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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같이 좋은 가을날에 왜 집에 계세요?

가을 조회수 : 3,265
작성일 : 2013-09-26 11:25:31

오늘같이 가을 볕 좋은 날에..

이불빨래 해서 널어야겠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는

처량한 신세가 된 40대 아줌마입니다....

 

IP : 218.38.xxx.1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외선이
    '13.9.26 11:29 AM (211.241.xxx.243)

    싫어서요 ㅋ

  • 2. ㅣㅣ
    '13.9.26 11:29 AM (117.111.xxx.241)

    나왔어요 ㅋ 나와서도 82보고 있음 ㅠㅠ

  • 3. ㅎㅎ
    '13.9.26 11:32 AM (180.69.xxx.126)

    저도 이불 빨래 돌리러 갑니다~ 총총.....

  • 4. 미니사과
    '13.9.26 11:32 AM (210.95.xxx.175)

    저도 마음은 항상 나가고 싶은데.. 막상 나가려고하면 자외선때문에 나가기 꺼려지더라구요..
    확실히 야외활동한날은 주근깨가 더 도드라져보이더라구요..ㅠㅠ
    놀이동산가고싶네여~~ ^^

  • 5. 나무
    '13.9.26 11:36 AM (203.226.xxx.210)

    나와서도 82보고 있음 ㅠㅠ.. ....222222

  • 6.
    '13.9.26 11:37 AM (110.9.xxx.176)

    아침부터 커텐 바꿔 달고 세탁해 널고 사과하나 먹고 있어요~
    오후엔 나가야 하는데 귀찮아요

  • 7. 해리
    '13.9.26 11:44 AM (116.37.xxx.142)

    아이고, 진짜 이불 빨아야 하는데 잊고 있었네.
    고마워요~~~~ ㅎㅎㅎㅎㅎ

  • 8. ...
    '13.9.26 11:47 AM (58.145.xxx.101)

    애들 시험기간이에요...동네가 다 조용하네요ㅠㅠ.

  • 9. 하하
    '13.9.26 11:50 AM (115.140.xxx.66)

    주부들은 비슷한 생각을 하나봐요
    저도 지금 이불 세탁기 돌리고 있는 중인데 ㅎㅎㅎ

  • 10. 저도
    '13.9.26 11:53 AM (210.206.xxx.109)

    이불하나 베게커버 두개 빨아널고 수건이랑 속옷도 삶아 널었습니다 이제 굿닥터 재방 보면서 커피한잔 마십니다 아 ~ 빨래 잘 마르겠다

  • 11. ..
    '13.9.26 11:58 AM (218.52.xxx.214)

    잠깐만여~!!
    나님 이불 빨래 세탁기에 넣고 오실께요.

  • 12. ,,
    '13.9.26 12:17 PM (116.126.xxx.142)

    친구가 없어요

  • 13. ..
    '13.9.26 12:24 PM (59.24.xxx.230)

    고추 말리려 했는데 구름이 잔뜩 끼었어요..
    경북 영덕..
    글구 바람이 차요..

  • 14. **
    '13.9.26 12:4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어제 종일 돌아다녀서 오늘은 집안일 해요,
    근데 낮에는 덥더군요, 그래도 나가니 넘 좋앗어요,

  • 15. 30대 주부
    '13.9.26 1:11 PM (39.119.xxx.203)

    딱히 약속이 없음 집이에요.

    오전에 애들 이불 빨아널었네요. ^^

  • 16. ㅡㅜ
    '13.9.26 5:22 PM (175.199.xxx.61)

    부럽네요.. 종일 회사에 묶여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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