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세습

테레비 조회수 : 17,899
작성일 : 2013-09-24 04:10:46

연예인 되려고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연습하는 아이들이 10대를 낭비하고 결국 20대 중반에 포기한다는 프로도 본 것 같아요. 적지 않게 매해 5만여명이라고 했나...

어쨋든 요즘 연예인들 가족 동반출연 특히 아이들 프로가 인기인데, 이것도 또 다른 형태의 직장세습 아닌 가요?

대학 기부입학 등등 반대, 목사세습, 기아차직장 세습 등등 문제시 하는 사회에서 한번 쯤 생각해 봐야 하는 게 아닌 가 해서요.

 

IP : 182.216.xxx.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24 4:22 AM (119.64.xxx.213)

    요즘 2세들 많이 데리고 나오대요.
    대놓고 연예인 하고 싶다고 하는거 보니
    부모덕에 무임승차
    빽없이 청춘을 허비한 지망생들이 안타깝네요.
    대학연영과도 마찬가지...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일반인은 떨어지고
    꼴통 연예인들 모셔가려고 난리인거 보면은요.

  • 2. 결국
    '13.9.24 4:25 AM (99.226.xxx.84)

    자기 자식 망치는 결과죠.
    대놓고 홍보하는 연예인 자녀치고 잘되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

  • 3. 김구라..
    '13.9.24 6:00 AM (2.122.xxx.202)

    동현이 때메 번돈만 수십억이죠

  • 4. ㅡㅡㅡㅡ드
    '13.9.24 6:56 AM (1.247.xxx.83)

    연예인이 돈을 잘 벌긴 버나봐요
    예전에는 인기 연예인도 자식이 연예인 한다고
    하면 도시락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고
    고집부리면 내자식아니라고 까지 했다던데요

    그만큼 연예인이 힘들고 돈 벌이가 별로고 인식이
    안좋았었죠
    인기 연예인이야 많이 벌었겠지만 그 과정이 엄청나게 힘들었고

    그런데 요즘은 자식들이 공부에 소질이 없으면 무조건 연예인 시킬려고 하는것 같더군요
    조기유학 보내서 공부 시키고도 결국에는 연예인 한다고 하고 부모가 홍보해주고
    이영하 아들도 조기유학 가더니 나중에 연예인 한다고 하다가
    소질이 없으니 그만둔듯 하구요
    견미리 딸들도 조기유학 가더니 딸 한명은 지금 연예인 하더군요

  • 5. 옳은 말씀
    '13.9.24 7:06 AM (110.10.xxx.68)

    동의합니다
    아나운서까지 자녀를 들이미니 참... 보기 싫더군요.

  • 6. 능력없으면
    '13.9.24 7:32 AM (122.37.xxx.51)

    다 그런건 아니죠
    김혜수동생들 서세원아들이 그렇죠

  • 7. ㅡㅡ
    '13.9.24 7:48 AM (218.154.xxx.79)

    동감입니다.
    티비를 보고 있으면 그들의 세상입디다.
    그러니 아이들이 공부 집어치우고 모두 다 연예인 지망생이죠.

  • 8. @_@
    '13.9.24 7:58 AM (39.119.xxx.105)

    걱정 안해도 될거 같아요
    결국 선택은 시청자몫이니까
    나중에 한다고 해도 지가 잘하면 시청자도 좋아하지만 어영부영이면 결국 그만두잖아요
    2세들 뛰어난. 사람들도 있잖아요

  • 9. 어차피
    '13.9.24 8:14 AM (175.231.xxx.188)

    탁월한 끼나 능력없으면 금방 도태됩니다
    연예계는 더더욱 확연하게 드러나죠
    아무리 빽으로 끼워넣은들 스스로 빛나지 못하면
    어느샌가 슬며시 사라질 수밖에 없는 바닥이니까요

  • 10. ..
    '13.9.24 8:18 AM (118.221.xxx.32)

    세습 맞긴 하나 어쩔 수 없죠
    요즘은 전문직이나 좋은 직업은 대다수가 부모 직업 따라가요 아무래도 부모가 아는게 많으니 그게 쉽거든요
    저도 딸이 남편 직업 하면 좋겠으나 .. 아이가 싫다네요

  • 11. 따지면 세습 아닌게
    '13.9.24 8:23 AM (180.65.xxx.29)

    어디 있습니까. 삼성만 해도 손주 보세요 그애보다 잘나고 똑똑한 애들 수백 수천명 있지만
    결국은 자기 보다 못한 삼성 손주 밑에 들어갈려고 버둥버둥하는 꼴이잖아요

  • 12. ...
    '13.9.24 8:40 AM (121.160.xxx.196)

    능력/끼/운 부족으로 도태되더라도
    그 아이들은 쉽게 발을 들여놓고 노출이 되죠.
    그게 어디인데요.

