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면세점에 회원등록 되어 있으면 10-15% 할인 해 주는것 그것때문에
하는건가요?
그러니까 원하는 사람에게는 인터넷가로 돈 받고 대행자는 회원 할인가로 지불해서
그 차이를 수입으로 하는거요. 맞나요?
각 면세점에 회원등록 되어 있으면 10-15% 할인 해 주는것 그것때문에
하는건가요?
그러니까 원하는 사람에게는 인터넷가로 돈 받고 대행자는 회원 할인가로 지불해서
그 차이를 수입으로 하는거요. 맞나요?
포인트 쌓으면 할인폭도 커지죠.
그리고 온라인은 오프라인보다 회원 등급도 다양해요. 등급 올리고 싶나보죠.
일단 골드회원이면 기본 15% 할인에 많게는 추가 15%할인
일정금액이상 예를 들면 화장품 300불 이상 구입시 3만원 상품권 증정, 그때 그때 프로모션하는 신용카드 실적에 따라 몇만원 상품원 증정 등등
또 신용카드 페이백 신청하고 기간안에 사용하면 포인트 몇만점 생기죠.
현실에서도 한 명이 자기 카드로 몰아서 한 번에 계산하자고 현금 자기한테 달라고 하잖아요. 그거죠 뭐.
그게 무한정으로 적립금을 주진 않지만,
'잘' 찾아보면 한 달에 한 면세점에서 한 번 정도 3~5만원정도 적립금을 받을 수 있어요.
물건 구입금액의 30%까지만 적용가능하구요.
화장품이나 특정 브랜드들은 적용이 안되지만, 되는 브랜드로 사게 된다면, 쿠폰 적용도 되구요.
물론 쿠폰 적용은 최소 100불 이상 구입해야 하니, 본인 꺼 사면서 같이 넣으면 되구요.
저도 신혼여행가면서 회사 그만두고 시간 많이 남아서 이것저것 주변 사람들 선물 사면서
어떻게 하면 싸게 살까 연구하다보니, 알게 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해외여행갈때마다 화장품이니 가방이니 벨트니 평소에 백화점에서 못사는 것들을 사게 되는데
처음엔 싸다고 막 지르다가, 나중엔 쓸데없는 거 샀구나. 하면서 실패도 해보고 하다가 보니
이젠 안사게 되는데, 괜히 적립금은 아까워요. 사실 그게 다 면세점 정책인데 말이죠.
뭐 그런 이유인 듯.
근데 몇 년전 까지만 해도 적립금 50%까지 하고, 쿠폰도 거의 적용할 수 있었다고 하니.
그때 하시던 분들은 진짜 많이 벌었을 듯요.
지금은 거의 다 막혀서 어차피 자기 것 사면서 쪼끔 남는 정도죠.
뭐 그래도 어차피 국내에서 사면 비싼 물품. 출국일정 없으면, 구매대행에서 사는 게 품질도 믿을 수 있고, 남는 거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