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다는 아이가 이유식 안먹으니 정말 미칠거같아요.

스트레스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3-09-25 13:26:53

9개월 넘었고 얼마전 2차 영유아검진에서 키는 뒤에서16번째, 몸무게는 뒤에서 33번째.ㅠㅠ

의사말로 3살까지는 편차보인다고 지금 정상이니 이유식만 하루 두번에서 세번으로 늘려 먹이라고.

근데 잘 먹어야 말이죠..ㅠㅠㅠㅠ

게다가 12월생이고 38주에 3키로 안되게 태어났어요.

초기 중기때부터 심하게 거부하고 아예 안먹어서

시판 이유식을 시켜먹이고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해서 또 어느 순간 잘 먹더라구요.

그러다가 다시 제가 한거랑 반반 섞여 먹이고 있는데 거부 시작이에요.

방금도 두시간동안 진빼고 한그릇 간신히 먹이고 완전 넉다운되고 우울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ㅠㅠ

나중에 눈물을 뚝뚝 흘리며 통곡하는데 그 벌어진 입으로 이유식을 밀어 넣으면서

이게 뭔가...이건 진짜 고문이다. 행복해야할 밥먹는 시간이 이게 뭔가 하는 좌절감에 괴로움에...

애기가 작다하니 더 신경쓰이고 잘만 먹어주면 정말 더 바랄게 없겠다 싶어요.

 

IP : 125.177.xxx.38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9.25 1:32 PM (218.38.xxx.110)

    울 딸 2.7키로로 태어나 젖병 빨때부터 지금(고딩)까지 먹는 걸로 에미 속 태웁니다.. 여전히 작아요.. 전 다른 건 안바라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 애들이 젤 예쁘네요^^

  • 2. 매력마녀
    '13.9.25 1:35 PM (218.209.xxx.132)

    저도 애먹는것 땜에 우울증옵니다
    이제 15개월되어가는데 아직 8.4키로
    키 5번
    몸무게 7번
    영유아건강검진받고
    속으로 울었네요
    워낙 안먹고 먹는걸로 애태우니
    육아가 즐겁지않고 우울한 생각만 들어요
    전 밥잘먹는 영양제 챙겨먹였는데
    효과 그닥이에요
    아기변비는 해결됐지만요
    우울한글에 우울한 댓글죄송요ㅠㅠ

  • 3. ...
    '13.9.25 1:36 PM (118.221.xxx.32)

    제 딸도 겨우 3키로 채우고 나와서 분유도 이유식도 안먹고 아토피로 속썩여도 억지로 먹이진 않았어요
    그게 억지로 될일도 아니고 아이나 엄마 스트레스만 받아요
    재미있게 먹이느라 매일 놀이터나 공원 가서 먹이기도 하고 모양만들고 별짓 다 했어요
    3돌 넘어서부턴 보약도 먹이고요 운동도 시키고...
    어차피 타고난 대로 크는 거려니 하고 맘 편하게 갖고 아이를 대하세요
    차츰 나아지면서 초등 들어가고 나선 잘 먹더군요

  • 4. 원글
    '13.9.25 1:38 PM (125.177.xxx.38)

    치즈 이제 먹이기 시작했는데 아주 좋아해요.
    더 달라고 와서 입벌리고 난리치구요.
    치즈, 바나나, 단호박, 사과 이런거 잘 먹어요.
    유독 제가 한 이유식만 거부하는 것 같기도해요.
    시판 이유식도 컨디션 괜찮을땐 그럭저럭 먹는 것 같구요....휴~~~~

  • 5. 미치지 마시고
    '13.9.25 1:41 PM (125.179.xxx.18)

    그 맘 이해됩니다ᆞ저도 작게 낳고 안먹는애들 둘 키웠
    는데 저도 키울때 안 먹어서 우울하고 삶 자체가
    무기력 했던거 기억나요. 지나고나니 후회돼는데
    원글님이 애태우고 속상하다고 안 먹던애가 잘 먹는거
    아니니 좀 더 지켜보시고 한가지종류만 먹이지마시고
    이것저것 시도해보세요ᆞ그중 좋아하는게 있을겁니다
    차츰 커가면서 달라질수있구요. 맘 추스리면서 느긋
    하게 생각하세요. 클수록