  • 13. 고3
    '13.9.24 8:59 AM (218.55.xxx.156)

    엄마되니 방송활동으로 대학 가려는 왕모아나운서
    아들이 얄미워보이네요.
    연영과 따논당상으로 여기는듯해요.
    애들 공부하느라 애쓰는데

    방송 슬슬 하면서
    예능mc가 꿈이라네요...

  • 14. 왕모 아나운서
    '13.9.24 9:04 AM (14.52.xxx.82)

    아빠 하나도 안닮고 엄마닮아 평균이하 못생긴 얼굴
    붕어빵에서 초등생도 푸는 문제도 못푸는 평균이하 간신히 말을 할 줄 아는 지능

    세상 정말 살맛 안납니다.

  • 15. 세습이라기보다
    '13.9.24 9:06 AM (14.52.xxx.59)

    사생활 팔이로 나오는건 분명 한계가 있죠
    오히려 그게 평생의 독이 될수도 있구요(아역배우처럼)
    연예인은 본인의 능력 아니면 아무데서도 안불러주게 되어있어요
    처음에 몇번 부모 빽으로 얼굴은 디밀겠지만 대중이 어디 그런가요
    살다보면 저렇게 초년에 이름 알려지는게 별로 좋은건 아니에요

  • 16. 사장회장은 세습해도 되고
    '13.9.24 10:07 AM (118.209.xxx.88)

    연예인은 안된다면 것도 웃기죠.

  • 17. 원글
    '13.9.24 10:41 AM (182.216.xxx.4)

    앗, 밤 사이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저는 미혼이고 조카들이 있어서 그런 관심으로 보게 됐네요.
    어쨋든 TV 에 한컷이라도 보이려고 애쓰는 사람들 보면 재능이 없어 탈락을 하더라도 기회라는 측면에서 모순이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아요. 본인소유와 가업을 잇는 사장회장과는 다르다고 보는데요.

  • 18.
    '13.9.24 10:44 AM (115.126.xxx.111)

    김태희 사촌이라는 탈렌트...
    견미리 딸이라는...아이 보면서...

    그런 생각했는데....
    요즘은...부잣집..아이들도 연옌으로 많이 나오는 거 보면서...

    연옌판도...저것들이 좌지우지 하겠네...

  • 19. 오히려 연예계는 정직..
    '13.9.24 11:00 AM (218.234.xxx.37)

    전 오히려 연예계는 정직하다고 봐요. 아이 때는 귀여운 맛으로 보지만, 걔네들이 정작 성인이 되어서 활동할 때 시청자들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질 않잖아요. 연예계만큼 자기 능력껏 생명 유지하는 업종도 없다고 봐요. (이재용처럼 하는 일 다 말아먹어도 삼성 차기 회장직 고수하는 거보면)

    좋은 예 : 하정우

  • 20. ....
    '13.9.24 11:33 AM (49.1.xxx.231)

    그래도 연예인판은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동감.
    아무리 누구 자식이네 사촌이네 등에 업고나와도 반짝 홍보효과뿐이지 나머지는 자기역량에 따라 달렸고, 정말 끼넘치고 출중하지않으면 금방 도태되어버리니깐요.
    그 많고많은 연예인 친인척들 중에서 그나마 기억에 남도록 잘된건 하정우(애초에 김용건이 아버지라고 알리고다니지도 않음), 엄태웅, 이루(한국에선 별로지만 필리핀에서 인기가 엄청나다고 하더이다), 뭐 이정도네요.

  • 21. ..
    '13.9.24 11:45 AM (175.223.xxx.237)

    연예인 자식들이 유전받은게 있기때문에 아무래도 남들보다 재능이나 끼가 탁월하죠
    그걸 세습이라고 까는건 아닌거같아요
    연예인도 재능이라고한다면 자식들이 이미 천재인데
    연예인은 그래도 치열한 세계이죠

  • 22. 글쎄
    '13.9.24 12:53 PM (61.82.xxx.136)

    연예인이라는 게 무슨 시험 보고 붙는 것도 아니고 데뷔 관문이 하도 여러 개이다 보니
    부모나 친척이 그쪽 계통이면 초반에 유리한 건 사실이겠죠.
    근데 살아남고 인기 얻고 자기 몫 하는 건 결국에 실력 같아요.

