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왜 오늘 좀(30분) 전에 자살한 차남 wife는 시신을 묻은 장소를 경찰에 알려주었을까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6501616&...
모른다고 했으면 계속 행방불명 상태로 있을 것이고 범죄 행위가 전혀 발각 안 됐을 수도 있잖아요.
그 장소를 알려주면 당신은 그 장소를 어떻게 아냐 추궁 받을 것이고,
그러면 지금처럼 남편이나 자신이 범인이라 의심받을 게 뻔한데 왜 알려줬을까요.
결국엔 자신이 시신 유기장소를 알려 줘 남편이 범인으로 밝혀지고 자신도 자살하게 되었잖아요.
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