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길없는 길이라는 소설을 참 좋아했었는데요..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ㅠㅠ
샘터에 연재하던 '가족', 학창시절부터 읽고 또 읽던 추억이 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즐겁게 글을 읽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년에 서울주보에 한참동안 연재하셔서 잘 읽었었는데...
암이 재발하셨다기에 쉽지 않을 투병일거라 생각했지만, 너무 빨리 가셨네요.
죽는 순간까지 작가로 살고 싶다고 하셨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한 글 많이 남기고
부와 명예 다 누리다 가셨으니
후회없는 인생이었길 바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방둥이셨던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일찍 떠나셨네요.....ㅠㅠ
지극히 대중적이면서도 우리시대 트렌드의 핵심을 관통하던 작가였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1,2....이벤트 당첨 돼서 직접 사인한 책 받았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화배우못지않게 잘생겻던데,,
정말 뒤져할 인간들은 오래도 살고 ..김지하 ,이문열, 이런 어용 문학 사기꾼 새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