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른비만 있으세요??

.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3-09-25 18:50:21
저 완전 전형적인 마른 비만이예요ㅠㅠ
완전 말랐는데 배만 삼겹이예요ㅜ남들은 정말 상상도 못한답니다..완전 물살이예요 근육 하나도 없는 그런 물살이요..
대체 머 어떻게 하면 이 등과 뱃살을 좀 뺄 수 있을까요?
피티 받으면 좀 나을까요?? 아님 발레나 필라테스??ㅠ
도와주세용ㅠㅠ
IP : 223.33.xxx.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3.9.25 6:52 PM (121.165.xxx.189)

    복부비만에는 다른 답은 없습니다.
    굶어죽지 않을만큼 먹고 무릎연골 나가지 않을만큼 걸으세요.

  • 2. 날팔이
    '13.9.25 7:08 PM (183.98.xxx.106)

    마른비만은 체질개선 해야해요 근육양 없고 체지방이 많아서 체력은 저질이고 기초 대사량도 저질이져 pt 받을수 있음 받으세요 무산소 운동해서 근육량을 올리셔야해요 먹는건 탄수화물 지방은 자제하고 단백질 많이 드시고요 pt 하심 트레이너가 알려줄꺼예요

  • 3. 허걱
    '13.9.25 7:08 PM (68.49.xxx.129)

    다른데는 심하게 말랐는데 배만 나온 경우는..90프로 이상은 너무 마른게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요. 일단 다른곳이 너무 살이 없어서 비해서 배가 도드라져 보이는 영향도 크구요. 본인에게 필요한/적당한 열량보다 평소에 덜 미치게 섭취하고 계시다면 (특히 하루에 1200칼로리 이하로 섭취하고 있을경우) 먹는 게 고대로 다 배 부분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게 바로 기아 모드죠. 일단 생존을 위해서 장기 부분을 보호하는게 제일 먼저 필요하거든요. 뱃살때문에 운동해서 빼려고 하는건 위험한 거에요. 원글님같은 분께 가장 필요한건 일단 지금보다 더 드시는것.. 어느정도 몸에 필요한 영양이 섭취가 되면 그때 뱃살이 온몸으로 골고루 분포가 됩니다.

  • 4. ...
    '13.9.25 7:16 PM (119.201.xxx.164)

    운동밖에는 없어요.

  • 5. ......
    '13.9.25 7:37 PM (190.192.xxx.32)

    혹시 앉는자세가 늘 쪼그려? 앉지않으세요?
    무릎을 가슴까지 올리고 허리를 동그랗게 마는 자세요
    제가 그런데 앉는 자세 때문도 영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 6. 그럼
    '13.9.25 8:51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빨리걷기 세달쯤하니까 뱃살이 젤 먼저 빠지던에....운동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4940 박창신신부님께 혼배미사 받았어요.. 14 늦가을 2013/11/26 3,641
324939 내년에 초1되는데 아직 한글을 못뗐다면 어떻게? 9 질문드려요 2013/11/26 1,814
324938 영어문법 문의합니다 2 .... 2013/11/26 1,140
324937 전세대출 100% 받기 ^^; 8 bbabba.. 2013/11/26 14,796
324936 돼지갈비찜에 넣기 좋은채소 추천 좀 해주세요~ 4 ... 2013/11/26 1,237
324935 해운대-울산 출퇴근 가능한가요? 11 울산 2013/11/26 4,431
324934 좋아하는 육아블로거에서 제작한 엄마옷...이건 좀.. 39 흠흠 2013/11/26 6,917
324933 박정희 딸’ 못 벗어난 역사인식의 不在 동아가..... 2013/11/26 1,086
324932 긴머리 밑에만 열펌했는데, 완전 빗자루머리 됬어요...어떤 방법.. 2 미용시 2013/11/26 2,108
324931 실크테라피 써보신분 댓글좀 주세요 6 수세미 2013/11/26 2,200
324930 화장품 벼룩같은건 주로 어느사이트 이용하세요.. 6 ... 2013/11/26 1,443
324929 아, 우리 신부님! 10 유신반대 2013/11/26 1,647
324928 비싼옷은 어떻게들 보관하세요? 2 님들~ 2013/11/26 1,571
324927 드디어 주인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4 전세살이 2013/11/26 2,674
324926 전세 현관키 열쇠 7 꿀맘 2013/11/26 1,610
324925 우리나라는 왜 공부가 전부라고 생각할까요? 23 엄마 2013/11/26 3,436
324924 바뀐애는 왜 북한에 돈을 준대요? 무엇을 대가로??? 6 종북년 2013/11/26 1,591
324923 대륙 도로위 흔한 광경 우꼬살자 2013/11/26 795
324922 수선 배우면 어떨까요? 수선배워서 돈벌고 싶어요~ 7 수선업 2013/11/26 3,676
324921 정수기 코디 알바 2013/11/26 1,354
324920 여러분들 남편의 취미는 무엇인가요?? 9 고민 2013/11/26 1,840
324919 연말이나 명절에 직장상사깨 선물하시나요? 6 ㅁㄴ 2013/11/26 937
324918 부산지역 꽃배달 추천해주세요(친정엄마생신) 2013/11/26 914
324917 주사나 병원치료를 병적으로 싫어하는 아이있나요 3 주사 2013/11/26 714
324916 중앙난방 햇볕잘드는 고층정남향 살다가 남동향 개별난방 6 ㅎㅎ 2013/11/26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