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바인데 애는걱정되고ᆞ어쩌죠

엄마 조회수 : 1,416
작성일 : 2013-09-25 23:26:22
갑자기 스케줄 잡히는 알바해요
40대이고 ᆞ중등아이가 정신적으로 힘든일있어
정식일자리 안잡고 ᆞ이리하는데
이번주ᆞ토욜과 월화ᆞ 12시부터 7시요ᆞ
월화는 아이가 5시정도오고 7시 밥먹고 괜찮을듯싶은데
중간고사로 불안해 하는데 옆에 있어주고싶은데

토월화이니 ᆞ다담주 중간이고
시간괜찮으니 할까요?
아니 해오던 일이고 제가 안하면 다른사람이 치고 들어와요
페이가 꽤쎄고 ᆞ한달에 10일만 이리하니 애케어도 좋고
한데ᆞ ᆞ하필 이번주는 그러네요
IP : 121.148.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봇티첼리블루
    '13.9.26 12:10 AM (180.64.xxx.211)

    애는 엄마가 옆에 있다고 공부하는건 아닙니다. 잘 버셔서 좋은 교육 시켜주시면 되요.
    훌륭한 엄마에게 박수 보냅니다.

  • 2. 감사해용
    '13.9.26 12:30 AM (121.148.xxx.147)

    왜그리 일하고 집에오면 엉망인거같고
    중요한 시기에 저없어서 애가 걱정되고

    나중에 이돈좀 벌자고 후회되면 어쩌지 싶은지
    근데
    막상 나가면 전 좋아요 바람 쐬고

    아빠가 토욜은 있어줄테지만
    그저 또다른 애인지라ᆞᆞᆞ짜장면집 어디다시켜
    하고전화와요
    그러고 쓰레기집에서 애와 티비 삼매경

  • 3. 아이돌보미
    '13.9.26 12:30 AM (211.216.xxx.133)

    시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보미사업 있어요..저의아이는 ㅊ6 이구요..저도 일나가면서 여기에서 시터쌤 신청해서 와주셨어요..시간제로 신청가능하구요.. 그런데 중학생친구도 돌봐주시는지 알아보셔야할것같아요. 만액 안되면 인터넷으로 알아보셔도 시터쌤 찾으실수 있을거예요. 다컸는데 혼자두지..라고 하시는분도 많지만 저는 아무래도 간식챙겨주고 컴퓨터못하게 관리해주는 어른이 계시는게 마음이 놓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294 월급쟁이,영세 자영업자들에겐 Bad News 2 2013/10/29 1,300
313293 이사진보니 손예진이 정말 예쁘긴 예쁘네요. 6 //// 2013/10/29 3,464
313292 목소리가 근사한 사람은 누가 있을까요? 53 .... 2013/10/29 2,847
313291 정수코리아, 정치인 친분 과시해 후원금 모집 의혹 1 세우실 2013/10/29 350
313290 이진오 목사 “박정희 추모 예배는 신성 모독 2 하나님독재한.. 2013/10/29 1,651
313289 "결혼 6쌍 중 1 쌍은 '연상녀-연하남' 커플&quo.. 결혼 2013/10/29 726
313288 일년 삼천팔백에서 이천 모으고 천팔백으로 중형차, 해외여행 가능.. 6 비결은? 2013/10/29 1,732
313287 의대본과생활 얼마나 빡센가요? 19 자봉가 2013/10/29 21,289
313286 우리나라엔 왜 덱스터가 없어요? 6 ........ 2013/10/29 1,494
313285 백팩의 세계로 입문하려 하는데요. 만다리나덕 레스포삭 키플링 등.. 8 백팩 2013/10/29 3,213
313284 로스쿨과 의전원 어디가 더 힘들까요? 6 어느게 2013/10/29 2,868
313283 쪼그라드는 주머니사정 해결노하우 1 코코맘1 2013/10/29 1,111
313282 lg 베스트샵에서 구입하려고 하는데.. 3 전자제품 2013/10/29 967
313281 뻣뻣하게 뭉친 모자털 회복 가능할까요? 아이 패딩코.. 2013/10/29 2,196
313280 파독근로자 사기의혹 김문희, 개스통할배였다~ 1 손전등 2013/10/29 709
313279 오늘같은 날은... 2013/10/29 288
313278 경남에 1박2일 가족여행지 추천~ 2 여행 가고파.. 2013/10/29 10,479
313277 김남길 손예진 4개월 열애 기사가 뜬 이유 25 2013/10/29 17,935
313276 부잣집에 장가보내서 아들 뺏긴 케이스 보면.. 18 ㅇㅇ 2013/10/29 6,372
313275 식구들 밥먹을때 본인이 안먹어도 같이 앉아있나요? 8 . . . 2013/10/29 2,071
313274 영화 그을린 사랑...잘 봤습니다. 6 mm 2013/10/29 1,239
313273 천안함, 불편한 진실을 말하다 1 상식이 통하.. 2013/10/29 575
313272 최근에 장례 치뤄 보신분께 여줍니다. 6 최근에.. 2013/10/29 1,729
313271 수원 반월동 근처에서 시흥 대야동 가려면 어떻게 가는게 좋을까요.. 2 수원에서 2013/10/29 589
313270 소변을 봤는데도 또 화장실에 가고,,,, 6 소변 2013/10/29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