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레이시아 식당 개업했어요

바이올렛 조회수 : 5,358
작성일 : 2013-09-24 00:14:04
IP : 121.138.xxx.16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3.9.24 12:15 AM (175.210.xxx.133)

    나시고랭도 있나요...

  • 2. 먼저
    '13.9.24 12:16 AM (61.102.xxx.248)

    축하드려요 ~
    말레이시아 종종 다녀오는데 . 말레이시아 음식이라면 어떤것들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

  • 3. ..
    '13.9.24 12:19 AM (112.169.xxx.238)

    저 가는 까페에서 봤는데...
    조만간 들를께요..혹시 가게되면 아는체할께요...ㅎㅎㅎ

  • 4. 어머..
    '13.9.24 12:25 AM (112.150.xxx.109)

    말레이시아 식당이라면 말레이시아음식만 파는 곳인가요?
    저 연말에 그곳에 가는데 괜히 관심이 가네요
    가서 좀 오래 있을거라서요..나중엔 이민도 생각중이라..
    괜히 그 나라에 대해 잘 아실것 같은 맘에 몇자 적어봅니다
    식당개업축하드리고 발전하시길...

  • 5. monika
    '13.9.24 12:27 AM (122.40.xxx.109)

    저는 인도네시아 살다와서 이곳 음식많이 그리워 했는데 반가워요

  • 6. 바이올렛
    '13.9.24 12:32 AM (175.212.xxx.40)

    식당 처음해봐서 부족한것도 많고 너무너무 힘들어요
    나시고랭 당연히 있구요
    하고싶은 메뉴 너무 많은데 식자재및 여러가지 걸림돌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차차 좋은 메뉴 늘려 나갈거구요
    당연히 아는척 하셔야죠
    오셔서 조언두 많이많이 해 주시구요
    그럼 큰 힘이되리라 믿습니다
    남편이 말레지아에 에너지관련 수출을 한지 십삼년됩니다
    이런계기가 되어 시작하게 된거구요
    자세한 말씀은 뵙게되면 다 해드리겠습니다

  • 7. 바보보봅
    '13.9.24 12:39 AM (180.70.xxx.44)

    올여름에 코타키나바루 갔다왔어요
    아이와 여름생각하며 가봐야겠네요
    말레이지아 다시가고싶어요 번성하세요

  • 8. 논야
    '13.9.24 12:44 AM (218.147.xxx.206)

    키친논야~~반갑습니다.
    위치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저는 PAN MEE 가 제일 먹고 싶어요~~
    주재원으로도 있었고,
    몇년전 여행 가서
    현지음식 골고루 맛있게 먹었는데,
    아이들이 가끔 먹고 싶다고 합니다.

  • 9. --
    '13.9.24 12:51 AM (2.26.xxx.229)

    우와 축하드려요!! 대박나세요^^

  • 10. ...
    '13.9.24 1:01 AM (175.198.xxx.129)

    말레이시아 음식은 어떤가요?
    전 인도네시아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비슷한가요?
    미국과 홍콩에서 먹었던 인도네시아 음식을 잊을 수가 없네요.

  • 11. 헐...
    '13.9.24 1:24 AM (115.136.xxx.31)

    대박...너무 용감하시고 능력도 있으시고 솜씨도 있으실거 같다는...저도 뭔가 해야되서 알아보고 있는데 알아볼수록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개업 준비 하시면서 몸과 마음 다 힘드셨을거 같아요...

    벗뜨..
    이제는 대박나는 일만 남았네요..
    진심 축하 드리고 대박 기원 화살 기도 날려 드립니다 ㅎㅎㅎ

    저도 한번 가겠습니다 ^^

  • 12. 그리워라..
    '13.9.24 1:27 AM (223.167.xxx.176)

    똠얌 비훈도 있나요..? 말레이시아에서 홀딱 반해서 맨날 먹었던 음식이었는데..

  • 13. 냥떼형
    '13.9.24 2:18 AM (119.192.xxx.191)

    저는 반대로 어머니께서 몇년 전 말레이시아에서 한식당을 했었는데.....
    프라운 미 (새우국수)랑 아쌈락사랑 나시레막이 제길 그립네요 ㅠㅠ
    그 때 글을 못봐서 매장 이름 정하는데 힘은 보태드리지 못했지만 말레이시아를 사랑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 너무 반갑네됴..^^ 꼭 들리겠습니다.