    분위기가 근데 예전엔 배우건 가수건 딴따라라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요샌 고소득 선망 직종이 되어나니 자기 자식도 연예인 했음 좋겠다라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글케 자식들 어떻게든 엮어 보려고 하는 것 같아요.

  • 23. 아무리 그래도
    '13.9.24 1:30 PM (112.154.xxx.233)

    능력없으면 사라지는 게 연예계 같아요...

  • 24. ***
    '13.9.24 1:49 PM (175.196.xxx.69)

    어니스트키친이던가?
    그거 이영하 아들이 안하고 하던데
    평일날 가니 한산하더군요.연예인판 같이 살벌한데가 또 어디 있다고.
    출발이 빠를 수는 있지만서두 다 저 하기 나름
    그 왕모 아나운서 아들은 도대체 어디다 쓴답니까?
    차라리 자기 분수에 맞게 살면 더 나을텐데....

  • 25. 왕모아나운서
    '13.9.24 2:01 PM (223.62.xxx.103)

    본처아들을 차라리 연예계 데뷔시켰으면 좋겠어요
    양심이 있다면
    애비라는 인간이 바람피우고 재혼하느라 외롭고 고단하게 고학하며 대학다닌 그 아들에게 길을 열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 26. 헐.....
    '13.9.24 2:14 PM (223.62.xxx.74)

    왕모아나운서 재혼인가요??? 그럼 지금아들말고 아들이또 있어요???

  • 27. 윗님
    '13.9.24 2:16 PM (223.62.xxx.103)

    네. 그래서 82에서 엄청 까이고 공중파는 못나오고 종편 유자식상팔자에 매번 나오더군요

  • 28. gma
    '13.9.24 2:21 PM (39.115.xxx.57)

    세습 맞죠.
    일반 연예인 지망생들 TV한번 나오려고 별짓을 다하는거 보면 알수 있죠.
    일단 눈길 한번 더 주고 출발선이 확연히 다른데 세습이 아니라니요.
    누구누구 아들딸, 형제자매 나오는거 정말 싫어요. 그 연예인도 싫어요.
    일반인중 끼있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어니스트키친 판교점만 선우은숙씨 아들이 하는거죠.
    점심먹으러 자주 가는데 선우은숙씨랑 아들 거의 매일 있어요. 점심때 예약 힘듭니다. 대부분 선우은숙씨가 한다고 해서 입소문 난 곳이에요. 판교테크노밸리 식당중 제일 잘되는 곳중 한곳입니다.

  • 29. jjiing
    '13.9.24 2:50 PM (175.194.xxx.56)

    첨엔 관심 받을지 모르지만
    결국 자기 능력이죠^^

  • 30. ,,,
    '13.9.24 3:52 PM (119.71.xxx.179)

    연예인뿐 아니라, 빅마마딸도 요리한다고 나오던걸요 ㅎ

  • 31. 저도 동감
    '13.9.24 4:06 PM (59.187.xxx.13)

    선택은 시청자 몫이라는게 맞는데 선택으로 결정이 되기까지 2세에게 주어지는 기회, 그것마져 못 잡는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에겐 꿈만 같은 시간인거죠.
    이건 아니죠 진짜.
    삼성등을 예를 들었는데 엄연히 다르죠. 자기가 일군 텃밭에 자식 내놓는거랑 자기텃밭도 아닌 무한 경쟁의 시장통에 아무런 제약도 받지않고 내자식에게 기회가 돌아가게 하는거랑은 비교가 안 되죠.
    연예인들, 가진 능력보다 훨씬 많은 부를 축적하며 사는 부류들 맞죠. 기를 쓰고 자식들 길 깔아주려는 짠한 연예인들이 그래서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 32. 2세
    '13.9.24 4:42 PM (222.106.xxx.102)

    하정우
    독고영재
    박준규(그 아들도 데뷰했다니 3세네요)
    연정훈
    전보람
    이유미
    또 누가있더라.....

    이젠 동생도 뜨잖아요
    이완
    김동현
    엄태웅
    기타 등등 저질 기억력이네요

  • 33. 좋은가
    '13.9.24 4:43 PM (175.117.xxx.31)

    자식들도 연예인 시킬려는 거 보면 연예인이 좋은가 봐 요....보통 자기가 고생했고 진짜 겪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너는 하지 마라고 하는 게 부모의 마음이잖아요.성상납이니 스폰서니 그런 거 없이는 뜨지도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런 거 하더라도 뜨면 좋다는 생각인가요? 아니면 뭘까요?

  • 34. 일반인들은
    '13.9.24 4:44 PM (116.39.xxx.32)

    오디션봐야하고, 연습기간가져야하고...등등 수없는 인고의 시간을 가져도 tv에 나올까말까인데

    연예인 자식들은 그냥 바로 방송타니 그만한 메리트가 어딧나요.