  • 6. 원글
    '13.9.25 1:44 PM (125.177.xxx.38)

    주변에서 다 그래요.
    안먹으면 먹이지 마라. 때되면 먹는다.
    근데 언제요?
    안먹는다고 안먹이면 계속 몸무게 늘지않고 또래 친구들보다 성장속도가
    눈에 띄게 쳐지는게 보이는데 조바심 내지않고 걍 쿨하게 안먹일 수 있나요?
    안그래도 초기 중기 이유식 거의 실패하다시피하면서
    5개월부터 지금 9개월까지 몸무게가 그대로에요.
    4개월째 키도 몸무게도 정체라 너무 슬프고 우울해요.
    그러니 제가 악을 쓰고 울려가며서라도 막 먹이는거에요.ㅠㅠ

  • 7. 안먹으면
    '13.9.25 1:44 PM (223.33.xxx.64)

    억지로 먹여야 해요?
    한두숫갈 먹다 거부 하면 안먹이는데
    한그릇 다 먹이신다는 글 보고 저 지금 멘붕 왔어요

  • 8. ...
    '13.9.25 1:47 PM (58.143.xxx.136)

    그냥 시판 이유식이라도 먹으면 그거먹이세요 그리고 키는 유전적인게 더 커요 안먹어도 부모키 따라가더라구요
    울애도 엄청 안먹었었는데 희안하게 밖에 유모차태워가지고 나가면 먹더라구요 마트 한구석에 쭈그려앉아서 마트표 이유식먹이고 그랬었어요

  • 9. .....
    '13.9.25 1:49 PM (175.194.xxx.113)

    나중에 아이 뛰어다니기 시작하면
    밖에 데리고 나가서 햇빛 받으면서 많이 놀게 하세요.
    활동량 늘어나면 먹는 양도 조금씩 늘어나요.

    안 먹으려는 걸 억지로 계속 먹이면
    아이도 식사 시간이 괴로운 시간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나중에는 잘 먹던 음식도 안 먹게 될 수도 있잖아요.

  • 10. 휴휴
    '13.9.25 1:51 PM (121.100.xxx.32)

    에휴 그 심정 이해해요. 저도 애 작게 낳아서 작게 자라고 있는데요.
    지금 38개월인데..이제서야 겨우 13키로 몸무게됐어요. 그나마 감기라도 걸리면 12키로구요.
    키는 하위 11프로 몸무게는 더 앞이구요.
    다리랑 팔이랑 두께가 같아요. 어찌나 얇은지...ㅠ.ㅠ

    애 혼내보기도 하고,,소리도 질러보고,,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애아빠는 쇠도 씹어삼킬정도로 식욕이 넘치는데..아빠보고 배우라고 같이먹고 그래도 효과도 없구요. 대중식당같은덴 가지도 못해요. 무슨 호기심이 그리 넘치는지.. 그런데 가면 돌아다니느라 밥도 절대 안먹네요.

    좀더 크면 영양제나 비타민 꾸준히 먹이세요.
    주변보니 먹는대로 키크는게 아니더라구요.
    먹겠다는것 위주로(저희애는 면은 좋아해서,,, 외식할땐 스파게티나 국수종류먹으러가요.)먹이고 한수저라도 니가 원하면 먹어라하고 도닦는 심정으로 사네요.

  • 11. 키는 유전이 확실
    '13.9.25 1:54 PM (220.76.xxx.244)

    그런거 같네요.
    아이 둘다 젖병떼고 우유를 안먹었어요.
    젖병은 15개월쯤 수월하게 뗐지요, 우유를 안 좋아하니...
    시댁에 명절에만 가니 아이들 좋아하는 초코우유 사 주셔도 그냥 있었어요.
    그때만 먹으니.. 집에 와서도 사달라고 떼 쓴적 없고.
    초등 급식때 우유값 그냥 생으로 날리고
    둘째는 알러지 있다고 하니 끊어주셔서 다행이었어요
    그런데도 키는 다 큽니다
    잘 안먹는 큰아이는 여전하고 고기만 좋아하고..
    작은아이도 편식 심합니다. 급식은 거의 굶다시피하고 집에 와 밥 먹어요.
    초등고학년때 치즈를 부지런히 먹이기는 했어요.
    작은 아이가 많아 작아서요 우유 안먹으면 치즈먹이라는 소아과선생님말씀대로...
    아이가 좋아하는 거 많이 주시고 말귀알아들을때 잘 설득하세요.
    어릴때도 고생이지만 커서도... 자식은 늘 걱정됩니다.
    그래도 많이 이쁘죠?

