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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만은 대물림하기 싫다 이런거 있을까요?

뭐가있나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3-09-26 13:42:14
저는

제사,
시집살이,
친정아버지 게으르고 의욕없는 성격이요.

대물림 해주시려고 해도
받지도 않고
나중에 후손한테 주지도 않고 싶어요.
IP : 118.42.xxx.1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1:43 PM (121.128.xxx.58)

    돈은 적게 벌어도 재산은 적어도 괜찮은데..
    근로의욕 없는 남편.. 저도 이것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네요

  • 2. ㅜㅜ
    '13.9.26 1:47 PM (121.145.xxx.9)

    술버룻이요.
    남편을 비롯한 아들3명이 술버릇 참 거시기합니다.
    자식들한테 유전될까 심히 유감스럽네요.

  • 3. 무엇보다
    '13.9.26 1:51 PM (118.209.xxx.246)

    이것이져,
    가난.

  • 4. ...
    '13.9.26 1:57 PM (175.223.xxx.102)

    가난
    게으름
    무능
    몰상식
    남녀차별
    술버릇
    무식함
    돌출입
    대머리
    작은 키

  • 5. ...
    '13.9.26 1:58 PM (222.109.xxx.80)

    남편의 게으름, 술 좋아 하는것, 지 피붙이라면 앞뒤 생각 안하고
    가서 엎어 져서 호구 되는걸 보람으로 아는것.

  • 6. ...
    '13.9.26 2:06 PM (118.219.xxx.231)

    인내심 없어서 뭐든지 끝까지 못하는거요

  • 7. 화초엄니
    '13.9.26 2:21 PM (175.223.xxx.177)

    가난, 남편의 TV중독
    무조건 남을 먼저 배려하라고만 가르치신 친정엄마의 가르침-▷ 저는 아이에게 남 생각하기 이전에 너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라 할 거에요.

  • 8. 큰 얼굴,사각턱 그리고
    '13.9.26 2:49 PM (223.62.xxx.115)

    평발입니다.

  • 9. ㅋㅋㅋ
    '13.9.26 2:50 PM (118.42.xxx.151)

    윗님때문에 빵 터졌네요


    호구 되는걸 보람으로 아는것 ㅡㅡ;;

  • 10. 전근대적 후진성
    '13.9.26 2:51 PM (183.96.xxx.201)

    이 나라에서 태어나 감수해야할 것들
    유교에 이상을 두고 여성을 모성아니면 예쁜 젊은 여자 이분법으로 나누고
    그게 아니면, 잉여나 쓸모없는 인간 취급하는 이 사회에 일반적 인식이요.

    그래서 여기서 아들도 딸도 낳지 않으렵니다.

  • 11.
    '13.9.26 2:58 PM (211.246.xxx.241)

    더러운 피부요;;;;

  • 12. 저는 남편의
    '13.9.26 4:09 PM (121.88.xxx.23)

    큰 머리..일명 대두!!!!
    누가 될지 우리 아들의 아내되는 처자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제가 출산 때 너무 고생했거든요..

  • 13. 겨울
    '13.9.26 9:32 PM (112.185.xxx.109)

    아이큐,,,,,,,,,,,,,,,,,,,,,

  • 14. ~.~
    '13.9.27 2:23 AM (211.234.xxx.230)

    도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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