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첨 열무물김치를 해봤는데 넘 맛있어요.
레시피는 내멋대로 레시피구요. 투철한 실험 정신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얼가리 한단 열무 세단 이렇게 했네요.
일단 대충 다듬어 물에 두세번 헹구고 삼십분 절였어요.
그 사이 감자를 세개 삶아 으깨 감자풀을 쑤고요..솔치로 국물을 냈어요.
감자풀과 육수에 고추가루를 풀고 마늘을 채썰어 절인 김치랑
버무렸는데 넘 맛있네요.
근데 이거 지금 너무 맛있는데 익히지 않고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나요?
생전 첨 열무물김치를 해봤는데 넘 맛있어요.
레시피는 내멋대로 레시피구요. 투철한 실험 정신으로
한번 해봤습니다.
얼가리 한단 열무 세단 이렇게 했네요.
일단 대충 다듬어 물에 두세번 헹구고 삼십분 절였어요.
그 사이 감자를 세개 삶아 으깨 감자풀을 쑤고요..솔치로 국물을 냈어요.
감자풀과 육수에 고추가루를 풀고 마늘을 채썰어 절인 김치랑
버무렸는데 넘 맛있네요.
근데 이거 지금 너무 맛있는데 익히지 않고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나요?
일부는 밖에 놔 둬서 익히고 일부는 냉장고에 바로 넣어서 겉절이로 드시면 되죠.
좋으시겠어요 그런데 솔치가 머에요?
혹시 멸치요?
근데 원글님 첨 하셨어두 제대루 하셨는데요 ㅎㅎ
한때 자게를 휩쓴 솔치로 국물을 내구
김치명인 책 보면 열무는 감자 삶아 풀 내라 그러거등요
원래두 내공이 있는분인듯해요
아 저두 얻어먹구 싶어요 작년엔 몇번 해먹었는데
올핸 사정상 한번도 못해먹었어요 ㅜ
솔치가 청어새끼인가 했던거 같아요
오... 솔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