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선물로 받은 식탁김을 먹는데
파란물이 들어서 놀랬어요
밥그릇에 담긴 밥풀과 그릇바닥에 파란 물이 들었더군요
식당에서 나오는 마른 파래무침에서 파란 물이 나와서 못 먹었었는데
구운김도 그러네요
그동안 파는 구운김 많이 먹어봤지만 이렇게 적나라하게 파란색 물이
든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색소 들어있는것 아닌가요?
전에 파래에 파란색소를 넣는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의심스럽네요
추석때 선물로 받은 식탁김을 먹는데
파란물이 들어서 놀랬어요
밥그릇에 담긴 밥풀과 그릇바닥에 파란 물이 들었더군요
식당에서 나오는 마른 파래무침에서 파란 물이 나와서 못 먹었었는데
구운김도 그러네요
그동안 파는 구운김 많이 먹어봤지만 이렇게 적나라하게 파란색 물이
든적은 없었던것 같은데 색소 들어있는것 아닌가요?
전에 파래에 파란색소를 넣는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의심스럽네요
바짝 마른 김에서 파란물이 나온다는게 이상하네요
첨 들어봐요
파래 무침에 파란 물이 나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구요,
밥알의 물기, 그릇의 물기에 파란 물이 묻어 날수도 있겠죠.
파래무침에는 파란 물 나와요, 색소 아니에요,
근데 마른김에 물나온다는거 희한하네요,
혹시 기름이 너무 많이 발라졌다면 기름에 배여나올수는 있을겁니다,
보통 가지 찌면 보라색물 엄청 나오는거랑 똑같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