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힘들어서 되는대로 먹고 (운동은 조금씩 했습니다만 역시 먹는 걸 줄여야 다이어트가 되죠) 했더니
몸무게가 불어서 안 내려가네요.
최소 오킬로(빼면 출산 전 몸무게)
많게는 십킬로(빼면 미혼 시절 젤 날씬했을 때 몸무게)가 감량 목표에요.
최근에 스트레스 받아서 한동안 안 먹던 아이스크림 케익 마구 먹었더니 더 체중이 안 움직이네요.
오늘부터라도 다이어트 일기라도 쓰도록 해야겠어요.
아침에 가을용 정장 꺼내서 입는데 허리가 꽉 껴서 매우 우울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