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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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올 6월 말까지 한국은행(이하 한은)으로부터 대출 받은 일시차입금이 67조 8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상 최대 규모의 대출이다.
박근혜 정부가 올 6월 말까지 한국은행(이하 한은)으로부터 대출 받은 일시차입금이 67조 8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상 최대 규모의 대출이다.
한국은행이 박원석 정의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올 상반기 한은으로부터 대출 받은 금액은 '통합계정 60조 원, 공공자금관리기금 7조 8000억 원'을 합한 67조 8000억 원에 이른다.
이는 노무현 정부가 5년간 한은에 대출받은 금액 39조 5244억 원을 크게 웃도는 돈이다. 또 이명박 정부의 5년간 한은 대출금 131조 5560억 원의 절반에 가깝다. 박근혜 정부는 6개월만에 지난 정부가 5년간 빌린 대출금의 절반에 가까운 돈을 한은으로부터 대출받은 것이다.
이명박 정부 당시 미국발 금융위기 등으로 재정조기 집행이 시행됐던 걸 감안하면 현 정부가 6개월 만에 진 빚의 규모가 상당함을 가늠할 수 있다. 대출금에 따른 이자 지급액도 197억 원에 이른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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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정부를 창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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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정부를 창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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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올해 나랏빚 이자 20조원 돌파..국민 1인당 40만원
--- 나랏빚이 500조원에 가까워지면서 올해 국가채무 이자비용만 20조원을 돌파,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