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영화로 보지는 못했어요.관심은 갔는데 저를 아는 사람들이 보지 말라고,,충격적이라고해서..
제가 겁이 좀 많고 그런편이어서 잔인하고 피많이 나오고 이런 영화 잘 못보거든요.
근데 내용은 많이 궁금하더라구요.그래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읽고 있는 중인데, 케빈이 자라면서 그아이가
벌이는 충격적인 에피소드들이 슬슬 나오고 있어요.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그냥 좀 마음이 불안해지네요.저,,이 책 그만 읽을까요?
되게 우울해져요.책을 읽어나갈수록,케빈의 잔인한 행적들이 드러날수록이요...
혹시 이책 읽으셨던 분들, 이 책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