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년동안 직장 관계로 미국에 1년 동안 가게 되었는데 휴대폰에 대해서 궁금해요.
내년에 미국가기도 하고 아이패드가 있어서 계속 3G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짜피 미국 가서 휴대폰은 사야하고 한국번호도 유지하고 지인들과 연락도 하려면 한국에서 아이폰이나 갤럭시로 사가는 것이 좋을까요? 가면 기기가 있으니 그냥 1년 약정으로 전화회사와만 계약하면 되는 것이지요?
아니면 미국에서 기기를 사서 1년 약정하고 사용하다가 한국으로 기기를 가지고 오는 것이 좋을까요? 기계 가격은 미국이 더 싼 것 같지만 1년 약정으로 계약하면 더 비싸지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기계가 있으면 한국에 와서 제가 사용하던 번호를 (해지하지 않고 휴면번호로 하고 가면 되나요?) 계속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 한국과도 가끔씩은 연락하려면 미국에서 기계를 사는 경우 가능한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들은 아이폰이 있는 상태긴 한데 중학생이라 휴면번호로 등록하고 갈지 완전히 해지할 지 잘 모르겠어요. 요즘 미국 초, 중학생들도 스마트폰은 많이 사용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옛날에 미국에 있을 때는 미국에 한국보다 이런 쪽으로는 느렸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스마트폰을 계속 안사고 미루고 있었는데 오히려 사가지고 가는게 나을까요? 물론 이 경우는 한국에서는 사용안하니 기계값을 다 주고 자유요금제를 해야 하나요?
질문이 너무 많아 죄송한데 답변 미리 감사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