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이킥 때 혀짧은 소리에 학을 떼서
황정음 나오는 드라마는 아예 안봅니다만
꾸준히 드라마 출연하고 이번엔 정통멜로의 주인공이라니
좀 궁금해서요.
저는 하이킥 때 혀짧은 소리에 학을 떼서
황정음 나오는 드라마는 아예 안봅니다만
꾸준히 드라마 출연하고 이번엔 정통멜로의 주인공이라니
좀 궁금해서요.
모르겠지만 어제 잠깐 보니 확실히 많이 늘었더군요
예전에 어떤 드라마인지 모르겠는데
이건 뭐 국어책도 아니고 70년대 후반 경상도 선생님이
영어책 읽어주는 느낌으로 연기했던 어이없는 장면이
두고두고 자료화면으로 예능에 쓰였는데
그걸 지가 나와서 보면서 민망하 하며
감독님께 죄송 했다고...
진짜 그때 정극이 완전 코미디였죠
난 살다 살다 그런 슬픈 개그는 또 처음 이었네
여하튼 진짜 요즘 용된 황정음
그래 노력하면 되는거야 정음아
열심히 하렴
연기는 그럭저럭인데 얼굴이......ㅠ
어제 보니 너무 안이뻐요. 전엔 괜찮았던 것 같은데...
황정음은 약간 하이킥때 모습이 나옴.-아직 멜로는 좀...
의외로 지성의 연기가 좀 오글거림.-어제 그 브이넥은 정말 에러중에 에러..
아직 첫회긴 하지만 늘어지는 부분없이 깔끔명료하게 떨어지는것이
대본빨만 좀 있으면 계속 보려고 생각중.
이다희인가..?-아직 배역에 대한 확실한 감을 못잡고 있는것처럼 보임.
지성을 정말 좋아하는 건지, 좋아하는데 자기를 거부해서 엿먹일라고 그러는건지
뭔가 모호함..
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했어요.
저는 황정음 안티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일개 시청자인데요.
얼굴이 문제가 아니라 악성 비염에 걸린 것 같은 발음을 하는데도
꾸준히 캐스팅되고, 편성 받는지 의아합니다.
그래서 남들은 좋아하나보다...라고 생각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