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지나가다 봤는데 전현무의 V 라인은 보톡스라고 하던데요

정말이야? 조회수 : 2,493
작성일 : 2013-09-24 11:02:44

비교화면 보여주는데 네모가 V가 되었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보톡스 맞는다고 하고요.

 

저도 주변에서 자꾸 보톡스 맞으라고 하는데 눌러보면 뼈가 바로 있거든요.

나는 살이 아니고 뼈야,,라고 외치고 있는데

전현무 보니까 드라마같아요.  그렇담 시도라도 해 보고 싶네요.

 

전현무가 정녕 완전 보톡스 덕으로 그렇게 변했을까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4 11:05 AM (125.152.xxx.107)

    네, 스스로 라디오 아침방송에서 얘기하더라구요.
    양쪽 볼에 2방씩 맞으니 얼굴이 작아졌다고.
    그리고 살도 많이 뺀듯. 방송국 미용실 놔두고 청담동에서 메이크업 받는 것도 보태주는 것 같구요.

    딱딱한 것 안씹고 이갈지 않으면 6개월에 한 번만 맞는다고 강추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 2. tr
    '13.9.24 11:05 AM (115.126.xxx.111)

    속지 말아요...병원에서 공짜로..시술받았나보네...
    참...이젠 병원 알바를..전직 아나운서가 하고..한심하다는..

  • 3. 이를 악 물어보세요..
    '13.9.24 11:06 AM (61.74.xxx.243)

    그럼 턱에 불룩 솟아 나오는게 느껴지실꺼에요.(만져보면)
    그게 많으면 보톡스 맞았을때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 4. 네모
    '13.9.24 11:14 AM (211.57.xxx.106)

    저는 한번 맞았는데 효과 봤어요.
    윗님 말씀대로 이를 악 물었을 때 근육이 대박이었거든요..(의사의 표현ㅡㅡ)ㅎㅎ
    삼개월 되던 때 최고로 갸름하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올라오는 게 느껴지긴 하지만
    전같지는 않아요..^^

    눌러봐서 뼈라면 맞아봐야 소용없으실 거예요.
    부작용은 볼살이 빠지는 거라고 하던데 여러모로 고민해 보셔야 할 거예요.

  • 5. ..
    '13.9.24 11:16 AM (218.52.xxx.214)

    전현무의 보톡스와 털 얘기는 현직 아나운서때도 많이 말하던 소재에요.

  • 6. 친구
    '13.9.24 11:29 AM (61.102.xxx.19)

    친구중에 사각턱 친구 있었는데요.
    보톡스 맞더니 정말 브이라인 되었어요.
    저도 볼때마다 놀라고 있다죠.
    근데 그 친구는 1년전에 맞았는데 그 이후로는 안맞았다는데도 안돌아 오네요.
    아직도 브이라인이에요. 저에게 그런걸로 거짓말할 친구는 아닌데 좀 특이한 경우인가 싶어요.

    그때 보톡스 할때 자가지방이식해서 푹 꺼진 볼에 지방이식도 했었는데 완전 연예인들처럼 빵빵하게 되더라구요. 한 2주는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자기가 거울봐도 너무 낯설어서 울었다고
    그래서 그 이후로는 3번 계약 한거라 뺀 지방만 맞고 더 안맞았는데 그 지방은 다 흡수가 되어버린건지
    전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볼에 맞은건 다 꺼져 가는데 턱은 아직도 날렵해요.

    저도 맞아 볼까 했는데 전 사각턱은 아니고 이 악물어도 나오는 근육이 별로 없어서 포기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956 눈썹문신하러 가요 잘나오겠죠? 6 드뎌 결심~.. 2013/09/24 1,732
300955 국민건강보험공단좀 망했으면 좋겠다 10 분노 2013/09/24 2,312
300954 대강 ‘단군 이래 최대 비리극’…11개 건설사‧22명 기소 2 비리 방조자.. 2013/09/24 1,121
300953 원칙과 신뢰의 박근혜 ㅇㅇ 2013/09/24 534
300952 깍두기 담근 무가 매운데 숙성시키면 사라지나요 1 깍두기 2013/09/24 1,366
300951 녹물이 나와서 연수기 달려고 하는데요. 2 .. 2013/09/24 1,557
300950 부침개에 2 2013/09/24 1,341
300949 오늘 저녁에 김치전에 막걸리 먹을래요~ 2 케티케티 2013/09/24 1,225
300948 딸때문에 미추어버리겠어요. 106 ,,,,,,.. 2013/09/24 21,242
300947 다이어트 중 음주 10 dd 2013/09/24 1,678
300946 '나의 사랑하는 남편'을 줄여서 쓰는 말 없나요? 18 ... 2013/09/24 3,076
300945 전복은 거의 국산이 많죠? 1 opus 2013/09/24 701
300944 중국 흡혈 빈대가 우리나라에도 .... 2013/09/24 993
300943 제사와 상속 7 이룰란 2013/09/24 2,888
300942 치명적인 장난질 우꼬살자 2013/09/24 686
300941 靑 개입설 드러나니 급해져…수습하려다 의혹 더 키워 2 윤상현 2013/09/24 2,149
300940 서울의 달서 제비가 누군가요? 9 참맛 2013/09/24 1,664
300939 이이제이 님...나오는 시간 ㅋㅋ 2013/09/24 542
300938 두 눈이 실명된 어미고양이와 그 곁을 지키는 새끼 고양이.. 23 그냥.. 2013/09/24 3,182
300937 로버트웰치 양식기 아시는 분? 푸우 2013/09/24 796
300936 엄마 왜 그랬어... 4 엄마.. 2013/09/24 1,902
300935 어제 모카골드 커피글 보신분~~ 4 꽃님이 2013/09/24 2,494
300934 기초노령연금 수정안, 현행보다 엄청나게 후퇴 2 국민연금빼고.. 2013/09/24 1,935
300933 아들 심리상담 해야할까요..... 13 걱정스런맘 2013/09/24 2,868
300932 日 <산케이> '교학사 교과서 소동' 韓 반성기회 2 친일세력자랑.. 2013/09/24 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