘들게 승락을 받았다 하더라구요.
    실지로 초등학교 시설 규모등이 웬만한 우리나라 대학보다 훨 좋아서 놀랐어요..
    그럼 미국의 대부분 초등학교가 다 그정도의 규모와 시설이란건가요?
    교복도 반드시 맞춰야 한다고 해서, 뭔가 굉장히 엄격하고 뭐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미국은 겨울방학이 없어서 그 기간에는 그동안 배운것을 정리하고 복습 예습한다고 하기에,
    두루두루 괜찮을거라 생각했는데....

  • 18. 울동네
    '13.9.27 1:10 PM (76.115.xxx.247)

    기준으로 보면 만불이면 1년 사립학교 학비입니다. 거기다 1만불 더 보태면 홈스테이까지 되구요. 두달 캠프...걍 놀다오고 미국에 왔구나 경험하고 미국사람 구경좀 하다 오는거지 글쎄교육은 모르겠구요. 여유가 되시면 만불 안아깝죠. 경험을 길러주는것. 근데 겨울에 시카고면 추울텐디요...

  • 19. 초3
    '13.9.27 1:45 PM (125.178.xxx.170)

    저라면 안보냅니다. 정 외국생활이 하고싶으면 그돈 모아서 엄마랑 방학중에 나가도 되죠. 아직 어린아이 뭘 믿고 보내시나요...

  • 20. 그렇군요
    '13.9.27 2:20 PM (114.204.xxx.15)

    불법이었군요 그런데 겨울방학때 정말 많이 나가던데,,,,사립초에서 허락하면 단기입학 가능한걸로 알아요 저는 여름에 가서 스쿨링 아니고 캠프에 넣었는데 썩 괜찮은 경험,,맞아요 단 엄마가 함께 갔을때요 저는 주말마다 인근 산에도 가고 쇼도 많이 보고 많이 놀러다녔어요 학교서 영어는 스피킹이나 좀 늘까 수업수준도 한국 영어학원보다많이 늦고 작은아이 1학년인데 반친구들이 스펠링이 다 틀린다고 하더군요 자기이름도 못쓴다고,,,하튼 공부면으로는 2달이면 전혀 기대할 건 없어요 엄마랑 놀러다니는게 최고였죠

  • 21. tods
    '13.9.27 2:45 PM (175.223.xxx.84)

    꼭 모든 케이스가 불법은 아니에요~
    그 학교에서 한달이든 일년이든 아이에게 합법적인 i20 를 발급해줘서 f1 비자로 미국에 가면 적법한거에요.
    문제는 그 학교가 그만한 비용을 들여서 갈만큼 좋은 곳이냐, 아이가 그 기간동안 얼마나 안전하게 잘 배우고 올것이냐 하는거죠
    원글님, 겨울 시카고는 정말 추워서 아무것도 못해요
    실내활동을 주로 하게될텐데, 엄마가 같이 가서 챙겨줘야 제대로 할수 있어요
    비용대비 효과가 그닥 안닌듯해요...

  • 22. ...
    '13.9.27 3:08 PM (14.36.xxx.88)

    지금 고등 자녀둔 엄마이고 8~9년전 저희 애들과 친구들도 학원 초창기로 영국, 미국, 캐나다
    방학때마다 보내고 했지요.
    결론은 일년이상 최소 일년반은 다녀와야 고등때 영어 (토플, 내신 모두)에 도움이 되지
    그 이하는 캠프고 뭐고 안보내고 학원 열심히 다닌 아이와 별 차이 없습니다.
    돌아와 좀 지나면 다 까먹지요.
    일년반에서 이년 다녀와서도 그 실력을 유지시켜줄 유명학원 다니며 또 방학때마다 자주
    나가주어야 유지 가능합니다.
    그렇게 나가다 보면 결국 유학보내더군요.
    아이도 이곳보다 외국 학사 시스템에 더 적응이 되니까요.

    지금 초등 부모님들 아이의 미래의 터전이 여기인지 외국도 가능한지 (물론 경제력입니다.)
    생각해보시고 계속 뒷받침 가능하다면 일년이상 보내시고
    잠깐 맛보기로만 가실거면 그 돈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게 훨씬 더 좋은 경험과 원동력이 될거에요.

