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생리대 쓰는데...
거기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 같고.. 냄새도 나고ㅠ
무르는 느낌? 같은게 들어서 불안해서 이번에 생리대 좀 꼼꼼히 보고
좋은 느낌 오가닉코튼으로샀어요.
전에는 그냥 마트에서 그 때 그 때 증정품 많이 주거나 제일 싼걸로 샀거든요.
어차피 소모품이겠거니 생각해서리..
어쨌거나 오가닉 100%코튼커버라 그런지 이번에 바꾸고 나서
찝찝하거나 그런건 나아진 것 같아요.
게다가 포름알데히드며, 색소, 향료 이런 것들이 안 들어있는 제품이라
피부에 닿는 느낌도 좋고, 자연직물 패턴인가? 그래서 통기성이 좋아서
답답함도 없고.. 아무래도 무르는 느낌같은게 덜한 것 같아요.
생리를 좀 오래하는 편이라 생리대 진짜 오래하고있는데ㅠ
이제는 이런 것도 신경써야하네요.
게다가 하는 내내 양도 많은데.. 요즘은 흡수력은 다 좋은 편이니깐요.
전에 쓰던 생리대도 괜찮았고, 오가닉코튼도 샘방지선있어서 안 새고 흡수력도 좋네요.
마트에서 제일 저렴한 생리대는 이제 바이바이지만..
차라리 알아보고 사길 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