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거나 신경쓰지 않고 맛난 현미밥 먹을 생각에 엄청 설레고 신나는데요,
플라스틱 냄새나 쇠내 안 나는 맛있는 밥을 먹고 싶은데, 어떻게 세척해야 할까요?
부품 뺄 수 있는 거 다 빼서 퐁퐁 설거지 한 번 하는 걸로 충분하겠지 했다가
아니야, 전기포트처럼 식초물 한 번 부르르 끓여줘야 하는 거 아닐까 했다가
아니야, 1인분 밥을 해서 첫 밥을 버리고 두 번째 밥부터 먹을까... 이러고 있네요.
자취생활 1*년에 너무 무식해서 여쭈어보면서도 부끄러워요...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