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만은 대물림하기 싫다 이런거 있을까요?

뭐가있나 조회수 : 2,728
작성일 : 2013-09-26 13:42:14
저는

제사,
시집살이,
친정아버지 게으르고 의욕없는 성격이요.

대물림 해주시려고 해도
받지도 않고
나중에 후손한테 주지도 않고 싶어요.
IP : 118.42.xxx.15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1:43 PM (121.128.xxx.58)

    돈은 적게 벌어도 재산은 적어도 괜찮은데..
    근로의욕 없는 남편.. 저도 이것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네요

  • 2. ㅜㅜ
    '13.9.26 1:47 PM (121.145.xxx.9)

    술버룻이요.
    남편을 비롯한 아들3명이 술버릇 참 거시기합니다.
    자식들한테 유전될까 심히 유감스럽네요.

  • 3. 무엇보다
    '13.9.26 1:51 PM (118.209.xxx.246)

    이것이져,
    가난.

  • 4. ...
    '13.9.26 1:57 PM (175.223.xxx.102)

    가난
    게으름
    무능
    몰상식
    남녀차별
    술버릇
    무식함
    돌출입
    대머리
    작은 키

  • 5. ...
    '13.9.26 1:58 PM (222.109.xxx.80)

    남편의 게으름, 술 좋아 하는것, 지 피붙이라면 앞뒤 생각 안하고
    가서 엎어 져서 호구 되는걸 보람으로 아는것.

  • 6. ...
    '13.9.26 2:06 PM (118.219.xxx.231)

    인내심 없어서 뭐든지 끝까지 못하는거요

  • 7. 화초엄니
    '13.9.26 2:21 PM (175.223.xxx.177)

    가난, 남편의 TV중독
    무조건 남을 먼저 배려하라고만 가르치신 친정엄마의 가르침-▷ 저는 아이에게 남 생각하기 이전에 너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라 할 거에요.

  • 8. 큰 얼굴,사각턱 그리고
    '13.9.26 2:49 PM (223.62.xxx.115)

    평발입니다.

  • 9. ㅋㅋㅋ
    '13.9.26 2:50 PM (118.42.xxx.151)

    윗님때문에 빵 터졌네요


    호구 되는걸 보람으로 아는것 ㅡㅡ;;

  • 10. 전근대적 후진성
    '13.9.26 2:51 PM (183.96.xxx.201)

    이 나라에서 태어나 감수해야할 것들
    유교에 이상을 두고 여성을 모성아니면 예쁜 젊은 여자 이분법으로 나누고
    그게 아니면, 잉여나 쓸모없는 인간 취급하는 이 사회에 일반적 인식이요.

    그래서 여기서 아들도 딸도 낳지 않으렵니다.

  • 11.
    '13.9.26 2:58 PM (211.246.xxx.241)

    더러운 피부요;;;;

  • 12. 저는 남편의
    '13.9.26 4:09 PM (121.88.xxx.23)

    큰 머리..일명 대두!!!!
    누가 될지 우리 아들의 아내되는 처자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제가 출산 때 너무 고생했거든요..

  • 13. 겨울
    '13.9.26 9:32 PM (112.185.xxx.109)

    아이큐,,,,,,,,,,,,,,,,,,,,,

  • 14. ~.~
    '13.9.27 2:23 AM (211.234.xxx.230)

    도벽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067 어제 짝 여자1호가 남자2호 선택한거 도무지 이해 안가네요 5 ... 2013/10/31 1,469
314066 맞벌이부부 저녁식사 어떻게 하나요? 8 으이구 2013/10/31 2,779
314065 오징어볶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9 요리고수님들.. 2013/10/31 1,415
314064 사과 상자 KG 좀 알려주세요 4 .. 2013/10/31 505
314063 이게 화날만한 일인지 궁금해요 68 버쓰꺼 2013/10/31 13,069
314062 서울교육청도 '영훈국제중 합격자 바꿔치기' 알고있었다 세우실 2013/10/31 422
314061 아파트 중문 필요한가요? 7 고민한가득 2013/10/31 16,168
314060 옛날 '자야'라는 과자 기억나세요? 17 추억 2013/10/31 8,106
314059 어떤 신발이 이쁠까요? 우유부단 제 성격으로 못고르겠어요. 4 신발 2013/10/31 785
314058 개미 퇴치 방법 좀 알려주세요! 4 개미 2013/10/31 1,275
314057 슬퍼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아요. 3 학대는 꼭 .. 2013/10/31 1,240
314056 정의가 흘러넘치는 우리나라 대한민국 2 착했다 2013/10/31 455
314055 어린이집 마지막날인데 뭐 드려야할까요? 5 야굴루트 2013/10/31 1,278
314054 김밥말이 소독은 9 모듬김밥 2013/10/31 2,968
314053 제가 잘못하고 있을까요? 2 ... 2013/10/31 587
314052 전기장판, 온수매트 어떤게 좋을까요? 3 ,,, 2013/10/31 1,547
314051 파마, 염색둘중 하나만 해야된다면 뭐해야될까요? 2 . 2013/10/31 1,494
314050 종신보험 잘 아는 분들 좀 봐주시겠어요 4 aa 2013/10/31 901
314049 공부'하느냐고' 못했다.. 이거 맞는 표현이에요? 14 정글속의주부.. 2013/10/31 1,397
314048 돈입금해달라고 문자 보낼까요? 16 소심녀 2013/10/31 2,337
314047 김진태검찰 총장 내정자 "검찰 특수수사 너무 거칠다&q.. 역시나 2013/10/31 421
314046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또 있을까요 5 집사 2013/10/31 1,385
314045 중 고딩딸 둘 다 젓가락질을 바로 못해요ㅠ 27 젓가락 2013/10/31 3,005
314044 오븐을 주방 뒷베란다에 설치해도 될까요? 6 네스퀵 2013/10/31 1,275
314043 혹시 트위스트런으로 실내에서 운동하시는 분 계실까요? 1 실내운동 2013/10/31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