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에 지나가다 봤는데 전현무의 V 라인은 보톡스라고 하던데요

정말이야?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3-09-24 11:02:44

비교화면 보여주는데 네모가 V가 되었더라구요.

주기적으로 보톡스 맞는다고 하고요.

 

저도 주변에서 자꾸 보톡스 맞으라고 하는데 눌러보면 뼈가 바로 있거든요.

나는 살이 아니고 뼈야,,라고 외치고 있는데

전현무 보니까 드라마같아요.  그렇담 시도라도 해 보고 싶네요.

 

전현무가 정녕 완전 보톡스 덕으로 그렇게 변했을까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24 11:05 AM (125.152.xxx.107)

    네, 스스로 라디오 아침방송에서 얘기하더라구요.
    양쪽 볼에 2방씩 맞으니 얼굴이 작아졌다고.
    그리고 살도 많이 뺀듯. 방송국 미용실 놔두고 청담동에서 메이크업 받는 것도 보태주는 것 같구요.

    딱딱한 것 안씹고 이갈지 않으면 6개월에 한 번만 맞는다고 강추한다고 얘기하더라구요.

  • 2. tr
    '13.9.24 11:05 AM (115.126.xxx.111)

    속지 말아요...병원에서 공짜로..시술받았나보네...
    참...이젠 병원 알바를..전직 아나운서가 하고..한심하다는..

  • 3. 이를 악 물어보세요..
    '13.9.24 11:06 AM (61.74.xxx.243)

    그럼 턱에 불룩 솟아 나오는게 느껴지실꺼에요.(만져보면)
    그게 많으면 보톡스 맞았을때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 4. 네모
    '13.9.24 11:14 AM (211.57.xxx.106)

    저는 한번 맞았는데 효과 봤어요.
    윗님 말씀대로 이를 악 물었을 때 근육이 대박이었거든요..(의사의 표현ㅡㅡ)ㅎㅎ
    삼개월 되던 때 최고로 갸름하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올라오는 게 느껴지긴 하지만
    전같지는 않아요..^^

    눌러봐서 뼈라면 맞아봐야 소용없으실 거예요.
    부작용은 볼살이 빠지는 거라고 하던데 여러모로 고민해 보셔야 할 거예요.

  • 5. ..
    '13.9.24 11:16 AM (218.52.xxx.214)

    전현무의 보톡스와 털 얘기는 현직 아나운서때도 많이 말하던 소재에요.

  • 6. 친구
    '13.9.24 11:29 AM (61.102.xxx.19)

    친구중에 사각턱 친구 있었는데요.
    보톡스 맞더니 정말 브이라인 되었어요.
    저도 볼때마다 놀라고 있다죠.
    근데 그 친구는 1년전에 맞았는데 그 이후로는 안맞았다는데도 안돌아 오네요.
    아직도 브이라인이에요. 저에게 그런걸로 거짓말할 친구는 아닌데 좀 특이한 경우인가 싶어요.

    그때 보톡스 할때 자가지방이식해서 푹 꺼진 볼에 지방이식도 했었는데 완전 연예인들처럼 빵빵하게 되더라구요. 한 2주는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자기가 거울봐도 너무 낯설어서 울었다고
    그래서 그 이후로는 3번 계약 한거라 뺀 지방만 맞고 더 안맞았는데 그 지방은 다 흡수가 되어버린건지
    전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볼에 맞은건 다 꺼져 가는데 턱은 아직도 날렵해요.

    저도 맞아 볼까 했는데 전 사각턱은 아니고 이 악물어도 나오는 근육이 별로 없어서 포기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4188 생오징어로 구워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오징어구이 2013/10/05 1,970
304187 학교갔다가 온 아이들 가방 보관 8 ... 2013/10/05 1,606
304186 쑥뜸 효과 있을까요?? 2 ... 2013/10/05 1,773
304185 朴대통령, 노인 이어 임산부 공약도 파기 5 100억삭감.. 2013/10/05 1,262
304184 수능일, 중고생들은 학교 안가나요? 9 dma 2013/10/05 3,937
304183 [벌금모금 호소문 퍼나르기]2008년 조중동 광고불매운동 모자란.. 그림달팽이 2013/10/05 1,339
304182 바람핀 것에 대한 책임은 이혼일까요? 7 가을하늘 2013/10/05 2,409
304181 36살 설화수 쓰기 이른 나이인가요 (유분기) 2 설화수 2013/10/05 1,998
304180 이맛을 나눠드리고싶네요 4 무지개 2013/10/05 1,225
304179 등산의류, 어떤게 필요할까요? 9 등산하고파 2013/10/05 1,413
304178 "'용산참사' 김석기, 영남대 출신이라 사장 시키냐&q.. 1 출세키워드 2013/10/05 489
304177 지식인하다가 웃겨서~~퍼와요~~ 케이트 2013/10/05 856
304176 베스트글 읽다가... 이상해서요.(내용은 지웠어요) 3 의문을 품다.. 2013/10/05 1,032
304175 심성이 너무 곱네요. 2 뉘집 아들인.. 2013/10/05 1,168
304174 잔인한 대통령, 의리 중요시 하지만 가장 의리없는 대통령 1 박근혜 2013/10/05 501
304173 방사선하고 있어요^^ 22 혀기마미 2013/10/05 3,631
304172 홍명보 왜 저래요? 9 .. 2013/10/05 3,011
304171 박근혜가 박정희 쉴드치는거 너무 뭐라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18 바이클리 2013/10/05 1,024
304170 자꾸 지갑 잃어버리는 꿈을꿔요.. 3 ..... 2013/10/05 3,130
304169 시어머님 친구분들 10분 초대 메뉴요..도와주세요.. 13 에구구 2013/10/05 2,512
304168 강화도 물때를 알수있나요? 4 아어렵다 2013/10/05 1,016
304167 후배가 장관으로 추대되면 선배 공무원들이 그만둔다는 불문율..... 공무원 2013/10/05 552
304166 이촌역에서 한강공원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6 ... 2013/10/05 1,376
304165 물고기 잡은 꿈 5 꿈해몽 2013/10/05 1,022
304164 아버지 미워하는분 계신가요 4 가을 2013/10/05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