    뛰어서가는거랑 비행기타고 가는거랑 비교가 안되죠...

    도태되는건 나중일이고. 일단 tv에 나오기까지가 게임이 안되잖아요. 저도 안좋아보여요...


    그나저나 왕아나운서 아들이 연영과 가려는군요.
    얼마전 유자식상팔자에서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길래 좀 오바다 싶었는데...역시나..ㅎ

  • 35. ,,,
    '13.9.24 5:16 PM (119.71.xxx.179)

    애들이 보기엔 상당히 부러울거예요. 공부 안해도 되고..

  • 36. ^^
    '13.9.24 5:27 PM (180.70.xxx.73)

    그러고 보니 엄정화 동생, 김용건 아들도 연예인네요 @@

  • 37. 불편
    '13.9.24 5:53 PM (110.46.xxx.91)

    요즘은 연예인되면 3대가 그냥 먹고사는것 같더라구요
    2세들 같은 경우 자동으로 방송데뷔하고.
    옛날과 달리 별끼없어도 방송에서 걍 캐릭터 만들어줘서 밀어붙혀주잖아요
    솔직히 우리주변에 둘러봐도 방송에 나오는 2세들이랑
    고만고만하니 별다른줄 모르겟던데..
    그들만 누리는 특권인것 같아 불편하더군요..

  • 38. ㅇㅇㅇㅇ
    '13.9.24 7:30 PM (211.199.xxx.15)

    왕모 아나운서 재혼아닌 모양이던데요.

  • 39. ....
    '13.9.24 7:52 PM (1.229.xxx.74)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하정우를 같은 선상에 놓는건 아니지 싶네요 처음부터 2세라고 특혜 있을까봐 김용건씨 아들인거 숨기고 오디션 보고 작은 단역 독립영화부터 시작한 배우인데요

  • 40. 왕모아나
    '13.9.24 7:53 PM (119.82.xxx.7)

    재혼?
    정말 깜놀이에요~ 아닌 것 같은데
    진실인 것 같기도

  • 41. 넌씨
    '13.9.24 8:26 PM (210.223.xxx.149)

    왕아나운서다 누구예요? 다들 아시나본데 저만 눈치가 없나봐요. 궁금합니다...

  • 42. ---
    '13.9.24 8:33 PM (188.104.xxx.121)

    인물이 국보급이면 뭐 가만 있어도 길거리 캐스팅 된 다지만 그런 사람이 뭐 흔한가요.
    오디션 볼 필요도 없고...신의 자식이죠.



    그런데 생각해보면....엄태웅이나 하정우 정도 말고 주연급 딱히 떠오르진 않는데 많나요..?

    그럭저럭 누구 자식, 형제다 호감 있다가 매력없음 그 담엔 짤없는 듯.

  • 43. 왕종근
    '13.9.24 8:48 PM (175.223.xxx.225)

    아버지 아들 모두 비호감

  • 44. 하늘
    '13.9.24 9:01 PM (117.111.xxx.150)

    견미리는 지 두 딸 다 거대 기획사에 넣었자나요. 연예인 시킬려고 ㅎㅎ성형빨과 부모빨로 참 쉽게 사는 그녀들. 젤 얄미워요. 큰딸 이유비는 자꾸 보니 매력도 없던데요

  • 45. ........
    '13.9.24 10:15 PM (211.243.xxx.143)

    이렇게 따지면 세습 아닌것이 어디있나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유전자 가지고 태어나서 잘사는 사람들도 세습이죠, 알고보면,
    세상 불공정해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하지만, 그것이 또 세상인걸 어쩌라구요.

  • 46. 티아라
    '13.9.24 10:19 PM (59.22.xxx.219)

    보람이도 원판이 연예인 할 얼굴과 체격은 아니거든요..
    금나와라 뚝딱 볼때마다..연정훈 봐도..참 부모 잘 만나고 볼일이다 싶어요
    다행히 연정훈은 딱 그만큼의 연기는 해서 다행이긴 하지만요 솔직히 얼굴로는 주연급?맡을 정도는 아니잖아요

  • 47. ,,
    '13.9.24 10:48 PM (221.144.xxx.129)

    김주혁도 있어요
    뜨고 나서 2세임을 알렸죠

  • 48. 왕아나운서 재혼 아니라던데요
    '13.9.24 11:03 PM (180.65.xxx.29)

    부인이 방송에서 그런 소문 돌고 있다고 본처있으면 나타나 봐라 하던데요

  • 49. dd
    '13.9.24 11:18 PM (182.224.xxx.151)

    태진아 아들 이루나 견미리 딸은 부모덕 아니었으면 그만그만하게 경쟁하다 도태됐죠...

