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핸드크림 하나씩이랑 과자 하나(봉지도 아니고 한입들어갈 한개;;)씩
사오긴 했는데 돌릴까 생각중이에요
많이 친하지는 않은 팀원들이고 휴가도 하루썼고 여행다녀온거 아는 사람도 한명 뿐이라서요
한 4일 이상 휴가 내고 다녀온 팀원들은 그래도 먹을 거리 돌리더라구요..
저도 그래도 직장동료인데 돌릴까요?
이럴때 지혜가 있으면 빨리 결정할 텐데 해서 소심한 처자가 조언 구합니다.
일단은 핸드크림 하나씩이랑 과자 하나(봉지도 아니고 한입들어갈 한개;;)씩
사오긴 했는데 돌릴까 생각중이에요
많이 친하지는 않은 팀원들이고 휴가도 하루썼고 여행다녀온거 아는 사람도 한명 뿐이라서요
한 4일 이상 휴가 내고 다녀온 팀원들은 그래도 먹을 거리 돌리더라구요..
저도 그래도 직장동료인데 돌릴까요?
이럴때 지혜가 있으면 빨리 결정할 텐데 해서 소심한 처자가 조언 구합니다.
아니요~
여행 다녀온거 아는분에게 만 점심을 사던지 하시고
그냥 조용하게 계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 다녀왔소 자랑하는거 같아 안좋을거 같아요
걍 스닉커즈나 페레로 로쉐 돌리더군요.ㅋ
아 그런가요.. 그런데 저희 팀원이 9명인데 우연히도 최근에 출장, 여행, 연수 등의 사유로
7명이 외국을 다녀왔고 서로 다녀온걸 알아서요 제가 젤 늦게 다녀왔다는^^
다녀와서 아무것도 안한 사람이 있었지만 반 정도는 먹을거리사와서 같이 나눠먹거나 크림 하나라도
주는데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하루밖에 안비워서 괜히 얘기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소심함에
질문 드렸습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아니
사오셨다면서요. 그걸 어쩌게요. 돌리려고 사온거 그냥 놔두면 기분 별로예요.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돌리고 나눠 드시고 하세여.
저기...이렇게 고민하실 일까지는 아닌데 ^^;;
여행다녀와서 동료가 돌리는 선물에 그렇게 큰 의미부여안해요~
안줘도 그만, 주면 땡큐 이렇게 가벼운 맘으로 생각하지 않나요.?
그러니 그냥 하고싶은대로하면 됩니다!
선물 사오셨다니 애초에 돌리실 마음이 있으셨던거 같은데 그럼 그냥 나줘주면 되지 않을까요 ^^
넘 소심하시다 ~ ㅋ
이왕 사온거니 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