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병이 원래 치료약은 없지만 지연시키는 약은 있잖아요.
여긴 부산인데.. 부산에 있는 큰 병원에 다니고 있구요..
혹시 서울에 있는 빅3 병원(서울대, 아산, 세브란스)로 옮기면 좋을까요?
조금이라도 차도가 있으면 해보려고 해요.
그리고 우리몸한의원이라는데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거기도 정말 괜찮은지 알고 싶어요.
그 한의원에서 파킨슨병을 치료라기보다는 몸 기운을 북돋워주는 역할만하는지
아니면 진짜 치료도 되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최근에 치료약이 개발되었다고 들었는데 언제쯤 그런약을 먹을 수 있는지도
궁금해요.
부디 지나치지 마시고 한말씀이라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