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성생명 영업관리 마케팅등 (상시채용)

ㅇㅇ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3-09-24 23:10:24
잡코리아에서 삼성생명 영업관리 마케팅 보고 지원을 했는데(별생각없이 했음)
그 다음날 연락이 왔어요. 저는 공무원준비하던 여자인데(전에도 글을 올렸었어요)
이래저래 맘이 복잡해서 그냥 넣어본거였거든요. 공무원할지 취직할지 자꾸 갈등..
근데 첨에 간다고 했다가 주변인들이 보험아줌마 뽑는거니,, 어쩌고 좋지않다고 가지말라고 해서
안가겠다고 다시전화를 했는데 전화하신 분이 그런것 아니고 경험삼아 한번 와보는것도 나쁘지않을것이다
하고 꼬시셔서 넘어가서 내일 가기로 했습니다. 종로에 삼성타워에요.
아는 친구도 사트보고 들어가는것 아니면 좋지않다고 그냥 가지말라고 하네요.
궁금해서 한번가보고 싶은데 그냥가지말까요?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1.139.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4 11:25 PM (183.96.xxx.61)

    우선 가셔서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보세요.
    그후 결정하세요.
    제 생각에는 관리자가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미 가입한 보험에 대해 관리해 주며 영업하는 업무일 거같아요.

  • 2. 우제승제가온
    '13.9.24 11:49 PM (110.70.xxx.249)

    티엠 일거라는 추측이 드네요
    텔레 마케터 보험영업

  • 3. yawol
    '13.9.25 12:00 AM (175.211.xxx.70)

    아마 가족과 친지 그리고 동창생들에게 보험영업하고 더 개척이 안되면
    그만두고 나와야 할 것입니다. 요즘 보험영업 어렵습니다.

  • 4. 소리나그네
    '13.9.25 6:23 AM (211.234.xxx.208)

    보험설계사 채용에 관한 공고입니다.
    사트를 언급하는거 보니 정규직이라고 행여나 기대하시거 같은데 전혀 아니고, 개인 사업자 신분의 보험설계사 입니다.

    가시면 상담받고 교육받고 설계사등록시험 보라고 할거예요. 본인이 기대한 일과 다르지요? 한번 가본다고 가면 짜져 나오기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84 차피스 미국 2013/09/24 350
300383 송포유’ 측 “자극적 편집? 의도한 것 아냐 굿와이프 2013/09/24 706
300382 반조리된 음식 배달해 주는 업체 아시나요? 2 파티음식 2013/09/24 1,127
300381 향초만들기 질문입니다~ 5 ,,, 2013/09/24 1,213
300380 어제 올라온 글 중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1 @@ 2013/09/24 624
300379 현관문이 열려있다니.. 3 2013/09/24 3,003
300378 그릇안에 그릇 들어간거 어떻게 빼나요? ㅠㅠ 도와주세요 17 조이 2013/09/24 2,696
300377 50대 엄마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런던 파리 2013/09/24 2,668
300376 삼성생명 영업관리 마케팅등 (상시채용) 4 ㅇㅇ 2013/09/24 1,549
300375 나이든 동물이 아프다는 것... 10 .... 2013/09/24 1,909
300374 어제 경제위기 말씀하셨다 지우신 분, 거기에 걱정되는 분들을 위.. 26 어제 경제위.. 2013/09/24 4,806
300373 저보고 은희 닮았다는데..칭찬일까요?? 6 2013/09/24 1,419
300372 택배가 십수일째 안 와서 확인해봤더니.... 8 Estell.. 2013/09/24 6,098
300371 아악~아이폰 다운그레이드안되나요?! 12 77777 2013/09/24 2,312
300370 영문법 글 보다가 저도 추천 3 .. 2013/09/24 1,689
300369 옷에 한~개도 관심없는 아들... 6 고등학교 2013/09/24 1,787
300368 영화 '관상' 마음씨가 더 대박 2 샬랄라 2013/09/24 1,524
300367 배는 부른데 머리는 허전한 느낌 7 흐릉ㅇ 2013/09/24 1,753
300366 목동에 집을 사려고합니다 17 여니 2013/09/24 4,673
300365 남편을 위해.. 천* 식품 2013/09/24 770
300364 윤대현의 마음연구소 / 이승욱의 공공상담소 5 팟캐스트좋아.. 2013/09/24 1,847
300363 지금 네이버 카페 안되죠? 1 카페 2013/09/24 604
300362 서울 맛있는 떡집. 알려주세요 23 tjhd 2013/09/24 6,981
300361 사법연수원사건 묻힐것같아요 4 사바 2013/09/24 3,799
300360 공중파에선 보기 힘든 시청광장.jpg /어제 5 대단했군요 2013/09/24 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