  • 14. 오오
    '13.9.24 8:32 AM (116.122.xxx.45)

    벌써 네이버 검색했더니 포스팅들이 많네요.
    강남역 가면 꼭 가볼게요.
    저는 말레이샤에서도 음식 맛나다는 페낭, 이포 이런데 다녀와서 그런지 진짜 말레이시아 음식 좋더라구요.
    꼭 가볼게요 ^^ 근데 종업원 붙자고 저기..82... 라고 하기에는 부끄러워서 그냥 갈 듯 ㅋㅋㅋ

  • 15. 오오
    '13.9.24 8:34 AM (116.122.xxx.45)

    근데 저는 한국화된 말레이시아 음식보다는 진짜 본토 스타일이 좋던데...한국화된 - 이라고 하면 사실 차별성이 별로 없을 것 같거든요. 워낙 베트남이나 태국음식들 요새 많아서. 그게 좀 아쉽네요.

  • 16. 오오
    '13.9.24 8:39 AM (116.122.xxx.45)

    길거리에서 파는 과일튀김과 어묵튀김도 팔고 그럼 좋을 거 같아요. 코코넛 프림(?)과 얼음 듬뿍 넣은 커다란 봉지커피도 팔고 ㅎㅎ 식당이니까 봉지는 좀 그렇지만;;

  • 17. 저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
    '13.9.24 8:47 AM (112.150.xxx.109)

    말레이시아에 대해 검색해봐도 여기선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원글님 덕에 생소한 말레이 음식 이름들어보네요
    말레이에 대해 살다오신분 잘 아시는 분들..한테 마구마구 소식 듣고 싶어지네요
    말레이시아에 친해져야 하거든요
    음식 말고라도 다른 정보도 혹 올려 주실수 있을런지..

  • 18. 슈르르까
    '13.9.24 12:26 PM (121.138.xxx.20)

    오오! 저도 그 글에 댓글 달아서 기억하고 있어요.
    드디어 오픈하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어려운 때라지만 음식 맛이 좋다면 분명 성업하실 거예요.
    저도 가까운 곳에 사니 기회 닿는 대로 방문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778 왕가네 식구들 예상되는 상황 7 mac250.. 2013/11/10 3,316
317777 집앞이 이면도로면 시끄러울까요 7 조용 2013/11/10 1,023
317776 프랑스에 사시는 분께 불어 질문이요~ 3 franca.. 2013/11/10 954
317775 분당 금호상가에 강아지가 주인 기다리고 있어요 10 주인찾아요 2013/11/10 2,255
317774 11월말 결혼식에 재킷+코트를 입어야 할까요 3 11 2013/11/10 1,585
317773 산북성당 쌍화차 먹고 싶어요.ㅠ.ㅠ 9 저도 2013/11/10 3,438
317772 저처럼 믹스커피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21 라니라옹 2013/11/10 3,976
317771 스텐 밥그릇및 국그릇 어디서 살지...또 스텐 접시 질문 1 칼카스 2013/11/10 1,085
317770 김희애 이제 나이보이네요! 22 2013/11/10 10,046
317769 (급)소라독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해요 8 ㅠㅠ 2013/11/10 3,512
317768 하아 문과 얘기나온김에. 2 질문이. 2013/11/10 1,493
317767 어학시험은 왜 본국에서 보는게 더 비쌀까요? 1 dd 2013/11/10 466
317766 코스트코 냉동피자..추천좀 해주세요... 1 코스트코 2013/11/10 1,569
317765 전세를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매매를 했을 경우에는... 4 사회초보 2013/11/10 2,217
317764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고싶은데요 2 영화 2013/11/10 699
317763 이수근은 바쁠텐데 언제 도박을 했을까요? 40 세싱에 2013/11/10 22,094
317762 당귀세안후 여드름이요~ ㅠㅠ 4 에잇ㅋㅋ 2013/11/10 2,351
317761 회원장터에서 귤 사려고 하는데요.. 6 .. 2013/11/10 975
317760 9살남자아이.. 2 ^ ^ 2013/11/10 697
317759 6년동안 새누리가 민생에 신경썼을때 벌어진 일 3 참맛 2013/11/10 1,221
317758 편하게 쓰기좋은 냄비 추천해주세요 9 궁금 2013/11/10 4,207
317757 아파트 영선실에서 뭐 해주나요? 6 ... 2013/11/10 6,689
317756 나간김에 남대문 갔었는데 쉬네요-_-; 1 ᆞᆞ 2013/11/10 1,279
317755 이거 구호코트맞나요?타임? 마임? 4 .... 2013/11/10 4,801
317754 친정어머니 반찬이 입맛에 안맞아요. 10 못된딸 2013/11/10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