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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밀당 싫어요

어렵다그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3-09-26 09:58:28

일주일 전부터 주구장창! 연락하다가

오늘 갑자기 네이트에서 안보이네요. 카톡도 없구..

업무 하는것보다 이 사람이랑 네이트에서 대화하는 시간이 더 길었네요 ㅋ

오늘 갑자기 연락이 끊기니 뭐에 얻어맞은 기분이에요

어제 밤까지 카톡했었는데 말이죠

이런게 밀당인가요?

아픈가?

연락해볼까요?

웬지 일부러 밀당 하는 느낌이라 연락은 못하겠네요

연락하면 '이거봐이거봐 '하면서 우쭐할까봐

아,,근데 자꾸 신경쓰여서 업무 못하고, 아침부터 82들어와있네요 흣

 

IP : 211.52.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6 10:08 AM (218.238.xxx.159)

    그남자가 님 더 좋아해요? 아님 님이 더 좋아해요?
    그남자가 님이 더 좋아하는걸 알면 절대 먼저 하지마세요.
    글구 머리쓰는 남자 별로에요. 정말 님 좋아하면
    밀당 안할텐데..시간을 좀 두고보세요..
    선수에게 걸리셨나봐요..ㅎ;; 저라면 연락 안해요
    연락와도 그냥 바쁜척? 모르는척? 시큰둥? 이러면 남자는 더 다가올거에요
    님을 많이 좋아한다는 전제하에요

  • 2. 어렵다그
    '13.9.26 10:13 AM (211.52.xxx.7)

    저는 속으로 괜찮게 생각하고 있지만, 겉으론 전혀 내색안하구요. 그는 좋아한다,보고싶다라는 말을 수도없이 하는편.. 너무 가볍게 말해 '깃털' 이라 별명붙여놨어요 --
    네네 연락 안하고 기다릴께요 ㅎㅎ
    아,, 신경쓰여 ㅜㅜ

  • 3. --
    '13.9.26 10:17 AM (218.238.xxx.159)

    ㅎㅎ 그 남자 여우에요..겉으로 내색안해도 님의 어투, 분위기, 사용하는 단어등등으로
    님 다 파악하고 잇을걸요..
    네 연락하지 말고 기다리세요..선수는 엮어도 영양가없는데..ㅎ 저라면 오히려 본인이 더 잠수타겠어요

  • 4. 밀당이라기 보다는..
    '13.9.26 11:08 AM (121.140.xxx.188)

    말하기 좀 조심스럽지만... 남자는 여러가지를 동시에 못해요.. 어제까지는 원글님이 최우선이였지만
    오늘은 업무가 우선일수도 있어요. 두가지 동시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원글님에게 마음이 없어졌다고는 할수 없어요 남자는 그냥 그순간만 잊거든요 단순하기 짝이 없어서.

    밀당이 싫으시다면 원글님이 연락을 먼저 해보세요.
    이놈이 밀당인지 아닌지 꼭 알필요 있나요? 내가 상대를 좋아하는지가 중요하지.
    행여 밀당하는 녀석이라면 차라리 빨리 알아차리는게 속편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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