  • 23. ...
    '13.9.27 3:14 PM (14.36.xxx.88)

    그래도 정말 보내보고 싶으시다면 학원 연계는 정말 말리고 싶고요.
    직접 유학원이나 학교 컨택해서 알아보시고 부모님과 같이 나가는 걸로 추천합니다.
    대부분 캠프가 한국에서 열리는 캠프와 별 차이가 없어요.
    그곳학교에서 받는 수업도 정말 얼마안되고 부모님 생각하시는 만큼의 질의 수업이 아닙니다.

  • 24. ..
    '13.9.27 3:30 PM (223.62.xxx.119)

    저 시카고 7 년 살다가 올초에 귀국했는데 학교 이름 알려주시면 알아 볼께요. 그런데 좋은 사립은 다운타운에 다있어요 한두시간 거리면 서버브인데 괜찮은 동네도 있지만 엄한 곳도 많인요 그리고 괜찮은 사립은 미국애들 하나 들어가는것도 일이년 웨이팅이거든요 그런데 만불은 쫌 아깝네요.시카고는 겨울엔 야외활동이 불가능해요 추워서 ㅠㅠ 차라리 보내고 싶으시면 시카고대 랩스쿨(시카고 Top3) 같은데 서머 보내세요 같이 가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8543 인기있었던 돼지갈비 레시피 좀 찾아주세요~~플리즈 2 맛있엉 2013/11/12 1,664
318542 세탁기+건조기 패키지 상품 쓰시는 분? 2 맘~ 2013/11/12 1,528
318541 싱크대 상판이 검은색 계열이신분~~~(대리석 등) 6 싱크대 2013/11/12 4,394
318540 국정원의 7452부대에 새겨진 독재의 그림자 3 독재잔재 2013/11/12 864
318539 묵은지 카레떡볶이 무지개 2013/11/12 680
318538 조의금 보내야 하나요? 4 사회 2013/11/12 1,431
318537 뜬금없이 빵굽기. 요리. 이런걸 업삼아서 하고 싶어요 4 오잉 2013/11/12 1,470
318536 부산 원룸서 30대 8개월만에 백골 상태로 발견 9 에혀 2013/11/12 4,676
318535 좋은 패딩을 사려는데요.. 7 추천 2013/11/12 3,116
318534 [서민의 기생충이야기] 박근혜 대통령님 전상서 11 우리는 2013/11/12 1,210
318533 춥대서 라마코트 입고 나왔는데ㅠ 27 창피 2013/11/12 15,022
318532 국민 3명중 2명 "특검 도입해야" // 2013/11/12 441
318531 밍크조끼 입어도될까요? 12 ㅎㅎ 2013/11/12 3,586
318530 부정선거보도 공중파뉴스에 나오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8 부정선거 2013/11/12 1,171
318529 잘 맞는 인간관계? 2 ... 2013/11/12 900
318528 앞니 하나 신경치료 하고 크라운 했는데 비용봐주세요 7 ㅇㅇㅇ 2013/11/12 4,329
318527 군산 1박2일 코스 도움 좀 부탁드려요^^ 10 여행 2013/11/12 3,334
318526 응답하라 1994 웃긴장면 ㅋㅋ 9 ,,, 2013/11/12 5,015
318525 1학년 아들인데 유독 우리 아이를 매번 때려요 3 어떻게 대처.. 2013/11/12 968
318524 의사거나 남편이 의사인 집들..영양제 건강식으로 식사하나요? 15 2013/11/12 5,323
318523 혹시 노원쪽에 부업할만한거 아시나요?? 1 부업 2013/11/12 945
318522 싱가폴 자유여행 하는데 9 유시아 2013/11/12 3,669
318521 요새도 축의금으로 7만원도 내나요? 17 dd 2013/11/12 10,111
318520 절임배추 물 빼는 시간요? 4 김치~~ 2013/11/12 15,116
318519 영어 사이트 플링..괜찮을까요? 플링 2013/11/12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