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지스 레이디스 옷 가격대비 너무 허접하네요.

헤지스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13-09-25 18:37:54

 

 가격은 어머어머 하고... 품질은 그만한가 사봤는데

 가격대비 너무 너무 너무 품질 별로네요.

IP : 218.155.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많은 걸 기대하신 듯
    '13.9.25 7:28 PM (211.202.xxx.240)

    그만하면 품질은 평균 이상은 되는 듯.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탈은 아니고 그냥 soso지만.

  • 2. 우리나라 브랜드 옷이
    '13.9.25 7:35 PM (123.212.xxx.133)

    거품이 많아요.

    며칠전에 매장가서 가디건을 봤는데, 가격은 비싼데도 원단이 좋아보이지 않아서 태그보니까 니트 가디건인데 나일론이 혼방 되어있더라구요.

    이익을 많이 남기려고 싸구려 원단만 사용해서 만드는것 같아요.

    직구할때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어떤 섬유인지도 자세히 보거든요.
    디자인이 괜찮아도 원단이 별로이면 안팔리는경우가 많고요.
    직구해보면 헤지스 가격대이면 원단도 대부분 좋아요.
    100% 실크.케시미어등..

    닥스 헤지스등 디자인도 별로지만, 가격 거품이 너무 많아서 요즘은 쳐다도 안봐요.

  • 3. 백화점에서
    '13.9.25 7:40 PM (122.32.xxx.156)

    정가를 다주고 사셨나요? 헤지스한계절 지나면 온라인몰에서 세일 많이 하던데요.
    두계절 지난건 반값세일가 살수있어서 잘고르면 착한 가격에 유행안타고 잘입게되던데..
    물론 정가를 다주고 사기엔 조금 기대에 못미치는 것도 있어요.
    트렌치는 비슷한 부류의 브랜드중 갑입니다.

  • 4. ?!
    '13.9.26 12:40 AM (1.235.xxx.235)

    헤지스 가격대비 품질 좋은 브랜드인데.. 혹시 아울렛상품중 리오더상품 구매했나요? 리오더 아닌 상품의 경우 가격대비 품질이 좋아 애용하는 브랜드 중 하나예요. 리오더 상품의 경우 품질 떨어지는 것도 있으니 잘 보고 구매하면 가격대비 그만한 브랜드 잘 없어요. (예전엔 안그랬는데1~2년 전부터 니트류 리오더사면 품질차이가 많이남)그래도 사진보다 실제 물건받았을때 훨 만족스러운 경우가 많았던 브랜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277 [원전]코스트코, 후쿠시마 인근 식품 가장 많이 수입 참맛 2013/11/04 773
315276 갈비 양념만 냉동 시켜도 될까요? 3 .. 2013/11/04 459
315275 성남에 심리상담 받을 곳 추천해주세요. ~~~ 2013/11/04 572
315274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1/04 461
315273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2,558
315272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903
315271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727
315270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642
315269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666
315268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936
315267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593
315266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342
315265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10
315264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28
315263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14
315262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750
315261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468
315260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15
315259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597
315258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7 임아트 2013/11/04 1,260
315257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171
315256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679
315255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285
315254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856
315253 내가 받았던 대가없는 친절 48 생각 2013/11/04 15,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