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애 도모를 위해 의식적으로 초대해서 밥 같이 먹거나 그러시는지요?
말하자면 맏이 역할을 잘 하시나요.
저는 집에서 밥 해 먹기도 싫어하는데
제 여동생은 자꾸 저희집에서 모여서 밥 먹는것을 자기가 만들어요.
심지어 자기애 돌 생일에 밥 먹는것까지 왜 우리집에서 하자고 하는걸까요?
음식점 얘기를 어렵게 꺼내봐도 편하다, 애들 놀기 좋다 등등 이유를 들어가면서
자기가 일찍와서 준비를 하겠대요. 허 참... 힘들지,,음식점 알아볼까 하면서도
99% 우리집에서 하는걸 깔고 저런 얘기를 하니 많이 얄미워요.
일부러 초대도 해서 먹이는데 하면 좋지 싶은 마음이 들다가도
밖에서 먹으면 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