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평리조트 빌라콘도 가보신 분들께 질문이요...

리조트 조회수 : 7,372
작성일 : 2013-09-25 13:15:21

용평리조트 빌라콘도 28평... 어떤가요?

용평리조트가 전체적으로 오래된 시설인 건 알고 있는데요...

한적하고 조용하기만 하면 괜찮을 것 같아서

다음 주에 아이들과 가 보려구요.

지나가다가 보기로는 빌라콘도가 3층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28평은 몇 층에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빌라콘도 C,D동 위치가 번잡한 곳인지 조용한 곳인지도 아시는 분이 계시려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IP : 116.36.xxx.1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데..
    '13.9.25 1:20 PM (121.160.xxx.196)

    빌라콘도 좋아요.
    한적하고 조용하죠.
    평수는 층이 문제가 아니고 동이 문제일것 같아요.
    저희는 스키장 가까운쪽, 메인빌딩에서는 좀 먼쪽에서 묵었구요.
    밤에 나갔을때 솔향이 그립네요.

  • 2. 올리
    '13.9.25 1:44 PM (58.120.xxx.118)

    체크인 하실때 조용한 곳으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요새 날씨 좋으니 바베큐 준비해가시면 빌라콘도 단지 안의 바베큐장에서 드실 수 있어요.. 바베큐장 가까운 룸 달라고 하시면 되구요.

  • 3. 좋은아침55
    '13.9.25 2:22 PM (118.37.xxx.136) - 삭제된댓글

    추석때 용평 일반콘도다녀왔어요
    성수기때보다 조용해서 휴식하기좋았어요
    케이블카타고 높은 산 올라가보고
    꼬마들 수영물놀이하고 앞에있는 돼지갈비 식당 가든에서 밥먹고... 맛있더라구요
    비수기때가 더 좋아요

  • 4. //
    '13.9.25 8:03 PM (211.207.xxx.111)

    응? 빌라콘도 후져도 너무 후지지 않았았어요.. 물론 새아파트좋아하시는 분들과 같은 개념이면 전체적으로 낡아 보일수 있지만 관리 깔끔하게 잘되어 있고 주방쪽시설이나 패브릭(소파나 커텐) 전부 주기적으로 교체 잘되어 있어 나름 운치있고 좋아요.. 오히려 용평은 호텔이나 타워 콘도가 시설이 삭막하고 중국 관광객들을 떼로 몰아넣더라구요.. 스키장 오른쪽으로 새로 지어진 동들은 훌륭하긴 하지만 저는 일부러 빌라콘도 예약합니다.. 물론 회원제구요 회원카드 대여해도 주말1박이 십만원 넘죠.. 아 스키 타는 시즌엔 무조건 타워에 가까운 쪽이 좋구요.. 그외엔 어느 동이나 크게 좌우받지 않는듯.. 뷰가 좀 차이가 나긴 하지만 ㅇ빌라 안에만 계실건 아니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801 온수매트는 여름에 보관 어찌하나요? 8 물호스가연결.. 2013/10/30 6,184
313800 독일제 보온물주머니 사려는데 질문이? 15 겨울 2013/10/30 3,486
313799 뜨개질 하는분들 이럴때 어떻게해요?^^; 3 ㅈㄴㄷ 2013/10/30 980
313798 경계성 아이를 위한 학교를 아시나요... 6 경계 2013/10/30 5,684
313797 식탁위 전등을 백열전구에서 led나 형광등으로 바꾸려는데 뭘사야.. 6 전구폭발 2013/10/30 1,696
313796 구석에 몰린 쥐 신세 국정원, 최후의 발악? 2 손전등 2013/10/30 658
313795 기가 막히는 최강욱 변호사의 박근혜 정부 인물 총정리! :-D 4 개시민아메리.. 2013/10/30 1,939
313794 미역줄기볶음 어떻게 하나요? 11 나도주부다 2013/10/30 2,077
313793 고 노무현 대통령을 그린 영화, '변호인' 보실 건가요? 48 영화/ 2013/10/30 3,552
313792 최강욱 변호사, 대통령과 정부인사 힐란..... 누리꾼 &quo.. 1 열정과냉정 2013/10/30 1,467
313791 좌석버스 타고 출퇴근하는데 옆에 남자 앉는거 정말 싫어요. 47 .. 2013/10/30 17,030
313790 다아시는 금리 이야기 5 .. 2013/10/30 1,285
313789 내일배움카드란거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3 .. 2013/10/30 2,346
313788 사이드 일층은 멘붕일까요?? 5 아파트 2013/10/30 1,009
313787 이만원 할인 받으려고 육만원을 소비한다?안한다? 13 마감임박 2013/10/30 3,430
313786 누가 옷 봐달라고 하면 어찌 대답하세요? 5 어색해~~ 2013/10/30 822
313785 북한 유치원어린이 노래영상인데요 1 뽀뽀 2013/10/30 570
313784 이런 증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남편웬수 2013/10/30 420
313783 부모님 이혼문제로 고민입니다.. 혜안을 빌려 주세요. 20 고민중 2013/10/30 3,665
313782 부산 특수학교 성추행 사건 3개월간 조직적 은폐 1 참맛 2013/10/30 546
313781 테니스 엘보 수술 해보신분? 3 이클립스 2013/10/30 3,994
313780 제 아들이 흔히 말하는 일빠?가 된듯 한데.. 3 토로로 2013/10/30 1,190
313779 암 진단, 자녀들에게 알려야 할까요? 7 혜원 2013/10/30 2,159
313778 무엇을 위해 사교육에 올인하는건가요? 2 사교육공화국.. 2013/10/30 995
313777 두툼한 커튼 이런식으로 쓰는 건 어떨까요? 1 커튼 2013/10/30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