  • 12. ..
    '13.9.25 1:54 PM (125.177.xxx.38)

    저는 성질이 급해서 도닦는 기분으로 차분히 기다려주고 그게 잘 안돼요.
    진짜 우욱~ 우욱 막 치밀어 오르는거 간신히 참다가
    기어이 소리지르고 거칠게 입에 밀어 넣어 애 울리고...참 못난 엄마에요.ㅠㅠ
    나중에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단 소리조차 못하겠어요.
    이러면 아이가 더 거부할텐데 나같아도 밥 먹는 시간이 싫겠다..머리로는 이해되는데
    막상 밥먹을때마다 거부하고 울고 이러니 게다가 작다고까지 하니.
    저도 현명하게 컨트롤이 안되네요.
    애 낳기 전에 정말 상상할 수 없었던 고통의 시간이에요.
    이유식 먹이기 두려워서 둘째 못낳겠다 소리 나올 지경이네요.ㅠㅠ

  • 13. ㅜㅜ
    '13.9.25 2:04 PM (211.196.xxx.20)

    원글님 그러지 마세요
    제가 바로 원글님 아이 같은... 안먹어도 너~~무 안먹어서 엄마 속 엄청 썩인 아이였는데요
    그래서 키 작아요 ㅠㅠ 저도 후회 많이 하는데
    안먹히는데 어떡해요 ㅜㅜ 지금도 많이 못먹구요
    친정 가면 지금도 엄마가 저만 보면 뭘 그렇게 먹이려고 ㅜㅜㅜ
    근데 키는 유전 맞아요 그치만 잘먹었음 몇센티는 더 컸겠죠;;:
    그래도 강요하지 마세요 ㅜ 저 엄마가 넘 먹으라 해거 넘 싫었고 지금도 지긋지긋...;
    소화기관이 약한 걸 어떡해요 먹으면 불편한데...
    얼마전 제가 우연히 아이의 식생활이라고 이비에스 책 읽었는데... 읽으셨는진 모르겠지만 공감 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아이 입장에서; 뭐 그게 큰 해결책이 되진 않겠지만... ㅜ
    암튼 원글님 스트레스 받는 만큼 아이도 스트레스 마니 받아요
    오죽하면 엄마랑 유일하게 싸운 게 평생 먹어라! 안먹어! 였을까요...

  • 14. ....
    '13.9.25 2:04 PM (183.108.xxx.2)

    이유식을 반만 살짝 간하세요 간을 안하면 전혀 안먹던 아기 간해주면서 잘 먹었습니다 간한 이유식 1숟갈 안한 이유식 한숟갈씩 번갈아 줘보세요 님 아기처럼 죽종류 이유식을 하도 싫어해서 소아과선생님께 상담했더니 간을 조금 해서 주라고 하셨어요 괜찮다고. 그후로 아주 잘 먹고 잘 자라고 있습니다

  • 15. ...........................
    '13.9.25 2:06 PM (58.237.xxx.7)

    TV, 아이패드 보면서 멍 때릴때 먹이기, 누워서 빈둥거리는 거 먹이기.
    놀이터에서 먹이기, 영양제타서 우유먹이기....
    뭐 이런 짓 많이 했군요.
    먹이기전에 일부러 막 놀리고 들어와 밥 먹이고 재운적도 많네요. 힘내세요.
    참, 꼭 고기는 조금씩 먹이세요.철분결핍도 식욕 떨어뜨려요

  • 16. 1시간씩 먹이는 건 기본이죠.
    '13.9.25 2:06 PM (222.109.xxx.181)

