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여자애랑 말할때 별거아닌거에도 일단 말투나 표정에서 너무 자신있고 당당함이 넘쳐서
같이 얘기하는 사람이 부담스러워요
이런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제가 좀 겸손함을 추구하는 타입인데 부담스럽고 왜저러나 이런생각만 들어요
몸매도 자신있는지 미니스커트나 딱달라붙는 옷만 골라입는데
허벅지에 심하게뭉친 셀룰라이트밖에 안보이고...저도 그런지 거울에 제 뒷모습 비쳐봤어요
여러명이서 다니다가도 무리중 한사람에게 사진찍어달라며
자기가 모델인냥 온갖 포즈를 다 취하는데 보는 사람도 민망하고..혼자 자아도취에 빠진것 같아요
이런사람 어떤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요?
기질이나 성격이 어떤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