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이구요 최근5년동안 가끔 안부묻고 고향가면 만나고 했는데 . 저보다 친구가 더 적극적이였고 저한테 잘했는데
서너달전부터 카톡도 확인만하고 답이 없고 문자도 전화도 받질 않아요 ㅠ
전화번호가 바뀐것도 개인적으로 무슨일이 있는것 같지는 않고
명절때도 제전화는 받지않으면서 딴친구들과는 연락하고 만나고 했나봐요
나한테 오해가 있나 ? 찜찜한 맘뿐인데 어찌하면 좋을까요?
전혀 짐작되는게 없어요 . 서로 다른지역에 살고 제가 이친구 험담을 할만한 이유도 사람도 없고
답답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수가 없어요
왜? 조회수 : 407
작성일 : 2013-09-27 11:54:34
IP : 59.11.xxx.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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