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때 시댁 갔더니 시아버님이 하루종일 티비조선을 크게 틀어놓고
거기나오는 싸우는듯한 대담프로를 보시더군요.
시골 어르신들 하루종일 종편 틀어놓고 보신다더니
이번에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추석때 시댁 갔더니 시아버님이 하루종일 티비조선을 크게 틀어놓고
거기나오는 싸우는듯한 대담프로를 보시더군요.
시골 어르신들 하루종일 종편 틀어놓고 보신다더니
이번에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 그냥 그 시간때 재밌는 프로나 드라마 보던데요~~ 방송국 상관없이~
종편 켜 놓고 정치를 알아가고 재밌어한다고 하네요.
미치는 줄 알았어요
티비조선 켜놓고 소리는 또 어찌나 크게 들으시는지...
어머님도 세뇌당해서 정치이야기 하시길래
전 박근혜 싫다고 말했어요
티비조선 진짜 왜그렇게 시끄럽죠?
우리 시댁은 종편 안보세요.
케이블로 야구는 보시더군요.ㅎㅎ
MBC나 KBS만으로도 충분해요. --;;
KBS1고정이요
재미없어 죽겠어요
지상파나 케이블보면 맨 막장드라마에 오락프로,,,정말 볼거없어요
전 박종진씨 쾌도난마 잘보는데 전원책씨 나오면 정말 쿡쿡 웃어가며 봐요
그리고 정치프로할때 종편도 요즘은 편향되게 안나오고
여야 똑같은 인원맞춰서 서로 치고받고? 재밌어요
가끔 다큐도 좋은거 하구요
시부모님 종편 보십니다
종편보는사람 바보만드는 글인지...??
다 모이면 예능프로 아무것나 틀어보십시다 주로 kbs를 요
아무래도 주제가 가벼운걸 찾더라구요
아버님계실때 시끄럽다고 아예 안켰고 대화하는 시간이 많았죠
종편을 신나라보심.
버릇없지만 시모자리비우면 채널돌림.
추석때 신랑교육시킴.
종편이거든 채널돌리고
그놈이 그놈이다란 발언 하지말길..
..
그렇다구요..
웬 뚱뚱한 남자 앵커..
기차화통 삶아먹은듯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별거도 아닌 뉴스를 큰일이라도 난거 처럼 호들갑을 떨면서 박근혜 대변인처럼 방송하더군요.
하루종일 탈북자 북한소식...
누가보면 북한tv인줄 ...
아무리 종편이라도 저렇게 대놓고 편향적인 방송을 하나..싶더군요.
하도 괴이해서 이름검색 해보니 엄성섭..이라는 기자출신 앵커더군요.
안방에서 티비조선
마루에서 티비조선
윗님의 그 뚱뚱한 남자앵커 정말 싫어요.
그 방송 소리 듣고 있음 맨날 북한 사람 나와서 북한 방송 같아요.
로고도 빨강색이죠?
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요.
소리는 또 얼마나 크게 해 놓고 보시는지...
아파트 앞 과일노점상에서도 매일 조선티비.
정말 노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것 같아요.
우리 아버지도 그래요. 예전엔 야당도 자주 찍고 그랬는데... 요즘은 티비조선을 쩌렁쩌렁하게 틀어놓고 흥분하고 아.... 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