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때 성적....
전 제주변에 다중딩이상이라
초등얘기 물으면 그때 별로안 중요하다고만....
중학교가서 중간고사보고 그때얘기하자고 ....
그래도 영수는 꾸준히 시키라고하네요
영어는 돈이고 수학은 극기라고
수학에서 대학이갈리고
더구나
스카인 극기가 있는학생을 원한다고....
올케는 피미태 신돈 아깝다고 그돈으로 수학시킬걸.....^^그래요
1. ...
'13.9.23 7:58 PM (125.141.xxx.167)당연히 상관은 없지만
초등때 잘하다가 점점 떨어지는 아이는 수없이 많아도
초등때 못하다가 점점 잘하는 아이는 회자될 정도로 적어요.2. 초등
'13.9.23 8:02 PM (182.212.xxx.51)초등때 잘하던 아이가 꾸준히 잘하고, 초등때 못했던 아이가 중등때 잘하는 경우는 정말 손에 꼽아요.
3. .....
'13.9.23 8:02 PM (39.7.xxx.75)많이 시키면 후회는 없지요.
시킨다고 잘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어는 몸매,다듬을 수 있지만 수학은 키 특히 이과수학 타고난 애들 잘하지 시킨다고 안되요.4. 초등
'13.9.23 8:02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피미태신돈이 뭔소리에요?
5. 그말은
'13.9.23 8:03 PM (14.52.xxx.59)초등성적에 연연해서 애 잡지 말란 소리지
초등성적이 어디 간다는 말은 아닙니다
98%는 잘하던 애가 잘하구요
엄마가 들들 볶고,쓰잘데없는거 잘해서 평균 올리는 애들은 떨어지겠죠6. 개나리1
'13.9.23 8:04 PM (211.36.xxx.91)스카이는 극기 있는 애들 좋아한다는 말..왜이리 웃겨요
ㅋㅋㅋ사람들 진짜 말 잘 지어내는 듯7. 오타가 수정이 안돼요ㅜ ㅜ스마트폰이라
'13.9.23 8:04 PM (115.143.xxx.50)피미태시킨돈인데.....피아노 미술 시킨돈이요ㅜ ㅜ
8. 초등
'13.9.23 8:08 PM (110.70.xxx.60) - 삭제된댓글아...피아노,미술. 태권도 시킨 돈이란 뜻이군요..
줄임말...정말..어렵네요.
잘 뛰어놀게하고, 하루 20분씩만 엄마랑 뭐든 하면 괜찮아요.
사례여럿봤어요.9. ..
'13.9.23 8:08 PM (211.58.xxx.102)못했다가 나중에 무슨 결심이 서거나 늦머리터서 잘하는애도있겠지만 걔네도 원래 가능성 있던애들이구요. 공부도 소질인듯요. 억지로억지로시켜서 잘하는정도면 소질없는것같아요. 그렇지만 예체능안시키고 공부만도 아닌듯요.
10. ㅎㅅㄴ
'13.9.23 8:11 PM (221.152.xxx.160)피아노 미술 태권도 수영개인교습까지... 우리앤데
지금이라도 다때려치우고 수학으로 올인해야하나 ㅠ ㅠ11. ...
'13.9.23 8:14 PM (211.201.xxx.172) - 삭제된댓글초등때라도 에체능 해야지 안그러면 너무 건조한 삶이 될것 같아요...ㅠㅠ
12. 피미태신돈이 나만 모르는줄 알고
'13.9.23 8:16 PM (180.65.xxx.29)궁금해도 안물어봐야지 무식해 보이면 그렇잖아 하고 있었는데ㅠ
13. 초등님..
'13.9.23 8:22 PM (175.195.xxx.16)질문이예요~
하루에 20분만 엄마랑 뭘 같이하면 뭐든 괜찮다니요?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세요..14. 피미태 ...3대예체능이잖아요 ㅎㅎ
'13.9.23 8:24 PM (115.143.xxx.50)젊은엄마들이 그렇게 부르길래 저도 따라하게되네요 ㅎㅎ오타
확인 하고 올렸어야 하는데 깜빡했어요15. pass
'13.9.23 8:34 PM (125.181.xxx.13)초 1입니다.
와이즈만? 이나 씨매스는 기본으로 시켜야 하고 수학경시나 심화쪽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데요
초 4, 5학년까지는 쭈욱 해야 한다네요.
갑자기 무서워져서요.
울 애는 엄마랑 초등 문제집갖고 조금씩 푸는 정도인데 사고력 수학이니 해서 초 1부터 잡아줘야 하나요?
공부머리가 그렇게 뛰어난 아이는 아니구요 애 아빠도 늦머리 터진 케이스라 큰 기대는 안 하는데요...
예체능도 태권도 조금 하다 말았고 나중에 미술이나 시킬까 하는데 너무 안이한 생각인가요?16. ...
'13.9.23 8:46 PM (119.201.xxx.164)다른사람 이렇게 하더라 저렇게 하더라 다 필요없어요..어차피 모든아이들이 상위5프로 안에 들 수 있는것도 아니고 서울대 들어간사람들도 각각 공부방법 다 다르니까요.사교육 없이도 잘하는애들도 있고 시켜서 잘하는애들도 있고 시키는데 절대 못하는애들도 있으니까요.
17. 시험기간
'13.9.23 8:55 PM (42.82.xxx.29)할놈 미리 정해져 있어요. 시킨다고.미리 한다고 다 잘할거면 누구나 다 시킬겁니다.그리고 다 1등하겠죠그러나 현실은 딱 한명이 일등하죠
18. 한마디
'13.9.23 9:10 PM (110.8.xxx.199)초등때 잘했던 아이들이 그대로 잘할 가능성이 높지요. 초등때 못했는데 나중에 잘하는 아이들은 수학 영어 깊이 있게 많이 해놓은 경우죠. 초등 시험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못했다기 보다는 눈에 안 띄었다가 더 맞는말..
19. 나참
'13.9.23 9:33 PM (220.117.xxx.190)젊은엄마 애유엄브 어쩌고 쓴다고 욕하지마세요..
피미태 라니...!!20. +_+
'13.9.23 9:43 PM (211.234.xxx.30)헐 피미태.!,
21. 오타
'13.9.23 9:44 PM (61.84.xxx.86)푸하하핳
윗님 찌찌뽕
저도 피미태가 대체 무슨말의 오타일까 혼자 한참 머리굴렸다는.....22. 초등공부
'13.9.23 11:46 PM (110.35.xxx.167)초등공부 댓글 참고할게요~
23. ...
'13.9.23 11:54 PM (119.206.xxx.164)잘하던 아이가 계속 잘 할 가능성이 많고,
잘하던 아이중에 떨어지는 아이들 나오기도 하고,
못하던 아이가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있긴 해도 좀 희박하죠.
어떤 엄마들은 초등성적이 별거냐..하시며
아이가 공부 좀 하면 어지간히 잡는다고 뒤에서 뭐라들 하는데..
별거 맞습니다.
나름 머리도 머리겠지만..성실성, 끈기, 공부습관..
그 모든 것이 작용해서
잘하게 되는거거든요.24. 마흔 중반
'13.9.23 11:58 PM (211.234.xxx.157)초등 동창회 잘 나가는데요...그때 성적 그대로들 살아요. 그때 공부 못했는데 나중에 잘해서 좋은 학교 간 애들은 없어요.
25. ..
'13.9.24 9:29 AM (121.128.xxx.58)원글님 글 너무 재밌게 쓰셔서..
한마디로 촌철살인
초등 저학년인데..피미태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