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 보이는 래깅스 입는 여자들....
1. 아...금순씨....
'13.9.26 11:29 AM (223.62.xxx.59)금순씨는 Y 이런 글을 쓰시나요
2. 어우
'13.9.26 11:30 AM (118.36.xxx.10)출근했구나..
3. 금순맹
'13.9.26 11:31 AM (24.4.xxx.254)저 좀 봐주세요. 꼭 이러는거 같아요
남자가 자기 거기에 시선이 꼳히면 그제서야 만족 하는거 아닐까요?4. ㅋㅋ
'13.9.26 11:37 AM (58.236.xxx.74)7살된 아들아이가 검은 레깅스를 입었는데 앞부분이 조금 강조되더이다.
민망하고 귀엽고.,5. 금순씨는
'13.9.26 11:40 AM (122.254.xxx.210)미국에 사는거 같은데 거기 미국에는 그렇게 입고 다니는 처자 널렸더라구요. 그렇게 밖에 나가기만 해도 지천으로 깔렸는데 면역이 안되고 아직까지 왜 저런걸 입을까 봐달란 말인가 라는 생각을 하다니.. 사는게 피곤하시겠어요.
6. 미국이고
'13.9.26 11:46 AM (125.186.xxx.25)한국이고 솔직히 흉한건 사실이죠
미국은 그러고 다니니 괜찮다라는 댓글러는 뭐하는 사람인가요..?
패션좋아하고 옷 못입고 다니는 편은 아닌데도
강남역 나가요들이 주로 그러고 다니더라구요.7. 그게
'13.9.26 11:51 AM (61.106.xxx.230)Y의 바른 형태를 관찰해야 하니까요.
헬스복은 바른 자세를 관찰하려고 쫘아아아악~ 들러붙는 옷을 입는다잖아요.
레깅스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는 몸의 자세 뿐 아니라 Y의 형태도 중요하거든요.
쩝~8. 옷을 마음대로
'13.9.26 12:00 PM (116.39.xxx.87)입는거 처음 보셨어요?
9. ..
'13.9.26 12:20 PM (59.24.xxx.230)입는 사람 맘 아니겠어요?..
10. **
'13.9.26 12:3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발레는 어찌 보시나요?
11. 10만원
'13.9.27 12:59 AM (178.115.xxx.196)입금은 했냐? 관리자는 뭐하나 ㅉㅉㅉ.
12. 웃긴다.
'13.9.27 1:25 AM (175.249.xxx.181)바지 입으면 다 y모양인데???
그럼 어떤 모양이 돼야 하지?
H? A? B?13. 맹금순씨...
'13.9.27 1:26 AM (175.249.xxx.181)스티브 잡스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던 그 분인가???
14. ㅠ
'13.9.27 9:04 AM (112.149.xxx.61)변태들도 아니고
뭘 그리 심오하게 관찰하고 생각하는지...참15. straightup
'13.9.27 12:48 PM (68.68.xxx.152)남이 어떻게 입고 다니던 좀 신경끄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다 자기 개성에 따라 사는거지 이러면 이렇다고 지랄 저러면 저렇다고 지랄. 우리나라 국민들이 죄다 한 집안 사람들도 아니고 뭔 관심들이 그리 많은지. 이럴때는 참 외국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답답해서 살겠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