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른들은 브이라인 말년복없다고 싫어하잔아요...

조회수 : 7,697
작성일 : 2013-09-24 21:25:20
제가 전형적인 요즘시세없는 복스런 얼굴이거든요...

그럼 요즘 연옌들 다 말년복 없을까요...^^
그렇게 부를 축적하는데..그렇게 어린나이에...

저희엄만 옛날사람이라
제가 저의볼살이나 얼굴형에 대해 불만스러워하면
관상학적으로 턱뾰족한게 말년에 젤 안좋다고!일언지하에,,,;;;;
시크린가든도 현빈 하지원 턱뾰족하다고 안보신분이에요^^-_-

전 사실 요즘 볼살시술...쳐진...에관심이 가던데...
살이 있으니 자꾸쳐져서 얼굴만 커보이고 해서요

그런데 괜히해서 말년복까지 영향이 있을라나 소심하게 걱정도 되
구요....
IP : 115.143.xxx.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4 9:29 PM (119.201.xxx.164)

    뼈 안건드리고 쳐진살만 업하는거는 별 상관 없잖아요..^^ 실리프팅 같은거 저도 더 쳐지면 함 해볼까 싶어요...

  • 2. //
    '13.9.24 9:29 PM (218.238.xxx.159)

    브이라인이 아니라 무턱이 말년복없다는 말이 있지만
    그건 무턱이 좀 우둔해 보이기떄문에 미관상 좋지 않아서
    그렇게들 말했던거구요.
    그런거없어요 요즘은..다 옛말입니다..
    관상학적으로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미관상을 말하는거에요
    보기에 안좋으면 위로차 ~한 얼굴이 복이 있다고 말하는경우도 꽤있구요..

  • 3. ,,,
    '13.9.24 9:33 PM (222.109.xxx.80)

    얼굴이 역 삼각형이라 집안에서 도끼 같다고 놀렸어요
    .부모님이나 친척 어른들이 턱이 뽀족해서 말년에 고생할거라고 많은 걱정을
    듣고 자랐는데 나이 드니 살도 찌고 살이 쳐져서 둥글어 졌어요.
    요새는 복 없다는 소리 안 듣고 살아요.

  • 4. .....
    '13.9.24 9:35 PM (218.235.xxx.225)

    난 뽀죽턱이었는데 나이들면서 넙적하게 되네요 .

  • 5. ..
    '13.9.24 10:01 PM (1.224.xxx.197)

    남자들은
    확실히 큰 기업 회장님이나 사장님 얼굴 보세요
    멸치같이 생긴 사람 있나...
    얼굴 볼살 쏙 들어가고 브이라인 없더구만요

  • 6. 쥐박이
    '13.9.24 10:05 PM (14.32.xxx.218)

    는 뾰죽하던뒤.. 말년운이 좋은건가 나쁜건가?

  • 7. ..
    '13.9.24 10:11 PM (122.25.xxx.140)

    그런 거 믿고 자기 위안 하시나봐요.^^

  • 8. ...
    '13.9.24 10:28 PM (121.167.xxx.103)

    쥐바기 하관 턱이 옆에서 보면 사각턱이예요. 입술이 뱀같아서 느낌상 뾰족해 보이는 거지 턱 엄청 발달해 있어요. 눈 베릴 거 각오하고 함 찾아봤어요.

  • 9. ..
    '13.9.24 10:35 PM (1.224.xxx.197)

    쥐바기도 끝까지 가보면 말년복이 어떤지 알겠죠
    쥐바기마누라는 턱에 살이 듸룩듸룩하잖아요

  • 10. 관상보는
    '13.9.24 10:36 PM (59.22.xxx.219)

    사람이 tv에서 남자만 해당된데요

  • 11. 관상
    '13.9.24 10:53 PM (203.226.xxx.200)

    세상에나..
    사각턱이 말년운이면 재벌들 다 사각턱이게요?ㅎㅎ
    고거이 아니라.
    브이라인이어도 얼굴을 감싸주는 듯한 부드럽게 안아주는 턱선이 있어요.
    그런 얼굴이 좋은 관상이요.
    대체적으로 얼굴에 살이 없는 사람이 돈복은 없더군요.
    연옌들 얼굴빵빵하게 넣고는 귀족성형이라고 하잖아요.
    턱선에도 보톡스 필러넣고 자연스럽게 라인을 만들어주죠.
    고거이 좋은인상이 나오고 좋은인상은 좋은관상이 나오죠.
    무조건 브이라인이 말년운이 나쁜게 아니라.
    결국엔 조화입니다

