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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어제부터 걷기운동 시작했어요.

아자 조회수 : 2,141
작성일 : 2013-09-26 12:35:27
 어제부터 탄천에나가서 한시간씩 걷기하고 있어요.
오늘도 나가서 한시간걷고 왔네요.가을햇살이 따사롭고,흘러가는 냇물이 햇빛에 반짝거려요.
정말 일년중 몇날안되는 좋은 날이 요즘인것 같아요. 저도 이제 몇년 안있음 오십이 다되고하는데 운동을
너무 안해서 걱정도 되고요,몇년전부터 살이 복부와 엉덩이에 집중적으로 붙기 시작해서 살도 좀 뺄 요량으로
시작했는데 작심삼일이 될까봐 걱정이네요.제가 좀 끈기가 없어서요.그동안 요가,발레등을 거쳐왔는데 오개월
이상 한것이 없어요. 작정하고 한시간씩만 걸어도 살이 좀 빠질까요? 빠르기를 그냥 보통정도로 걸어요.
 근데 제생각에 경보선수처럼 걸으면 좋겠더라구요.엉덩이를 좀더 씰룩거리며 걸으면 그쪽살들이 빠지지않을까
싶어요. 근데 보기에 좀 웃기겠지요?
  여러분,날씨 넘 좋아요. 나가서 어여 걸어보세요^^
IP : 211.176.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3.9.26 12:36 PM (58.78.xxx.62)

    햇살이 너무 강해서 어떻게 하세요?
    모자쓰고 하세요?

  • 2. 마이쭌
    '13.9.26 12:42 PM (223.62.xxx.32)

    저도 걷고 싶어요~~~~~ 근데 저희 동네는 밖에나가서 걸을 만한 곳이 마땅치가 않네요 강남대로 한복판;;;;;;;

  • 3. ...
    '13.9.26 12:45 PM (61.105.xxx.31)

    경보가 힙업에 최고래요. 열심히 하셔서 멋진 몸매 만드셔요 ^^

  • 4. 큰결심하셨네요
    '13.9.26 12:5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이티 몸매되기전에 움직여야하는데 왜케 나가기가 싫은지....

  • 5. 날개
    '13.9.26 12:52 PM (211.176.xxx.9)

    저는 썬블럭바르고 모자쓰고 나갑니다.햇볕이 좀 따갑긴한데요.가을볕이라 여름보다는 낫지싶어서요.봄볕에 며느리내보내고 가을볕에 딸내보낸다잖아요^^그리고 오전 아홉시쯤 나가면 많이 뜨겁진 않아요. 경보가 힙업에 최고라고라? 당장 경보자세 검색들어가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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