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학원에서 콩쿨 내보내고 싶어했고
아이도 첨이라 나가고 싶다고해서 1시간씩 연습했는데
한달전부터 2시간씩 연습하는데 제가봐도 힘들어보여요
요즘 피부질환으로 두달 이상 피부과 다니는데 스트레스
때문 일수도 있겠다 싶구요
예전보다 피아노를 즐겁게 치지도 않네요
별 생각 없었는데 오늘은 이건 아니다 싶네요
1시간으로 시간을 조정하던지 해야 할듯한데
원래 이정도 연습하는게 당연한가요?
피아노는 아이가 취미로 즐겁게 배우려고 시작했고
지금도 마찬가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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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 2시간 연습 원래 이런가요?
피아노콩쿨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13-09-24 18:27:17
IP : 61.98.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9.24 6:31 PM (121.165.xxx.172)콩쿨 나가기로 했으면 그정도는 연습 해야해요
긴장도 많이 될텐데 무대위에 손이 저절로 움직이려면.....
한번 경험삼아 (아이도 원했다니) 해 보시고
다음부턴 콩쿨 내보내지 마세요2. ^^
'13.9.24 6:35 PM (218.38.xxx.110)무슨 곡으로 나가나요? 똑같은 곡을 매일 2시간씩 연습하는 거 저학년으로서는 정말 힘들고 고된 일이죠.. 하지만 그런 인내력 없이는 또 안되는 게 피아노 전공이랍니다..... 취미로 할 거면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구요^^
3. 네..
'13.9.24 6:47 PM (61.98.xxx.219)이번만 나가야겠네요
감사해요^^4. …
'13.9.24 6:53 PM (175.193.xxx.159)제 어릴 때 기억으로 대회 준비하면서 피아노가 싫어졌어요. 그래서 제 딸은 안 내보내고 있답니다~
5. 윗님
'13.9.24 7:01 PM (61.98.xxx.219)맞아요ㅠ
그동안 즐겁게 다녔는데
아이 표정에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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