  • 12. ...
    '13.9.25 1:01 AM (49.1.xxx.231)

    ㅠ.ㅠ 윗님아 어쩌죠? 저 얼굴에 살 없어도 너무 없는 사람인데 ㅠㅠ
    전 정녕 돈복이 없는건가요?
    하긴 살아온 이력을 보면 친정아버지로부터 독립한 후
    돈 한푼 벌벌 떨어가며 살긴 했네요.
    지금도 그냥저냥 살지만 늘 돈 풍족하게 못쓰고 아끼고 저축하고 흑..

  • 13. ....
    '13.9.25 10:09 AM (218.234.xxx.37)

    그건 모르겠고, 요즘 V 라인 열풍 보면서 세상이 달라지긴 했다고 생각해요.
    저희 때는(저 40대 중반 아지매) 달걀형 얼굴은 인기였지만
    역삼각형 얼굴은 여자 관상 중에 피해야 할 관상이었는데...
    (달걀형 / 동그란형 / 역삼각형=사각형)

    그런데 또 희한한 거는, V라인이어야 한다면서 뺨에 지방 빵빵하게 불어놓는 것도 이상하고..
    (뺨이 빵빵하면 V라인이 될 수가 없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780 중3. .무작정 선행 왜시키실까 5 이해불가. .. 2013/09/25 1,958
302779 여자를 무시하면 이렇게 됩니다 2 우꼬살자 2013/09/25 2,135
302778 남편 암보험진단금 3000만원은 좀 부족한가요-? 10 mamas 2013/09/25 7,044
302777 헤지스 레이디스 옷 가격대비 너무 허접하네요. 4 헤지스 2013/09/25 3,437
302776 실비보험든거 자랑좀 해보아요.^^ 7 바스토라 2013/09/25 2,100
302775 광주광역시 포장이사 추천부탁드려요. 6 포장이사 2013/09/25 2,354
302774 이런거 쿨하게 넘겨야 하나요? 3 슬퍼요 2013/09/25 1,154
302773 간호학과진학 2 간호사가꿈 2013/09/25 2,002
302772 뉴발란스 운동화 많이늘어나나요? ^^ 2013/09/25 2,993
302771 아 진짜 독립해야 겠어요.. 서러워서 5 .. 2013/09/25 1,928
302770 누가 발로 나를 퍽퍽 차는거.. 1 친근감? 2013/09/25 612
302769 밍크코트 이사할때 없어질수있을까요? 4 ///// 2013/09/25 1,708
302768 시어머니 돌아가시니 남편이 친정부모님께 61 .. 2013/09/25 24,320
302767 남의 주차장에 무단주차한 주제에... 10 무단주차 나.. 2013/09/25 8,725
302766 치아 교정 종합병원에서 하면 더 비싼가요? 5 ... 2013/09/25 2,110
302765 임신해보신 82님들 알려주세요~~ 4 몰라 2013/09/25 872
302764 정말 살 안빠져요. 13 2013/09/25 3,739
302763 옥션에 올라온 쯔비벨 무스터가 체코의 쯔비벨무스터가 아닌 듯 13 옥션 2013/09/25 5,556
302762 아이가 이제 33개월인데...주변에서 똑똑하다고 하는데 그냥 칭.. 4 mamas 2013/09/25 1,555
302761 휴롬 뚜껑이 안 열려요..ㅠㅠ 6 아싸라비아 2013/09/25 13,473
302760 잇몸부었는데 스켈링 해달라고 해준 의사 양심없는건가요? 20 ^^* 2013/09/25 9,270
302759 투윅스 보시는 분 ....질문이요ㅜㅜ 13 투윅스쟁이 2013/09/25 2,323
302758 큐브 아세요? 7 궁금 2013/09/25 1,606
302757 미국으로 전화걸 때요... 3 궁금 2013/09/25 2,191
302756 이사갈 때 유의사항 알려주세요. 4 세입자 2013/09/25 2,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