    저희 애는 꽤 잘 먹는 편인데도 1시간씩 먹어요.
    밥 들고 나가서 밖에 나가서 놀다가 한 입씩 입에 넣어주고, 삼키면 또 넣어주면서 먹이기도 하구요.
    앞에 인형 갖다 놓고, 인형 한 입,, 나 한 입,, 이러면서 먹이기도 하구요..
    키 포인트는 끊임없이 먹이는 거에요.. 밥 먹고,, 간식으로 우유먹이고,, 과일 먹이고,, 뱃골이 커져야지 점차 먹는 양이 커지더라구요.
    이유식도 잘 안 먹으면, 멸치가루 내서 그거 뿌려가면서도 먹이고,, 토마토소스 만들어서 섞여서 먹이기도 하구요.. 아이디어를 많이 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세요.

  • 17. Wert
    '13.9.25 2:07 PM (211.227.xxx.227)

    저희애도 2.8로 태어났는데 입이 짧아 속 많이 태웠어요. 지금 6살인데 또래보다 크고 건강해요.
    물론 지금도 밥 먹이는게 젤 스트레스지만ㅠㅠ

    모유는 펑펑 나오는데 조금밖에 안먹어서 맨날 유축기로 짜서 얼려놓기만 하고 분유는 거부하고 이유식 열심히 만들어놓으면 대충 먹다 거부하고ㅠㅠㅠㅠ
    그래서 처음엔 '그래 너도 배고프면 먹겠지' 하고 한끼 걸렀더니 그래도 좀 먹더라구요. 이유식이래도 어른 입맛에 맛없으면 애도 맛없겠다 싶어 간도 살짝 더 해서 먹였어요. 간해서 먹이니 잘 먹더라구요. 가끔은 시판이유식도 먹이고 그랬어요. 애는 안울고 잘웃고 나무 순한데 먹는게 시원찮은거. 그거 하나때문에 스트레스로 둘째 생각 접을 정도였어요. 마음을 좀 비우니 낫더라구요. 엄마손길, 엄마 손맛도 좋지만 아기가 잘 먹는다면 시판이유식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만드실때 넘 뻑뻑하게 만들지 마시고 목넘김 좋게 물기 많게 만들어주세요. 아참 어떤 어이들은 설소대 상태때문에 모유나 분유를 빠는 힘이 약해서 얼마 못 먹을수도 있대요.

  • 18. 도움이..
    '13.9.25 2:19 PM (122.36.xxx.131)

    얼마전에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서 이유식 거부 아이 나오던데 참고해 보세요
    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review_detail.jsp?vVodId=V0000329555...

  • 19. 맞아요.
    '13.9.25 2:19 PM (125.177.xxx.38)

    제가 키가 작아요.
    평균치 밑이죠.
    남편은 딱 평균치이구요.
    그래서 윗님말씀대로 강박이 있는 것 같아요.
    제가 키가 작은데다 12월생, 또 3키로 미만 출생.
    여러가지가 겹치니 이제 겨울 9개월 아기인데도 조바심 내는거겠죠...

  • 20.
    '13.9.25 3:36 PM (58.236.xxx.201)

    말도 마세요
    전 먹이는것 때문에 확 목매달아 죽고 싶을정도였어요
    지금 26개월인데 지금도 안먹는건 마찬가지예요 ㅠ
    먹이는것 때문에 저 성질 다 버리고 우울증왔어요
    안미칠려고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요
    이거 정말 안당해본 엄마들은 몰라요

  • 21. 유스센
    '13.9.25 4:15 PM (180.66.xxx.169)

    저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저희 애 이유식 거부 넘 심했지만 굳이 사먹이고 싶진 않았거든요
    10개월부턴 그냥 밥 먹였어요
    진밥 주면 그게 씹을수록 달거든요
    반찬도 부드러운 것 위주로 해줬구요
    뱃고래를 늘리는게 중요해요
    하루 세번 티비 보여주면서 밥.과일.우유 먹였어요
    지금 25개월인데 또래보다 크고 살도 탄탄해요
    저희 딸이 다른집에 태어났으면 아마 지금 5센티는 작았을거예요
    너무 힘드시겠지만 한두달 버티시고 그냥 밥주세요

  • 22. ...
    '13.9.25 6:42 PM (1.244.xxx.69)

    인생 길어요.

