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딱 듣고 1집보다 좀 못미친다 싶었거든요.
벚꽃엔딩을 비롯해서 워낙 1집 노래가 다 좋아서 왠지 조금 덜찬 느낌이랄까!
지금 창밖 내다보며 다시 듣고 있는데 마음에 확 꽂히는게 ~
뭔가 옛사랑을 우연히 스치듯 만난 느낌,
익숙한 듯 아련한 느낌이 굉장히 좋네요.
'잘할걸'
'처음엔 사랑이란게'
특히 두곡 좋아요.
처음 딱 듣고 1집보다 좀 못미친다 싶었거든요.
벚꽃엔딩을 비롯해서 워낙 1집 노래가 다 좋아서 왠지 조금 덜찬 느낌이랄까!
지금 창밖 내다보며 다시 듣고 있는데 마음에 확 꽂히는게 ~
뭔가 옛사랑을 우연히 스치듯 만난 느낌,
익숙한 듯 아련한 느낌이 굉장히 좋네요.
'잘할걸'
'처음엔 사랑이란게'
특히 두곡 좋아요.
버스킹 때의 창법이 그립네요. 특히 '잘할걸'은요^^
개인적으로 가을 느낌이 기대보다는 좀 부족한 듯 해요.
조용하고 잔잔하면서 애절한 곡 원했는데 생각보다 비트가 있는 곡들이예요.
하지만 닥치고 좋아요^^
처음엔 별로였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네요~ 뭉클해지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 가을에 딱 좋아요~~
잘할걸은..
예전에 만든 곡이라서 알고 있었는데
처음엔 사랑이란게는.. 좀 별로인거 같아요..
잘할걸을 대표곡으로 미는게 낫지 않았나..ㅋㅋ
가을밤은 연주곡인거죠? 조금 들었는데 좋은거 같아요
일베 마니아라는 얘기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아마 시끄러운 기계음이 배재된 단순한 리듬과 멜로디가
장범준의 독특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묘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거 아닐까요.
다시 들어도 1집과 비슷해요.
저 위 두곡도 비슷은 한데 절절함이 있어 좋은걸로 할게요. ㅋ
새벽에 올렸다가 임창정의 난으로 기분 별로였는데 ㅎㅎㅎ 좋지요^^
들을 수록 곱씹게 되고 1집이 봄의 화사함이라몀 2집은 가을의 쓸쓸함이네요
첫 느낌은 라디오헤드 느낃?
라디오헤드 노래도 잘 모르지만ㅋ
여러번 들어봐야겠어요
김형태 디씨 상주 종자예요. 챙피하지만 슈스케 할때 디시 슈갤 좀 들여봐서 알아요.
절대 절대 뜻 모르고 사용한거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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