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가량의 20년 넘은 아파트를 사게되었습니다
형편이 안되지만 부모님 도움 조금 받아서요
문제는 저희 이름으로 집을 사면 안되기에
결혼한 시누 이름으로 집을 사고
저희가 전세들어 사는 형식으로 되어야 하는데
결혼 한 시누이라서 여러가지 좀 걸려서요
만에 하나 라는 생각에 마음이 좀 복잡합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그럴수 밖에 없는점 양해해주시고
부득이 명의를 시누이 이름으로 하게됐을때
어떤식의 조치를 해두면
뒤에 탈이 나지 않을까요?
집담보 대출 이라던지 집담보 보증이라던지
이런경우가 혹시나 발생할까 해서 걱정이 마니 됩나다
잘 아시는분 도움좀 부탁드립니다.