    연예인 끼 물려받고 연예인 유전자 물려받으니 외모는 평균이상은 기본적으로 다 되고...
    (견미리 딸은 성형전이 좀 안습이긴 하지만) 그럴수 있다고는 봅니다

  • 50.
    '13.9.24 11:37 PM (125.143.xxx.200)

    데뷔는 쉬운데 오래 살아남기 힘들죠.
    어린이들이야 귀여운 매력으로 남는거고..
    근데 데뷔는 보통사람은 쉽지 않으니 그 꿈인 사람은 박탈감 많이 느낄거예요.

    그리고 왕모씨.. 그 아들 본격 연옌 준비 하는가보네요.
    전 아들이랑 아버지보다 엄마가 너무 별로예요ㅡ;;;
    방송에서 그정도면 실제론 어느정도일지... ㄷㄷㄷ

  • 51. 으하하하
    '13.9.24 11:46 PM (211.202.xxx.123)

    이영하 아들이 대박이었습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덕화딸도 빼꼼 내비치다가 사라짐 ㅋㅋㅋㅋ

  • 52. ,,,
    '13.9.25 12:05 AM (119.71.xxx.179)

    시대가 받쳐주는거죠.
    번드르르한 조각미남이 뜨던 과거와 다르게, 하정우나,김주혁, 연정훈같은 훈남스타일이 먹히고..
    견미리, 전영록 딸들은 성형의술의 눈부신발전..
    엄앵란 딸들도 요즘이라면, 연예인 가능했을듯..
    이영하 아들은 부모 닮긴 닮았는데, 조합이 좀 어색해요...

  • 53. 이미 어맹난 아들
    '13.9.25 3:48 AM (59.187.xxx.13)

    티비에도 영화에도 왔다리갔다리 했었어요.
    조각미남이 아닌 그냥 한 조각같은 외모로요. 귀퉁이 느낌의 외모?라고 해야하나. 연기도 안 되고 왜소했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671 건고추를 꼭지제거 안하고 빻으면 안되나요? 6 라플란드 2013/11/01 2,871
314670 냉동음식 한번 해동된건 다시 냉동함 안되나요?? 5 .. 2013/11/01 2,678
314669 자동차 잘 아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1 ㅜㅜ 2013/11/01 474
314668 해외나갈때 추천 앱 있으면 알려주세요 4 2013/11/01 739
314667 종량제 봉투를 써본적 없다는 지인 37 파란가을 2013/11/01 10,533
314666 친정언니 자식과잉보호 짜증나서 미치겠어요. 81 하소연 2013/11/01 16,674
314665 tgi,,, 맛 없어졌죠 6 1 2013/11/01 2,023
314664 재산은 많은데 돈은 없는사람 7 ??? 2013/11/01 3,012
314663 숱없고 가는 머리.미라컬 사볼까요? 2 정수리탈모 2013/11/01 2,385
314662 퍽퍽 안 아끼고 바르는게 진짜 좋나요?? 3 .. 2013/11/01 2,279
314661 농협 광고 어때요..?? 10 ㄷㄷ 2013/11/01 1,960
314660 코스트코 절대 먹이지맙시다 방사능 제일많이 수입 8 333 2013/11/01 6,635
314659 옷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6 ... 2013/11/01 1,587
314658 튀김하다가 지쳐서 널부러져 있어요... 9 고로케 2013/11/01 1,991
314657 (기독교인만 읽어주세요) 영을 본다는 것... 20 기독교인 2013/11/01 3,389
314656 코팅 후라이팬 추천좀 해주세요~ 4 .. 2013/11/01 1,237
314655 외모지적질 7 고소영 2013/11/01 1,997
314654 남해에서 어린애들 키우며 사시는분? 10 남해 2013/11/01 3,563
314653 지성이면 감천 결말 알고 싶어요 1 ^^* 2013/11/01 1,289
314652 요즘 장터후기 못보게하는건가요? 3 장터후기 2013/11/01 1,017
314651 불곰국에선 이정돈 돼야 소방관 1 우꼬살자 2013/11/01 588
314650 외고에서 외고로 전학이 가능한가요? 3 하하 2013/11/01 2,347
314649 파마 안하시는 분 있나요? 21 현수기 2013/11/01 5,180
314648 오늘 11시40분 ebs에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부 하네요.. 7 ^^ 2013/11/01 1,503
314647 방광염이 잘 낫지를 않네요 11 2013/11/01 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