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여대생들 자기계발을 위해 많이 노력하나요?

궁금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3-09-26 14:35:13

우리때는 취직 안되면 적당히 좋은 남자 만나 일찍 결혼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직장 없으면 결혼도 못하는 시대잖아요...

옛날엔 정말 수업거부나 하고 할일없이 카페나 죽치고 앉아있고

정말 한심하게 대학생활을 보낸거 같은데....

요즘 학생들은 어떻게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IP : 218.38.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2:44 PM (223.33.xxx.82)

    제가 예전 일하던곳에서 석달정도 잠시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요~
    우린 그때 일끝나면 술마시거나 수다로 스트레스 풀었는데...거기 아가씨들(21살~25살)일마치면 자기개발한다고 학원가고 하더라구요
    정말 깜짝 놀랐었던 기억이ㅎㅎ
    거기서 오래 일하던 친구가 하는말이 새벽에도
    학원가는애들 많다고~우리랑 틀리다 ㅇ바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착하고 순진해서 놀랐어요
    요즘 젊은이들,젊은이들....하는데 나름인거 같아요~

  • 2. 열심
    '13.9.26 2:49 PM (125.138.xxx.172)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열심히해요. 저 대학 다닐 때는 그래도 1학년 때는 시험이든 뭐든 별로 신경 안쓰고 술마시러

    다니고 그런애들 있었는데. 그런 애들도 2학년 되니깐 다 공부하더라구요.

    요즘은 대학 후배한테 물어보니 1학년 때부터 도서관 다니고 공부하는것이 장난 아니더라고 하더라구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542 중학교 친구인데 조언부탁해요 7 .. 2013/10/30 1,114
313541 10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30 410
313540 소금이 조금 더러워요 도와주세요 6 소금 2013/10/30 1,245
313539 독일에 사시는 분 계시면 조언 주세요^^ 감사합니다. 4 유럽 2013/10/30 1,334
313538 막막한 상황입니다. 6 희망 2013/10/30 2,584
313537 디오스 야채칸에 물생기는 거 원래 그런가요? 2 ... 2013/10/30 875
313536 애랑 보내는 시간이 소중해서 어린이집 안보낸다는 사람 54 자격지심 2013/10/30 12,979
313535 먼지가되어 작곡가가..탤런트 이하나 아버지... 1 ,,, 2013/10/30 2,563
313534 공판장 과일장수아줌마 짜증나네요 ㅠㅠ 6 .. 2013/10/30 1,688
313533 30대 중후반 아직은 싱글인 직딩녀 친구~ 7 2013/10/30 2,596
313532 아이가 틱이 있으세요? 조언해주세요 9 김혜원 2013/10/30 1,460
313531 아기 길냥이들을 보내고,, 15 세월 2013/10/30 1,646
313530 중1학년 영어 단어책 추천좀 해주세요 2 영어선생님들.. 2013/10/30 965
313529 엘지텔레콤과 gs25 이용하시는분들 2 ,,, 2013/10/30 808
313528 유자식 상팔자 너무 재밌어요 9 고정 2013/10/30 3,049
313527 신랑이술먹고늦게온다는데요 2 저기요 2013/10/30 718
313526 수상한가정부 최지우가 아들과 남편을 죽였나요? 10 처음봐서 2013/10/30 4,402
313525 마이클코어스 가방 좀 봐주세용~플리즈 6 배고파 2013/10/30 2,044
313524 장터에서 산 호박고구마 맛있었던 분 추천해주세요 16 호박고구마 2013/10/30 1,466
313523 진중권 4분전 트윗 내용 44 2013/10/29 10,229
313522 수상한 가정부 혜걸이 너무 깜찍하고 귀여운 것 같아요 1 ee 2013/10/29 683
313521 여배우 서현진 특별한 매력이 있나요?? 19 .. 2013/10/29 5,114
313520 검은머리 짐승의 배신 17 실망. ㅜ .. 2013/10/29 12,187
313519 육아를 한마디로 하자면...내가 찌든다... 70 육아 2013/10/29 12,716
313518 재테크의 법칙 21 토이 2013/10/29 1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