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아이가 한국 나이로 중2예요.
여름 전에 친구와 저가 어떤 일을 같이 하기로 했는데요.
결국은 이 친구때문에 일을 시작도 못했어요.
친구 딸아이가 미국 사립으로 유학을 가요.
그래서 sat공부를 해 가야 한다고 친구도 딸아이도 바빠서 시간을 못 내겠다고 했거든요.
다른 친구들은 그 말이 거짓이랍니다.
중2가 왜 벌써 sat공부를 하냐는 거죠.
지금 그 딸은 유학을 갔고
아직도 그 친구는 sat준비한다고 그 일을 못했다며 미안한 기색이 없어요.
누구 말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