    제아이도 그러다가 세돌 되니까 50프로 되었어요.
    어린이집 다니면서 식성도 좋아지고.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안먹는걸 어떡해요. 입벌리고 쑤셔넣을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죠.

  • 23. 유전
    '13.9.25 9:07 PM (114.206.xxx.232)

    식욕도 타고나는 거에요
    안먹는 애 먹이다가 엄마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애는 애대로 먹는 것에 더 거부감만 생기죠...
    적당히 내려놓으시고 좋아하는 것 위주로 많이 먹이는 수 밖에요~

  • 24. 아기도 맛있는거 좋아해요
    '13.9.25 10:30 PM (202.156.xxx.12)

    위에 한 분 얘기해주셨는데, 저도 간 살짝 해주는거 한표요 ^^;
    첫째 때는 간 절대 하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책에 나오는대로만 해줬거든요. 이유식 먹이는데 한시간은 기본, 우느라 벌린 입에 이유식 숟가락 쑤셔 넣고 그랬어요 ㅠㅠ
    근데 친정엄마가 해준건 너무 잘 먹는거예요 ^^; 멸치육수나 아기간장 같은거로 살짝만 해줘도 맛있으니까 잘먹더라구요 ^^;
    싱겁게 먹는 식습관도 중요하지만, 너무 안먹어서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일단 많이 먹고 크는게 더 좋은 것 같아서 지금 14개월인 둘째는 진작부터 이것저것 먹이고 있답니다 ^^;;

  • 25. 관심
    '14.2.10 4:53 PM (183.98.xxx.144)

    간을 해봐야겠군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249 장터 탈출 14 .. 2013/11/14 1,797
319248 부동산 복비가 내릴거라는 기사...? 5 궁금 2013/11/14 1,412
319247 쿠팡에서 징거버거 2200원에.. 7 ,,, 2013/11/14 2,540
319246 법무사분 계세요? (돌아가신 아버님 한자의 이중음) 다시시작 2013/11/14 682
319245 아파트 청약 당첨 어디서 보나요? 1 ** 2013/11/14 1,033
319244 만화로 된 그리스로마신화 4 초보엄마 2013/11/14 1,012
319243 민주당, 김용판 비밀누설혐의 고발 열정과냉정 2013/11/14 596
319242 무릎 mri 해보신분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6 123 2013/11/14 2,640
319241 사립초등 보내고 말그대로 멘붕이에요. 63 사립초 2013/11/14 71,730
319240 배즙을 집에서 끓이는데요 짜는게 너무 힘드네요ㅜㅜ좋은방법없을까요.. 8 택이처 2013/11/14 1,309
319239 '경제성 없음' 국책사업들 내년 첫삽…총사업비 5조 1 세우실 2013/11/14 390
319238 주말체험프로그램에 발레..있으면 어떤가요 3 발레 2013/11/14 539
319237 예전에 핫메일이요., 님들 그거 뭘로 바꼇나요?? 2 쏘럭키 2013/11/14 920
319236 자식의 단점은 남편에게 조차 말할 수 없네요 13 원죄 2013/11/14 3,291
319235 기가 약해도 너무 약한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할까요? 2013/11/14 1,938
319234 고구마 구운거 상온에 몇일까지 괜찮을까요 8 2222 2013/11/14 4,590
319233 이수 사시는 분 계셔요? 1 이수 2013/11/14 672
319232 혹시 갤럭시 k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2013/11/14 361
319231 골프 좋아하는 아버지 파킨슨병.. 조언 부탁드려요~ 5 ... 2013/11/14 1,663
319230 서정윤. "여제자에 가슴이 얼마나 컸는지..".. 29 ,,, 2013/11/14 15,362
319229 생중계 - 10시부터 청와대 국정감사 김기춘 비서실장 관련 등 2 lowsim.. 2013/11/14 428
319228 장터에서 고기 산거 현금영수증 처리 3 새해소망 2013/11/14 720
319227 년말 모임 어찌들 피하시나요? 다이어터 2013/11/14 442
319226 명함 인터넷으로 제작의뢰 해보셨어요? 1 sd 2013/11/14 562
319225 커피 드립 주전자 조언 구해요 9 보아뱀 2013/11/14 1,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