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즐거운 상상을 해보아요... 10억이 생겼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상상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3-09-27 07:48:55
IP : 58.160.xxx.2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7 7:56 AM (115.136.xxx.181)

    상상이 아니라 진짜 생겼나보네요...

    직장휴가내고 가족 유럽여행가고
    집 가구 십년넘었으니 싸악~바꾸고
    저금해서 쪼개쓰기

  • 2. ㅎㄹㅎ
    '13.9.27 7:57 AM (14.63.xxx.90)

    7억은 집
    2억은 투자
    1억은 소비요.ㅎㅎ

  • 3. 2억들여
    '13.9.27 8:04 AM (121.147.xxx.151)

    집 수리나 옮기는데 사용하고

    5억 노후대비에 보태고

    나머지 다 쓸때까지 여행~~~~~

  • 4.
    '13.9.27 8:08 AM (121.136.xxx.249)

    월세놓을수 있는 오피스텔이나 상가 사고싶어요

  • 5. ...
    '13.9.27 8:35 AM (211.36.xxx.191)

    제목이 마이너스 10억 ㅋ

  • 6. 상상
    '13.9.27 8:39 AM (58.160.xxx.250)

    앗... 제목 수정하려고 모바일로 했는데 ..
    글이 다 날라가 버렸네요..ㅠㅠ
    죄송합니다. .......

    말그대로 그냥 10억이 생기는 즐거운 상상을
    같이 해보자는 글이었어요...

  • 7. 그랬으면
    '13.9.27 9:15 AM (112.149.xxx.61)

    친정에 깨끗한 집한채 사주고 싶네요..

  • 8. 진짜 신날듯
    '13.9.27 9:29 AM (118.209.xxx.246)

    지금 저의 문제들은 모두
    10억 아니라
    2억이면 다 해결돼요.
    그리고 앞으로 한 5년동안도 돈 걱정이 없어져요,
    10억 아니라 2억이면.

  • 9. 야호
    '13.9.27 9:37 AM (59.17.xxx.157)

    1억은 막 쓰고, 1억은 엄마주고, 1억은 동생들 나눠주고...
    7억은 통장에 여기저기 예금해두고 그냥 보면서 즐거워하겠어요.
    지금 받는 월급에, 대출없으니 사는 건 그럭저럭 살아갈만 하니까요.
    마구 쓸 1억으로 한달에 70만원정도씩 더 써야지. 우히히~
    그럼 10년정도는 너끈하니까, 그 담엔 또 1억 헐어서 쓰지요.^^
    그럼 저 살아있는 동안 쭉 쓰고도 집빼고도 5억정도는 애들 물려주고 죽을 수 있을테니까.

    10억이 그 정도로 큰 돈이군요.
    맨날 억억거려서 10억도 그냥 그렇다..했는데, 막상 쓰려고 쪼개보니 엄청 큰돈이네.ㅎㅎ

  • 10. ...
    '13.9.27 9:43 AM (221.188.xxx.224)

    10억이 모으긴 너무너무 어려워도 쓸려면 너무 쉽죠. ㅠㅠ

    전 애기 키울 비용 3억 넣어놓고
    집 5억짜리 자그만한거 사고
    나머지 2억 예금했다가 주식 떨어지면 몰빵할래요~

  • 11. 행복해
    '13.9.27 10:51 AM (180.65.xxx.136) - 삭제된댓글

    양가에 1억씩 드리고, 3억 보태서 집사고, 5억은 은행에 넣어두고
    나도 이자라는 거 받아보고 싶어요.

  • 12. ㅇㅎ
    '13.9.27 4:15 PM (14.40.xxx.10)

    전 모두 통장행 ~
    아, 그날 저녁에 가족들과 외식하구요 ㅋㅋ

  • 13. ......
    '13.9.27 5:12 PM (203.248.xxx.81) - 삭제된댓글

    3:4:3 = 교육비:노후용자금:투자용 배분 은행예치. 교육비/노후용 발생이자는 재투자.
    투자용 발생이자로 여행 등. 투자용은 상황에 따라 부동산매입 등 변동 운영.

  • 14. ,,,
    '13.9.27 7:40 PM (222.109.xxx.80)

    전 이혼하고 이제껏 모은 재산은 남편 다 가지라고 하고
    2013년도에 새로 지은 20평대 아파트 4억-5억에 구입 하고
    나머진 노후 자금으로 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1145 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는분.. 부동산 매매계약서 1 ㄱㄴ 2013/12/12 734
331144 요즘같은 세상에 들어볼만한 의미심장한 노래 한곡... 1 다크하프 2013/12/12 704
331143 가스민영화는 일단 고비 넘기고... 3 ... 2013/12/12 1,437
331142 '하수상한 시절에 모두들 안녕드하십니까? 고려대 대자보 21 눈물 2013/12/12 2,992
331141 여기 청주입니다. 4 추운밤 2013/12/12 1,476
331140 엄폐음폐가 무슨 뜻인가요 5 ...저기... 2013/12/12 1,619
331139 아기가 미열이 있는데 곧 재워야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 세우실 2013/12/12 5,026
331138 성매매 연예인, 검색어 1위 3 ... 2013/12/12 4,032
331137 게임개발 하려면 무슨 과를 가야하나요? 7 궁금 2013/12/12 1,608
331136 고무딱지는 클수록 좋은가요? 4 딱지 2013/12/12 803
331135 감기엔 왜 물을 많이 먹어야할까요? 4 개 감기 걸.. 2013/12/12 1,734
331134 위메프-기분 참 찝찝하네요 9 dki 2013/12/12 4,384
331133 전문대 결정 질문입니다. 3 자운영 2013/12/12 1,760
331132 생무청 엄청 많이 묶어놓고 팔던데.. 1 ,,, 2013/12/12 1,438
331131 다들 집들이 하시나요? 3 귀차나 2013/12/12 1,043
331130 초4 수학 -분수 3 수학 2013/12/12 1,362
331129 자동차 바퀴갈려하는데요 5 자동차 2013/12/12 786
331128 올레~ 성매매 여배우 ㅁㅇㅎ 네이버 검색어 1위 등극!!! 8 참맛 2013/12/12 10,550
331127 답 한번 추리해 보세요 9 봉주르 2013/12/12 682
331126 하다 하다 이젠 일본 구제까지 명품이라고... 3 어쩔 2013/12/12 1,634
331125 컴퓨터공학과 전망어떤가요? 7 수험생맘 2013/12/12 3,172
331124 이사가서 인테리어할경우 옆집의 양해 구해야하죠? 7 이사 2013/12/12 1,899
331123 어머니 김치 취향에 맞으시나요? 5 ㅇㅇ 2013/12/12 1,077
331122 착하게 살필요 없네요 42 심청 2013/12/12 17,743
331121 혹시 직업상담사 자격증 있는분 계실까요? 4 ... 2013/12/12 3,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